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pplecock.com/shop/shopdetail.html?branduid=603966&xcode=088&mcode...
너무 예쁜데..
40대 초반 전업이고 딱히 어딜 많이 다니지도 않아요.
모임 몇개.. 엄마들 모임이라 크게 꾸미고 나가지도 않아요.
만나는 곳도 집 근처가 대부분이고요.
며칠 전부터 내내 보기만 하고 마음만 가득할 뿐이네요.
이런 구두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할까요?
사진 않겠지만 그냥 궁금하네요.
http://www.applecock.com/shop/shopdetail.html?branduid=603966&xcode=088&mcode...
너무 예쁜데..
40대 초반 전업이고 딱히 어딜 많이 다니지도 않아요.
모임 몇개.. 엄마들 모임이라 크게 꾸미고 나가지도 않아요.
만나는 곳도 집 근처가 대부분이고요.
며칠 전부터 내내 보기만 하고 마음만 가득할 뿐이네요.
이런 구두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할까요?
사진 않겠지만 그냥 궁금하네요.
발가락 아파 보이네요. 넓적한 내발에 신겼다간 인어공주되기 싶상..
모델이 신은게 조명도 쓰고 했을텐데 이쁘지 않아서..
보기만해도 다리에 피로가 몰려옵니다요 ㅎㅎ
검정이면 몰라도 핑크고 저런 디자인은 아마 몇번 못신을 듯 하네요.
구두는 가장 무난한 스탈과 색이 어떤 곳이든 잘 어울리고 세련돼 보여요
아서요ᆞᆞ
네~~제가 요즘 핫핑크 구두, 가방에 꽂혀서 더 그런가봐요.
사진들 중에서 두 발을 가지런하게 두고 있는 사진을 보니
어찌나 예쁜지..ㅎㅎㅎ 냉큼 가져와서 집에서라도 신고 있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인데 살 생각은 없어요.
한창 다닐 곳 많고 어릴때 왜 저렇게 예쁜 신발들을 안신었을까 아쉬움이 조금 드네요^^
나이들면
1. 비싼거
2. 비싼거
3. 비싼거
왜냐? 못걸어다니니까.
아.. 윗님 결론.. 웃기면서도 좀 서글퍼요~~~~
근데 맞아요;;;
관상용 신발같아요
네 신지마세요 20대도 버거우신발이예요 그리구 매우싼티나요
풉... 어휴... 저도 한 신발 하는 삼십대 후반인데... 이건 아니네요
신지마세요.. 웃겨요
관상용도 아닌듯 해요. 빨강이면 발에 고추장 찍어놓은것 같겠다는 생각 부터 드니
넘 안이쁘고 보기만해도 피곤하네여
짱 유치해요. 전 사십대 전업이라도 이쁜 스틸레토 이런거 하나 있음 섹시하게 입을때 좋져 이런 답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저 디자인은 나이를 떠나서 구려요.
발가락 갈라진 부분으로만 시선이 가네요.
신발을 신다 말은 듯한 애매한 이 느낌.
원글님 사진 보는 순간.. 바로 떠오른 인터넷 후기가 있네요..
링크..
http://blog.naver.com/whtjs8eh/20185966623
저도 딱 그거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
ㅋㅋㅋ링크 재밌어요~감사합니다^^
오마이갓
전 링크 열다가 쇼핑몰 이름 보고 기절할 뻔 ...........ㅜㅠ
쇼핑몰 이름이 왜요? 전 쇼핑몰 이름도 모르고 있었네요;;;
다른 곳에서 링크타고 들어갔더니..
지금보니 애플콕인데..애플콕이 무슨 이상한 뜻이 있는 단어인가요?
보기만 해도 발이 아파 오네요. 진짜 비추..........
