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s홈쇼핑 통해서, 방콕파타야 패키지 가는데, 괜찮을까요?(환전이나 정보부탁)

ns홈쇼핑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3-05-29 17:48:43

3박 5일일정이라, 저녁 출발이고, 아침 도착이라,

휴가 많이 내지 않아서, 좋을것 같아서요~~

7월 초에 가는데, 성인은 50만원(유류할증료빼구요)

성인둘, 중딩 이렇게 세 식구 가는데,

환전 얼마나 해가면 좋을까요?

패키지라서, 큰 돈은 들지 않을것 같은데,

팁은 40불 1인당 그외 추천 관광이 몇개 있네요~~

 

열대과일이나 실컷 먹고 오고, 그냥, 편의점에서 주전부리 간식이나 사오고,

특별하게 쇼핑할 생각은 그닥 없는데,

뭐 살만한거 있을까요?

달러와, 밧트 얼마나 해 가면 될런지요?^^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첨으로 패키지 한번 가보는데,

어떨까, 싶네요~~

갔다 오신 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

 

IP : 116.122.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5.29 6:09 PM (211.210.xxx.95)

    따끈따끈 바로 엊그제 방콕, 파타야 팩키지 관광 끝내고 한국 도착한 사람입니다.
    왕궁, 새벽사원, 에메랄드 사원, 수상가옥, 티파니 쇼, 산호섬 관광, 악어쇼, 호랑이쇼, 농축빌리지 코끼리쇼 뭐 그런 스케줄 이시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태국을 한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간다 하기에 솔직히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요
    팩키지라 미화 사백불, 태국바트화 한화로 이십만원 바꾸어갔네요..

    그런데......... 한참 모자랐어요
    다른 팩키지들도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신청할때 인터넷 상으로는 옵션에 대한 것이 안 나와 있었고(내가 못 본건지...) 안내 하시는 분도 별 말씀 없으셨고 그런데 갔더니 한장 쭉~~ 프린팅해서 뽑아 주시는데 헐.... 씨워킹 usd60, 코끼리 트레킹 usd20 전신마사지 usd40 뭔 쇼 usd40 등등....
    가이드, 기사분 팁 기본이 usd30 요것만 알고 간 제가 아주 순진한 거였지요...^^;

    팩키지라 다들 가는 데 우리 가족만 빠지기도 동선이 애매해지고 가자고 자꾸 설득등을 하기도 하시고..

    그런데 개인적인 태국, 방콕, 파타야의 느낌은... 퇴폐적이라는 느낌..
    우리나라의 퇴폐문화를 잘 못 봐서 일까요... 일로만 출장을 다녀서 제가 몰라서 일까요...
    많은 쇼킹한 사실과 현실에 충격 먹고 왔네요....

    사 올 것은.. 글쎄요... 무좀...약...? 로얄제리...?
    그다지 잘 못 느꼈습니다..

  • 2. 원글이
    '13.5.29 6:32 PM (116.122.xxx.178)

    중딩 여자아이라 퇴폐적이라 하셔서, 많이 걱정되네요~~
    어디 통해서 패키지 가셨나요?^^

    불꽃 정보 좀 부탁드려요~~^^ ㅎㅎㅎ

  • 3. 저요..
    '13.5.30 1:46 PM (211.210.xxx.95)

    여행사 따라 스케줄이 틀리겠지요. 저는 하*투어 통해 갔어요.

    만약 있다면 파타야 시티 투어는 안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무에타이 보여주고 자유시간 주는데 보이는 거라고는 서양 남자들하고 태국 여자들... 뭐 그런 것 뿐, 아이들 볼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라이브 쇼라고 충격적인 쇼도 있는데... 왠만하면 어른이라도 보지 마세요...........말세다..하면서 중간에 나오실거에요.... --;

    어디든, 게이든, 무에타이, 코끼리... 뭐든지 사진 찍으려면 팁 주셔야 하구요.. 솔솔히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수상시장이나 산호섬이나 나오면 귀신 같이 우리도 잘 모르게 아이들 사진 찍어서 액자나 시계액자에 넣어 보여주면 우리 아이 잘 나온 얼굴이라 안 사고 가기 힘들더라구요.

    나머지는 왠만큼 괜찮았어요. 산호섬은 옵션이었는데 가서 씨워킹, 낙하산 정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위험하지는 않을까 했는데 처음에 들어갈때는 좀 겁이 나다가도 적응이 되니 괜찮더라구요

    좋은 여행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823 정말 짜증나요..효자남편.....나두 효녀이고 싶은데....ㅠㅜ.. 11 속풀이 2013/06/25 3,158
268822 이별하는데 끊고 맺음이 분명하지 못한 남자 2 지나가다 2013/06/25 1,916
268821 아침부터 벨루르고 문두리는 젊은여자들 모예요?? 3 111 2013/06/25 1,203
268820 제주 신라 1박시..&캠핑디너 질문이요. 5 설레는맘으로.. 2013/06/25 1,130
268819 카톡이 자꾸 튕겨져요 1 주니지니 2013/06/25 584
268818 주식거래 계좌 어디 이용하세요? 4 ㅇㅎ 2013/06/25 1,007
268817 어제 관리실에서 맛사지 받고 얼굴이 더 안좋은데 피부관리실 2013/06/25 724
268816 냉장고용 스텐물병 어디꺼 쓰시나요? 2 궁금 2013/06/25 2,226
268815 워킹맘으로써 회의감이 드네요... 42 ... 2013/06/25 11,237
268814 돈을 주웠는데요 14 2013/06/25 3,207
268813 66평 주상복합 (56층) ? 5 가을.. 2013/06/25 2,327
268812 논점흐리는 NLL드립에 관심주지 말고 국정원선거개입에 집중합시다.. 3 똑바로! 2013/06/25 356
268811 남친의 전여친에 대한 호기심.. 8 고민녀 2013/06/25 10,443
268810 윗집 난방 배관에서 누수가 되어 물난리중 3 누수 2013/06/25 1,896
268809 절대 사과안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6/25 2,082
268808 NLL물타기에 말려들지 말고 국정원 선거개입 확실히 합시다. 2 아고라 서명.. 2013/06/25 460
268807 여자들끼리 점심 먹는다고 못마땅해 하는 사장 7 편하게 2013/06/25 1,371
268806 배두나 물병 써보신 분.. 3 혹시 2013/06/25 1,799
268805 시중에 파는 맛있는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냉무 8 .... 2013/06/25 1,208
268804 아래 엄마젖 문다는 아이가 있어서.. 1 레이첼 2013/06/25 1,385
268803 이 사진 보셨어요? 4 세쌍둥이 2013/06/25 1,438
268802 한심한 중.고딩들이 뚫지 못하는 튼튼한 자물쇠 뭐가 있을까요? .. 5 사물함키 2013/06/25 979
268801 큰 수박이 두통이나 생겼어요.. 어찌 처치할까요?? 15 2013/06/25 1,851
268800 손예진 의상ㅠ 15 상어 2013/06/25 3,598
268799 가끔 허리 부분이 찌릿찌릿하는데, 왜 그럴까요? 1 허리 2013/06/25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