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다리를 못쓰시는데 요양원가면 기저귀 채우시나요?(83세친정엄마)

//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3-05-11 22:00:59

친정엄마가 버스를 타다가 넘어져서 발에 금이가는바람에 늦게 병원가서 이제 한쪽다리

무릎까지는 감각도 없고 완전히 걷지를 못하십니다,지금은 이제 아에 못 걷겟다고 하십니다

요양등급도 안 나온다고 하네요(신청햇더니)

 

 등급이 안나오면 요양병원이라도 가면 아마도 기저귀 채울거 같은데,,

엄마는 기저귀 차고는 못가겟다고 하네요,,,시어머니 요양원계신데 보니까 무조건 기저귀 채우던데

일일이 화장실 모시고 가고 하진 않더라고요,,

 

 

IP : 112.185.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1 10:18 PM (1.225.xxx.2)

    기저귀 채울거에요.

  • 2. 다른소리
    '13.5.11 10:54 PM (124.5.xxx.172)

    그지경이 되도록 병원을 안가셨을까요?
    넘어지면 무조건 노인들은 엑스레이 찍어야해요.
    주저앉음 엉덩이 꼬리뼈도 찍구요.
    넘 안타깝네요. 일상이 불편하실텐데 ᆢ
    아이 어릴적 하기스 기저귀 특대형이었나 하나 남아
    밤중 ㅅ리과다라 어떤기분인지 제가 입어본적 있는데
    은근 땀차는게 불편한 느낌 가득
    에구 노인분들도 못지 않을것 같네요.

  • 3. 아프로디테9
    '13.5.11 10:54 PM (180.64.xxx.211)

    누워서 화장실 출입안되면 등급이 1~2등급입니다. 다시 신청하셔서 부르셔서 보이시구요.

    요양병원 잘 골라서 보내드리세요.
    잘 알아보면 좋은데 많아요.

    한국관광대학 노인요양전문병원이 이천에 있는데 좋았어요.

  • 4. ...
    '13.5.12 5:10 PM (222.109.xxx.40)

    언제 다치셨는지 건강 하시면 대학 병원 재활의학과에 진료 받아 보시고
    재활치료 받으시면 걸으실수 있으셔요.
    저희 어머니 95세에 하반신 감각 없고 마비 와서 재활의학과 입원해서
    3개월 치료 받으시고 걸어서 퇴원 하셨어요.

  • 5. 꼭 치료해드리세요
    '13.5.13 12:53 AM (124.5.xxx.172)

    그 상태로 요양원은 아니네요.

  • 6. 저장이요
    '20.5.24 12:55 PM (61.255.xxx.135)

    면 대학 병원 재활의학과에 진료 받아 보시고
    재활치료 받으시면 걸으실수 있으셔요.
    저희 어머니 95세에 하반신 감각 없고 마비 와서 재활의학과 입원해서
    3개월 치료 받으시고 걸어서 퇴원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155 영어 한 문장 해석 좀 부탁드려요. 1 ... 2013/05/15 450
254154 한남동 외국인학교 보내며 살만한 동네 추천 부탁드려요 8 랄라 2013/05/15 3,472
254153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 헛나참 2013/05/15 1,709
254152 infp 남편과 intp 아내의 결혼생활 2 ........ 2013/05/15 12,513
254151 집 부모님께 드린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나을 겁니다. 2 베스트 님 2013/05/15 1,100
254150 동네엄마들의 관계 어떻게? 2 너무 힘든 2013/05/15 2,649
254149 성철스님의 산은 산이고·물은물~의미 아시는분! 11 사물의 근본.. 2013/05/15 3,807
254148 “‘윤창중 성추행 의혹’ 인턴 여성은 박지원 ‘현지처’”…박지원.. 5 세우실 2013/05/15 3,826
254147 노을캠핑장 양도 되나요? 된다면 어떻게? 3 ㄹㄹ 2013/05/15 1,999
254146 장터에 멸치 질과 가격이 어떠한가요? 4 사고싶다 2013/05/15 741
254145 학교에서 하는 아이큐테스트 아시는분 6 바보씨 2013/05/15 1,919
254144 미국 어쩌구 신고 운운하던 놈 네 이놈 2013/05/15 565
254143 사실 제이제이인가 누구도 좀 걱정 1 무명씨 2013/05/15 844
254142 요양병원 오래 입원하면 환급 해주나요? 2 // 2013/05/15 1,772
254141 중학교 수업 보통 몇시에 끝나요? 2 선생님 2013/05/15 1,030
254140 아이허브 유산균 3 아이허브 2013/05/15 1,841
254139 동백지구 단독주택 사시는 분 7 lemont.. 2013/05/15 3,740
254138 드라마나 영화 제목에다 스포일 자제 부탁드려요. .... 2013/05/15 442
254137 임신인데 제가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서 고민이에요. 7 고민 2013/05/15 1,424
254136 159에 55인데 10키로쯤 빼면 인생이 좀 나아질까요?? 30 .. 2013/05/15 6,210
254135 어린이 평균키 보다 작은 우리아이 어떡할까? 5 카페라떼요 2013/05/15 2,376
254134 국민 tv 라디오 같이 들어요.. 2 2013/05/15 513
254133 아는 언니가 제 소비 패턴이 사색적이라는 말을 했는데 6 마뜨로 2013/05/15 2,303
254132 초등 화상영어 해야할까요? 3 화상영어 2013/05/15 1,248
254131 ”盧 차명계좌 얘기한 적 없어”…임경묵, 조현오와 '진실 공방'.. 세우실 2013/05/15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