다른 사람인데 애플콕은 a round penis 라는 뜻이네요. 둥근 잦잌ㅋㅋㅋㅋ
헐~~~정말요??? 전 오늘 태어나서 처음 알았어요~
저 쇼핑몰 관계자는 그걸 모르고 썼겠죠? 아놔... 알려줘야할라나..ㅋㅋㅋㅋㅋㅋ
ddd 님 적나라한 해석 ㅋㅋㅋ ;;;;
에공 참으세요. 20대 생기발랄한 애가 신어야 할 판.. 발 아파도 참을 수 있는 나이
색깔도 디자인도 매우 범상치 않은 취향이시네요.
저 신발 신고 세발자국도 못걸을것 같은데요.ㅎㅎ
촌스러워요. 그냥 줘도 못 신겠어요
튀어도 이쁘다면 신으라고 할텐데.. 직접 신으면 너무 싼티날것 같아요~
이건 정말 아니네요..
아니면 신발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생각하고 장식용으로 쓰시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059 | 스타벅스할인이벤트로!! 시원한 여름을 1 | 오로롤야 | 2013/06/07 | 1,861 |
260058 | 오로라공주 너무 재미있어요 39 | ㅎㅎ | 2013/06/07 | 5,239 |
260057 | 2박3일 정도 혼자 다녀올만한곳 추천해 주세요.. 6 | ... | 2013/06/07 | 1,149 |
260056 | 홈앤쇼핑ㅡ이자녹스 클렌징방송 하는데요.. | jc6148.. | 2013/06/07 | 904 |
260055 | 이런 몸에 어울리는 옷 파는 쇼핑몰좀.. 6 | 추천부탁해요.. | 2013/06/07 | 1,674 |
260054 | 장터 매의눈 많아서 좋아요 4 | 이용자 | 2013/06/07 | 1,824 |
260053 | 벌어진 마늘로는 장아찌 안되는거죠? 3 | 음 | 2013/06/07 | 780 |
260052 | 갓난아기와 강아지 있는 집 17 | 초보맘 | 2013/06/07 | 2,795 |
260051 |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안내 - 오유 5 | 참맛 | 2013/06/07 | 731 |
260050 | 고무장갑 알려주세요 4 | 고무장갑 | 2013/06/07 | 1,004 |
260049 | 치킨집 몇시부터 열고 배달 할까요 2 | ........ | 2013/06/07 | 676 |
260048 | 비평준화 지역에서 고등학교~ 2 | 별꽃 | 2013/06/07 | 1,264 |
260047 | 소금물 끓여 부었더니 물컹거려요ㅠ 7 | 마늘쫑장아찌.. | 2013/06/07 | 1,833 |
260046 | 스타우브와 르쿠르제 중에서요. 5 | ... | 2013/06/07 | 20,853 |
260045 | 과외 구하는 중 서울대재학생 카톡을 받았는데 8 | 고3 | 2013/06/07 | 3,459 |
260044 | 궁금한이야기 Y - 정말 천사들 같아요. 항승씨와 주리씨 7 | 감동 | 2013/06/07 | 3,627 |
260043 | 포항, 영덕으로... 3 | 내일 | 2013/06/07 | 984 |
260042 | 장진영 주연의 <연애, 그참을수없는가벼움 >보신분.... 13 | 저기요.. | 2013/06/07 | 2,933 |
260041 | (급질) 아기가 입원을 했어요. 4 | ㅠ ㅠ | 2013/06/07 | 879 |
260040 | [포토샵]얼굴처짐 끌어올리는 방법 아시나요? 6 | 포토샵 | 2013/06/07 | 2,765 |
260039 | 학원 안 니는 아이들은 스스로 하나요? 7 | 중3딸 | 2013/06/07 | 1,740 |
260038 | 이것만은 꼭 고집하는 화장품있나요? 7 | 화장품 | 2013/06/07 | 2,756 |
260037 | 체리 문의 드려요... 3 | 주희 | 2013/06/07 | 1,816 |
260036 | 동남아에서 양산쓰고 다니나요? 15 | 태양이싫어 | 2013/06/07 | 4,163 |
260035 | 만화 크루즈 어떤가요? 6 | 크루즈 | 2013/06/07 | 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