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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자룡 글보니 짜증이 확 올라옵니다.

^^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13-05-09 22:55:56
베베 꼬이는거 스트레스 받아 
본방안보고 82게시판에서 눈동냥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는데 
오늘 글들을 보니 또 띨빵한 왕바보 멍자룡이었나봐요. 
역시 작가가 캐스팅을 잘했어요. 
멍청 띨빵한 이미지랑 맞아떨어지는 
남주인공을 잘 썼네요.ㅜㅜ 
웃어라동해야 처음 시작할 때 
덥수룩 구영탄스러운 파마머리한 이장우 첫인상이 
어디서 저런 맹해 보이는 탤런트가 있나했거든요. 
시간이 갈수록 머리스타일도 바뀌고 눈에 익으니
그냥 신인연기자라 스타일링을 못해서
그랬던거구나하고 말았는데 
왜 다시 멍청한 놈으로 보이게하는지 
작가 미워요. 마지막 2회만 봐야겠습니다.
IP : 119.64.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9 10:58 PM (39.121.xxx.49)

    사실 제가 막장 싫어해서요..오자룡을 첨에 즐겨봤거든요..
    정말 성실하고 착한 젊은이 얘기인줄 알았어요 ㅠㅠ
    첨에 공주랑 알콩달콩한것도 재밌었고..
    근데...이렇게 개막장이 될 줄은 몰랐어요...
    내가 이런 개막장을 보다니..
    진용석 끝장나는거 보겠다고 매일 열받으면서 본방사수하며 보고있다니...
    제발 막장할거면 첨부터 막장으로 해줬음 좋겠어요.
    그럼 아예 안볼텐데....

  • 2. 원글
    '13.5.9 11:04 PM (119.64.xxx.213)

    저두 초기에는 정의롭고 뭔가 해낼꺼같은
    똑순이청년인거 같아 이장우가 괜찮아 보이기까지 했는데
    이제 온달계의 대부격이네요.

  • 3. ..
    '13.5.9 11:05 PM (39.121.xxx.49)

    그러니까요..작가가 배우하나 이미지 완전 망쳐놨어요.
    진용석한테 빙의해서 완전 진용석을 위한 드라마를 만들어놨네요.

  • 4. 으..
    '13.5.9 11:05 PM (14.63.xxx.90)

    연장만 안했어도 이 지경은 안됐을 것 같아요.
    초중반까지는좋았거든요.

    그러고보니 이장우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최은경 동생으로 나올 때도 완전 꺼벙이 캐릭터였네요. ㅋㅋ

  • 5. 공감
    '13.5.9 11:18 PM (110.10.xxx.194)

    제발 막장할거면 첨부터 막장으로 해줬음 좋겠어요.
    그럼 아예 안볼텐데....
    222222222222323

  • 6.
    '13.5.9 11:19 PM (39.7.xxx.112)

    이게 왜 막장 드라마인지..
    나쁜사람 나오면 무조건 막장드라마인지
    원래 진용석 같은 사람들이
    권선징악 드라마를 막장이라 부르는 거죠

  • 7. 현실에
    '13.5.9 11:23 PM (39.7.xxx.112)

    진용석같은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현실에 악마 마녀들이 넘치고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데
    알고보니 이런 드라마는 절대 거짓 아님
    막장드라마 아니고 진실 드라마임
    악인들이 자기 본모습이 드라마에 보여지고 대중이 욕하는게 싫으니 드라마 욕하고 작가 욕하는거지

  • 8. 위에 39.7님
    '13.5.10 12:19 AM (125.187.xxx.207)

    대본 다 쓰셨어요?
    그래도 여기 와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9. 저도
    '13.5.10 1:06 AM (39.7.xxx.159)

    이번주 못보고 82에서 글동냥하는데 아주 글만 읽어도 화가..
    이왕 이따위로 된거 진용석이 모든 거 다 차지하는 거에요. 끝나간다고 어줍짢게 권선징악 이딴 거 말고.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내 몫은 내가 챙겨야지 멍하게 입벌리고 있음 다 뺏긴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저딴 인간을 승리하게한다
    이런 교훈이나 주고 끝났음 좋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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