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님들 대입 내신에 대해 좀 알려주셔요

고딩맘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3-05-23 18:31:40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 여러가지로 맘이 참 바쁘네요

공부야 본인이 하는거지만 부모된 입장에서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지 맘이 무겁습니다

요 며칠간 대입 요강들을 나름 공부해보며서 내신에 대해 좀 여쭙고 싶어요

자연계의 경우 수능 논술전형인 경우 수학, 과학 성적이 중요한듯 한데 수능 최저등급을 제외하고

내신의 반영율이나 내신의 중요성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요?

물론 내신이 잘 나오는 아이가 수능성적도 뛰어나겠지만 요

 

-국,영,수,탐구2과목외엔 신경안써도 되는건가요?

-자연계인데 영,수,과학은 어느정도 되나 국어가 심하게 나쁠경우는 어떤가요

- 내신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모의고사 결과가 수능에 대한 척도가 되는건지요

-모의고사 결과와 내신이 많이 차이가 나기도 하나요

-자연계면 논술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

 

초보 고딩맘이라 궁금한게 이리저리 많네요

선배님들 한수 가르처 주세요

IP : 175.209.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시 내신은
    '13.5.23 6:48 PM (14.52.xxx.59)

    대부분 전과목 다 들어가서 몇점 몇,이렇게 나옵니다
    고대의 경우 정시에서 언어 안봤고,성대의 경우 수외 198이면 언어 빼줍니다
    내신은 내신위주 전형에선 중요하고,논술 일반선발로 가면 비중 큽니다
    모의가 수능으로 직결되는건 아니지만 대개의 경우는 비슷합니다,수능가선 대개 내려가죠
    학교가 공부잘하면 내신과 수능은 차이 납니다
    자연계논술은 수학 1등급 아니면 별 의미 없습니다

  • 2. 고딩맘
    '13.5.23 7:02 PM (116.36.xxx.177)

    수만휘, 오르비스, 파파안달부르스,국자인
    제가 고딩맘이 되고 나서 가입한 까페입니다.
    이중 수만휘를 가장 많이 가보구요
    초보 고딩맘이 되고나서 정보는 없고 옆에서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
    답답했는데 이 까페에 가입하고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많이 들어가서 눈팅만 하셔도 도움이 되요
    그리고 고2인 지금은 각 대학교(우리아이가 갈수 있다 생각되는 수준의) 입학처에
    들어가서 입학전형을 보고 있습니다.

  • 3. 윗님
    '13.5.23 11:53 PM (1.228.xxx.48)

    감사합니다 들어가볼께요

  • 4. 저도
    '13.5.24 12:40 AM (59.86.xxx.69)

    필요했던 정보네요
    잘 활용할게요
    감사해요

  • 5. 물고기
    '13.5.24 1:21 PM (116.39.xxx.34)

    감사합니다

  • 6. 오후햇살
    '13.7.12 10:40 AM (211.36.xxx.79)

    내신 참고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236 자식위주의삶 우리는 서양이아닙니다 29 ㄴㄴ 2013/06/09 11,635
260235 음식물고 전화하는 사람 4 아침에 2013/06/09 1,203
260234 이불 여름꺼로 바꿔야겠어요 1 너무더워 2013/06/09 728
260233 건강식품으로 1 궁금맘 2013/06/09 293
260232 달톤 화장품을 싸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2 그럼 2013/06/09 2,414
260231 여성가족부 어이가 없네요,, 3 코코넛향기 2013/06/09 1,662
260230 아끼는 옷도 크린토*아에 드라이맡기시나요? 7 드라이클리닝.. 2013/06/09 1,876
260229 나한테는 말도 없이 시댁 사람들과 일을 진행시키는 남편 12 ryumin.. 2013/06/09 3,911
260228 김치양념이나 슬러시용으로 적당한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3 믹서기 2013/06/09 980
260227 아이를 낳아도 절대로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요 99 자녀가뭔지 2013/06/09 18,098
260226 원랜 생일 안챙기는 집이였는데.. 2 ㅅㅅ 2013/06/09 1,300
260225 손연재 경기모습 보실분들 이리루 컴온~~ 11 코코넛향기 2013/06/09 2,070
260224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과 살려니 ... .. 2013/06/09 844
260223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3 ㄴㄴ 2013/06/09 1,081
260222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9 끼리끼리 2013/06/09 3,548
260221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253
260220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4 예비초딩맘 2013/06/09 1,669
260219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885
260218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16
260217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67
260216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884
260215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17
260214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069
260213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833
260212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