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냉동, 락앤락 실리쿡 다 실패.다른방법없을까요?

.... 조회수 : 7,068
작성일 : 2013-05-27 16:22:24

1.락앤락글라스

-냉동실 넣었다가 빼면 5개중 1개는 뚜껑이 안열려요.

2. 실리쿡 햇반용기

-밀폐가 잘 안되서 밥에서 냉동실 냄새가 나고 밥이 말라요. 고무줄로 고정시켜도 그래요.

 

 

이거 말고  밥 냉동하는 용기 좋은거 없을까요?

IP : 123.212.xxx.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5.27 4:27 PM (218.152.xxx.206)

    밥을 하셔서 밥공기에 담으시고요
    접시로 뚜껑을 덮으세요.

    중요한게 밥을 바로 하고 나서 김이 빠지지 않게 하는거거든요.
    그래서 식힌다음에
    그냥 지퍼팩에 담으시고 하나씩 해동해 드세요.

    바로 갓한밥 김 빠지지 않게 식힌후 냉동

    가장 좋은건 밥공기와 밥뚜껑을 많이 사야 하는데
    그럼 힘드시잖아요.
    그러니 접시로

  • 2. ....
    '13.5.27 4:28 PM (123.212.xxx.49)

    뚜껑있는 밥공기를 사서 밥하자마자 뜨거운상태로 담아서 넣으라는거지요?
    밀폐가 약해 냄새가 나거나 온도차로 깨지거나 하진 않나요?

  • 3. ....
    '13.5.27 4:36 PM (123.212.xxx.49)

    지퍼락 찾아보니 bpa(환경호르몬이죠. 비스페놀에이) 가 안나온다고 되어있던데
    이 기사 보면
    http://blog.naver.com/white7722?Redirect=Log&logNo=162041534

    bpa만 안나오지 다른 환경호르몬은 나오는걸로 되어있어요.

  • 4. ㅇㅇㅇ
    '13.5.27 4:45 PM (182.215.xxx.204)

    저는 밥을 3-4인분 정도만 해서요
    뚝배기에 3개정도 담아 뚜껑닫아 식히고요
    다 식으면 썬라이즈돔이라고 만능밀페 뚜껑으로 닫아서
    냉장칸에 차곡차곡 넣었다가 먹을 때 찜기에 한개씩 데워요
    냉동한들 오래 보관한 밥 먹긴 별로고..
    전자렌지에 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서..
    2인분정도 되게 2뚝배기, 담은건 남편이랑 같이먹을 때.
    혼자먹을 양 담아서 한 뚝배기 해둔건 혼자먹거나 모자랄때 먹고요

  • 5. ㅇㅇㅇ
    '13.5.27 4:47 PM (182.215.xxx.204)

    그리구 공주병딸엄마 님 말씀은
    밥공기 뚜껑이됐건 맞는 접시를 덮건 간에
    갓한밥을 그 향 그대로 가지고 식게끔 하라는 의도이신듯 해요
    뜨거운채로 뚜껑덮어 냉장고 넣으라는 말이 아닙니당..
    원글님 오해하신듯 해서 적어봐요~^^

  • 6. ..........
    '13.5.27 4:48 PM (58.237.xxx.199)

    식힌밥을 지퍼백에 담아서 해동할때 뚜껑있는 그릇에 밥만 담아 전자렌지에 돌리네요.

  • 7. ......
    '13.5.27 4:51 PM (123.212.xxx.49)

    ooo님/ 갓한밥을 그향 그대로 가지고 식게끔 하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안가요. 김을 빼지말라는건 뜨거운 상태로 넣으란 말이 아닌가요? 어디서 뜨거운 상태로 밥을 넣어야 밥이 촉촉하다 들었거든요. 그래서 전 그렇게 이해했는데..

  • 8. 원글님..
    '13.5.27 4:55 PM (221.149.xxx.141)

    그러니까 엄마들이 도시락 쌀때는 그릇에 도시락 담은다음 한김 나간다음에 뚜껑을 덮잖아요??

    냉동밥 할때는 그릇에 밥 담고 한김 나가기전 뜨거울때 뚜껑을 닫아 그대로 식힌다음 냉동실에 넣는거예요...

    뜨거울때 냉동실 넣는게 아니구요..^^

  • 9. 바부팅이
    '13.5.27 4:58 PM (78.101.xxx.175)

    뜨거운 밥을 공기에 덜고 뚜껑을 덮은채로 식혀준 뒤에
    지퍼백에 옮겨담아서 냉동 보관하시라는 거에요 :))

  • 10. 공주병딸엄마
    '13.5.27 5:18 PM (218.152.xxx.206)

    밥솥 취사가 끝나자 마자 바로 밥을 떠서 바로 옆에서 척척 접시로 덮어요
    밥하고 나면 김이 나오잖아요. 그 김이 중요해요. 김이 빠지지 않아야 나중에 해동할때 갓한 밥처럼 되는거거든요.

    그렇게 뚜껑을 닫고 식탁에 쭉 올려놓고 몇시간 지나면 밥이 식잖아요.
    그럼 그걸 지퍼팩에 담으세요.

    그리고 나중에 밥 먹을때 사기 밥공기에 담고 전자렌지 돌리는거에요.

