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불리한상황이오거나
자기가 부탁을 들어줘야 되는 상황이 오면 절대 시선 안 마주치고 딴 곳만 보는 사람이 있어요. 웃으면서 거절하는 사람이 고단수 인가 싶네요. 저는 뭣도 모르고 이런 사람인줄 모르고 도움만 줬네요. 제가 도와달라고 부탁하니까 매번 저렇게 굴어요.
처음언ㄴ 사람들이랑 시선을 무조건 피하고 자기 아는 ㅏ람이랑만 대화하고 이야길 나누더라구요. 내성적인가 보다 했는데 뒷담하는거 보고 기함했어요. 자기는 촉이 좋다 사람 인상 잘 본다 이런식ㅇ로 자주 말을 하더라구요. 제 기준엔 신기하고 부러웠죠. 전 그런 안목이 없거든요. 전 좀 눈치가 없다고 할까오? 가까이 지내는사람들과 즐거운 ㅇ야기하거나 할땐 잘 마주치면서 자기 불리한 상황에선 저러니까 좀 정이 떨어지네요. 제가 너무 퍼주고 흉보는 걸까요?
사람속을 알다가도 모르겟어요 . 하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불리할때 시선피하는게 정상인거죠?
씽씽이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3-05-08 15:08:06
IP : 61.43.xxx.2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8 3:11 PM (218.238.xxx.159)내가부탁한다해서 상대가 다 들어줘야하는건아니죠. 글구 인간관계에선 가족이나 봉사활동빼곤 기브앤테이크 적절히 유지하는게 좋아요. 넘 호구노릇하면 상대는 우습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