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넘어서며
남편 머리숱이 자꾸 성겨지네요.
이마가 넓어지는 건 아닌데
정수리쪽으로요
머리카락 두께도 솜털처럼 가늘어지고
가끔 고개 숙일때보면
가녀린 모발 사이로
두피가 반짝이는게 보여요.
본인도 스트레스고
나도 남도 보기에
무성한 머리숱이 좋지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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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자꾸..
영구영구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3-05-27 09:51:47
IP : 221.146.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구영구
'13.5.27 10:11 AM (221.146.xxx.227)네 맞아요...탈모 가족력은 아닌데
술담배도 안하는데..
스트레스!를 피할 수가 없는 직장이네요 ㅜㅜ
그 때문에 원형탈모도 몇번 왔었구요
병원만이 답일까요?2. 머리숱
'13.5.27 10:32 AM (211.108.xxx.10)많아지고 뇌졸증 예방도 되는 쑥뜸 권합니다.백회 부위 뜨세요.
3. ㅇㅇ
'13.5.27 1:29 PM (118.42.xxx.9)샴푸 바꿔보시고
행굼물에 당귀나 녹차 우린물로 헹궈주세요
두피가 좀더 탄력있고 튼튼해서 덜빠집니다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 안받는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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