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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아들 와이셔츠, ROTC 단복 셔츠,, 어머님들이 다려주시나요??

직장인 아들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3-05-20 13:31:31

남편 와이셔츠 다려주면 아들것도 다려주어야 할까요?

 

IP : 121.160.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0 1:33 PM (125.178.xxx.57)

    다려주어야 하지요..

  • 2. 아직
    '13.5.20 1:34 PM (203.142.xxx.231)

    먼일이지만 다려줄것 같아요. 아니면 세탁소 맡기고 돈으로 해결하거나

  • 3. 룰은 없죠
    '13.5.20 1:34 PM (58.236.xxx.74)

    근데 아들이 나중에 사랑받는 남편되게, 미리 직접 해보라 할 거 같아요.
    설겆이라도 해 본 남편이 나중에 와이프와 불화도 적어요.

  • 4. 그럼요
    '13.5.20 1:35 PM (121.143.xxx.25) - 삭제된댓글

    댜려줘야지요

  • 5. ㅇㅇ
    '13.5.20 1:37 PM (175.120.xxx.35)

    안다려주면??
    1) 직접 아들본인이 한다
    2) 세탁소 맡긴다
    3) 다리지 않고 그냥 입고 다닌다

  • 6. ..
    '13.5.20 1:49 PM (1.225.xxx.2)

    내가 데리고 사는 동안에는 와이셔츠 다려줍니다.
    딸 블라우스도 다려줍니다

  • 7.
    '13.5.20 2:03 PM (123.109.xxx.18)

    중고등학생 교복도 자기가 다리라고 합니다
    구김있는채로 입고 다니는것도, 반듯하게 입는것도 자기가 스스로 할즐알아야 남이 해줄때 고마운줄 안다고
    입학하면서 다림질 가르쳐줬어요

  • 8. yawol
    '13.5.20 2:10 PM (59.6.xxx.78)

    신혼 초기에 전업인 마눌님이 와이셔츠 다려줬는데, 늦잠자느라 출근시간에 쫒겨서
    하는 수 없이 옛날 후보생시절 실력 발휘했다가 다림질 실력 탄로나서,
    지금까지 마눌님 브라우스에 바지까지 다림질하고 있습니다.
    ROTC후보생은 직접 다림질 시키세요.

  • 9. --;;
    '13.5.20 2:22 PM (175.201.xxx.148)

    남동생 ROTC때 아침마 일어나서 하는게 각잡아서 다림질이었어요..다리는 방법도 있고 암튼..
    그뒤 다림질에 득도하더군요..가끔 엄마가 옆에다가 아빠 와이셔츠도 슬쩍 놔두고 그랬음 ㅋㅋ
    다림질도 군생활의 이루라며 절대 본인이 다리던데요..

  • 10. 아름드리어깨
    '13.5.20 4:02 PM (203.226.xxx.158)

    장교면 본인인 저희 남편도 rotc

  • 11. 놀랍네요
    '13.5.20 4:28 PM (203.248.xxx.70)

    그걸 왜 엄마가 다려줍니까?
    당연히 본인이 다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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