    그러니 전기세랑은 상관이 없죠

  • 11. ㅋㅋㅋ
    '13.5.27 5:22 PM (182.224.xxx.158)

    맛있는 밥냄새 사라지기전에 뚜껑닫아서 식힌다음 냉동실에
    넣으란 얘기같은데 설명이 길다보니 잘 이해를 못하시는듯

  • 12. 힐러리
    '13.5.27 5:28 PM (125.177.xxx.173)

    오호~ 공주병딸엄마 방법 좋으네요
    당장 해봐야지

  • 13. 저는
    '13.5.27 5:34 PM (221.159.xxx.160)

    스테인레스로 된 반찬통 있어요.
    밥공기 정도 들어가는 사이즈도 있고 큰 것도 있고
    뜨거울 때 담아서 어느 정도 식으면 냉동실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찬물에 살짝 갖다대면 떨어져요.
    뚜껑 열고 밥을 떼내서 도자기 그릇에 옮겨담아 레인지에 데워요
    얼린 밥이 많으면 떼내서 지퍼백에 옮기고
    스텐레스에 다시 밥 얼리고...

  • 14. ..
    '13.5.27 5:36 PM (112.121.xxx.214)

    오..그 김이 중요한거 였군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 15. 음....
    '13.5.27 5:37 PM (121.166.xxx.39)

    일제플라스틱이라는 함정이 있지만..몇 년 전 82쿡에서 알고 구매한 게 있어요.
    지마켓에 햇반용기라고 치면 나와요..
    딱딱한 플라스틱 용기로 밥 하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넣고
    필요할때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햇반하고 똑같아요..
    일본꺼라 찝찝하시면 락앤락 비스프리로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대신 뜨거울때 잠그시면 나중에 안 열려요.그냥 덮어만 놔야해요.

  • 16. 크크씨
    '13.5.27 6:04 PM (122.37.xxx.2)

    음...전 글라스락에 밥넣고 냉장시킵니다. 먹을땐 바로 랜지에 2분이면 충분하고요.
    꼴 냉동시키는 이유가 있는건지...
    냉장했다 데워도 밥맛 살아나가든요.

  • 17. 크크씨
    '13.5.27 6:04 PM (122.37.xxx.2)

    꼴 -->꼭

  • 18. .....
    '13.5.27 7:04 PM (123.212.xxx.49)

    아 이제 김에 대해 이해했어요 ㅎㅎ 친절한 분들~~~

    위에 있는 방법대로 하나하나씩 해볼게요!

  • 19. .....
    '13.5.27 7:05 PM (123.212.xxx.49)

    크크씨님. 냉장하면 며칠이나 가나요? 일주일정도는 가나요?

  • 20. ..
    '13.5.28 1:43 AM (112.164.xxx.57)

    위생백에 넣고.공기를.최대한 빼주고 묶어서 냉동시키고 먹을땐 그대로 랜지돌려요 그러다보면 봉지가 빵빵하게 부풀면 끄면되요. 봉지안에수분이 남아있어서 마르지않고 새밥같아요

  • 21. --
    '20.7.19 2:29 PM (49.172.xxx.92)

    밥냉동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12 샤시설치하면방충망이세트로제공되나요? 6 ^ ^ 2013/06/24 1,190
268611 어떤 빌라가 더 나을까요?? 조언좀.... 6 이사고민 2013/06/24 1,085
268610 ”국정원 바로잡자”.. 민주 개혁법안 봇물 1 세우실 2013/06/24 482
268609 고3이과생 3등급인데 2 ... 2013/06/24 1,823
268608 입주청소요 4 blackd.. 2013/06/24 1,031
268607 자다가 숨을 못쉬어서 깨요 2 뭔지. 2013/06/24 1,315
268606 햄스터를 본의아니게 죽였어요... 22 햄스터..... 2013/06/24 4,547
268605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지인.. 2 ... 2013/06/24 2,036
268604 임신초기증상 어떤가요..? 7 임신초기증상.. 2013/06/24 12,587
268603 어제까지 언니언니~ 하다가 하루아침에... 4 동네 2013/06/24 2,806
268602 독일친구 결혼선물 추천좀해주세요^^ 2 마님입니다 2013/06/24 1,021
268601 세무사랑 소개팅 하는데요.. 2 ,, 2013/06/24 5,041
268600 부산역 근처 음식점, 먹을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 2013/06/24 1,926
268599 육아로 경력단절됐다가 재취업성공 하신분 계신가요? 3 job 2013/06/24 1,686
268598 오래된 김치에 하얀점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신김치 2013/06/24 2,401
268597 영어 문법 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75 .. 2013/06/24 7,630
268596 대통령 대화록 원본 절차대로 까! 5 아 진짜 2013/06/24 1,036
268595 (급대기)국간장 대신 간을 뭐로 할까요? 5 깜박이 2013/06/24 4,087
268594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넓은 집이 꿈이신 분들께...생생후기 77 경험자 2013/06/24 41,773
268593 이쯤해서 보는 서상*의원의 NLL포기발언록 2 .. 2013/06/24 924
268592 그럼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 설치는 휴전선 포기하는 꼴? 2 코메디야~ 2013/06/24 565
268591 82에 보석같이 빛나는 댓글이 있어서.. 84 2013/06/24 15,488
268590 치유= 포기 앞으로 힐링캠프가 아니라 포기 캠프라 불려야 할듯... 2 창조 번역!.. 2013/06/24 1,158
268589 SOS! 코스트코에 배추 있나요? 가격은 얼마나? 2 헬프미 2013/06/24 1,224
268588 국민티비 라디오..조상운의 뉴스피드 들어보세요 3 국민티비 2013/06/24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