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숙 선생께서 돌아가셨네요.

노란풍선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3-05-18 02:19:4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172157295&code=...

부디 영면하십시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IP : 182.210.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더
    '13.5.18 2:36 AM (211.194.xxx.186)

    세상을 지켜서 역사가 역류하는 사태를 막아주실 분이 가셨군요.
    명복을 빕니다.

  • 2. 그렇죠 ㅠ
    '13.5.18 2:55 AM (182.210.xxx.57)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고우셨던 분
    5월 그 푸른 날 가시는군요..

  • 3. 생전
    '13.5.18 3:10 AM (115.137.xxx.126)

    사무실 근처에서 몇번 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 15~16년전이니...

    명복을 빕니다.

  • 4.
    '13.5.18 8:34 AM (211.246.xxx.3)

    지금 조의를 표하는 글에 영면하십시오 를 인사라고 쓴건가요?
    그거 맞는 말 아닙니다
    영면이라는게 말그대로 영원히 잠들다 라는 뜻이구요
    고인이 되었다는 말을 다르게 표현하는 말이지 인삿말로 쓸 말은 아닙니다

  • 5. 봄별
    '13.5.18 9:13 AM (121.147.xxx.224)

    아.. 이 분.. 설마설마 동명이인이기를 바라며 기사 보니 이 분 맞으시군요.
    작년엔가 뵈었을 때 연세에 비해 무척 정정하고 기운이 넘치셔서 앞으로도 한참은 더 활동해 주시리라 했는데요.
    참 멋진 분이셨지요. 내가 늦은건 아닐까 조바심 날 때 마다 희망이 되어주셨던 분인데.. 가슴이 싸해지네요.
    이희호 여사님 상심하셨을 마음도 슬프고.. 맑고 청량한 5월 아침이라 더 슬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 6. 211.246
    '13.5.18 10:38 PM (182.210.xxx.57)

    잘 모르시네요 조문할 때 쓰는 말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87 필리핀으로 4 어학연수 2013/06/26 593
269386 음식물 분쇄기 궁금합니다.(싱크대부착) 8 궁금이 2013/06/26 2,932
269385 연예인 관심없지만 검색해 봤어요 1 씨엘 아버지.. 2013/06/26 815
269384 마포에 있다는 미용실 파마 2013/06/26 567
269383 진피세안, 진피차...여쭙니다. 1 마귀할멈 2013/06/26 938
269382 청포묵이 핑크색이에요ㅠㅠ 6 급질문 2013/06/26 3,009
269381 헬스클럽에서 만난 아가씨 3 .. 2013/06/26 2,216
269380 7세 발음이 안좋아요 조음장애? 도와주세요 3 도움요청 2013/06/26 3,981
269379 일상이 무료하십니까? 요기 보세요. 라디오 2013/06/26 390
269378 서상기 위원 전화하셨죠? 4 서상기 2013/06/26 930
269377 득이 되는 자식만 인정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계세요? 12 .. 2013/06/26 2,188
269376 샌들에 발톱 메니큐어는 필수? 41 moon 2013/06/26 11,556
269375 당뇨 있으신 70대 어른에게 꿀 선물 괜찮을까요? 6 궁금 2013/06/26 4,185
269374 중학교 영어대비 이정도면 부족한가요 22 학원안가는애.. 2013/06/26 1,513
269373 음식쓰레기를 어떻게 냉장고에 넣죠? 22 여름 2013/06/26 3,639
269372 국정원은 인간이 아닙니다.... 이걸 쉴드하는 새누리 지지자도 .. 6 나라가 정상.. 2013/06/26 694
269371 국정원, 노무현 서거 때도 “뇌물 먹고 자살한 자” 등 댓글 공.. 7 세우실 2013/06/26 831
269370 MB 때 이미 NLL 유출 계획 세웠다 15 오마이뉴스 2013/06/26 1,570
269369 친정 엄마에게 계속 상처 받네요 3 ........ 2013/06/26 2,465
269368 써스데이 아일랜드 옷... 애 둘 낳은 아줌마가 입어도 될까요?.. 10 미고사 2013/06/26 3,248
269367 쌍거플 만들어주는 메지컬 화이버 써보신 분 계시나요? 2 지름신 2013/06/26 1,191
269366 육우소비가 저조하다는데..육우도 많이 사주세요~ 14 수입소 싫어.. 2013/06/26 1,463
269365 바오바오백 1 그분이 2013/06/26 1,434
269364 비중격만곡증 수술 하신 분 있으세요? 3 비중격만곡증.. 2013/06/26 1,409
269363 밥하기싫은날..그래도 밥하시나요? 16 지겹다 2013/06/26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