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국문학과에서 총장 허락받고 고사지내는데 기독교학과가 엎어버림

[ㄱㄱ]

https://www.facebook.com/photo.php?v=386229061483055

 

. 목원대는 기독교 교파중 감리교단의 지원을 받는 대학

2. 목원대 국문과는 지난 30년간 총장과 학교의 허가 하에 전통문화 실습목적으로 고사를 치뤄옴

3. 그런데 이번에는 해당대학 신학대생이 자기들 신학대에 허가 안받은 불교적 행사 용납 못한다며 불교적행위를 하지 말라고 함

4. 교수가 이것은 유교적 행사일뿐 불교적 행사가 아니다라고 하니까 신학대학생이 돌아감

5. 그리고 고사제 하는 순간 다시 들이 닥쳐 교수가 보는 앞에서 볼라베어처럼 고사장을 뒤엎음

6. 일이 커지니 유유히 귀환

출처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83608&s_no=683608&...

[첫댓글은]

뭡니까???
부끄럽지도 않은지....

[서양에서]

들어온 기독교가 서양보다 더 근본주의적이 되는 나라이니......
저러다 기독교 탈레반이 나올까 무섭네요.

[저런]

학생을 그대로 두나요? 이건 폭력이나 다름없는데, 완전 양아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