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21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286
작성일 : 2013-05-21 10:15:44

 

 

 


"여러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소중한 제보에 보답하고자 국정원 초청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요즘 보수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일간 베스트 저장소', 일명 '일베'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 논란 한복판에 서있는데요. 국정원이 일베 회원들을 24일로 예정된 안보특강에 초청하면서 보낸 이메일의 한 대목입니다. 비공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회원들이 이를 자랑삼아 인터넷에 올리면서 외부에 알려졌는데요, 국정원이 젊은층 보수화 작업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말을 시원하게 한답시고 오버했다가는 그 부메랑으로 욕만 시원하게 먹는 자리였다."
 
새누리당의 당직 개편으로 유일호 의원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새누리당 전 대변인 이상일 의원이 기자들에게 보낸 1년 2개월 대변인 생활에 대한 '고별사'에서 한 말입니다.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대변인이라는 자리가 각광받는 자리임은 분명하지만, 살얼음판을 걷듯이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하는 자리라고 이 의원은 말합니다. 최근 청와대 전 대변인의 매우 부적절한 행동거지를 보고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소회라고 해야겠죠.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505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겸손함은 그 사람의 꿈의 크기다.
지금 그 자리에서 머물지 않고 크게 성장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주위사람들에게 겸손하라.”

                        - 김성회, [하이터치 리더] 中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997 냉동실에 넣어둔 김 구워도구워도 왜 눅눅한건지요 1 눅눅한김 2013/06/13 843
    261996 5학년때 음모 나면 성조숙증 검사해서 주사 맞혀야 할까요? 6 고민맘 2013/06/13 6,958
    261995 옆집 인테리어 공사 소리가 너무 심해요 7 스트레스 2013/06/13 1,887
    261994 영어고수님들 어떻게 하면 스피킹을 잘 할 수 있을까요? 2 55 2013/06/13 876
    261993 사람들이 저를 너무 어려워해요. 친해지고 싶은데 어쩌죠? 4 흠냐 2013/06/13 2,707
    261992 빌라매매 5 솜이 2013/06/13 1,376
    261991 밥이 왜 항상 맛없게 될까요? 13 sks 2013/06/13 1,655
    261990 중고 가구 좋은 가격에 사주는 업체 추천해주세요 2 가구교체 2013/06/13 945
    261989 아래 조리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 ..... 2013/06/13 2,248
    261988 화재보험 가입하셨나요?? 2 화재 2013/06/13 455
    261987 노무현재단에서 손글씨엽서 쓸 자원봉사자 모집 (자택참여 가능) 4 하고프다 2013/06/13 1,276
    261986 해독쥬스 별로 반응이 없어서요. 10 해독쥬스 2013/06/13 3,171
    261985 깨진 계란 그냥 드시나요? 3 민감 2013/06/13 3,734
    261984 청주대신 법주 써도 되나요? 3 요리할때 2013/06/13 1,409
    261983 내용없어요 3 드러워서 2013/06/13 763
    261982 법륜스님의 오늘 메세지 '화' 4 클라우디아 2013/06/13 1,852
    261981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주인이 지들끼리 먹겠다고 몰래 배달시킨.. 50 못난이 2013/06/13 17,834
    261980 중1아이들 스킨쉽이 뭔줄 아는 건가요? 8 난감 2013/06/13 2,582
    261979 옷에 묻은 올리브유... 1 기름 2013/06/13 899
    261978 엄마의 연애를 알게 되었을때. 6 에휴 2013/06/13 2,944
    261977 소금 어떤거 드세요?? 철일염이 갑인가요? 2 소금 2013/06/13 837
    261976 베스트글보고.. 남남될 것 같다는 .. 저도 남편때문에 울화통 .. 5 .. 2013/06/13 1,335
    261975 서양인들은 동양인을 볼때 13 ........ 2013/06/13 8,994
    261974 2004년 73억 수사기록, 전두환 비자금 밝힐 '비밀의 문' 샬랄라 2013/06/13 468
    261973 쿠팡에서 해외여행 가보신분? 3 쿠팡 2013/06/13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