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팀장이 눈치없이 44사이즈 샀다고 했을 때 빵 터졌어요.
66은 소화한다는 김혜수 대사는 대사가 아니라 진심이었을 듯
남자친구 선물로 44사이즈 옷을 사준다면 여러분은 어떨것 같으세요?
전 옷을 못 입더라도 기분은 좋을 것 같아요.
어제 무팀장이 눈치없이 44사이즈 샀다고 했을 때 빵 터졌어요.
66은 소화한다는 김혜수 대사는 대사가 아니라 진심이었을 듯
남자친구 선물로 44사이즈 옷을 사준다면 여러분은 어떨것 같으세요?
전 옷을 못 입더라도 기분은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섬에서 그 대사 듣고 재미있었어요,
44사이즈가 맞는 여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
남친이 마음에 드는 옷인데 44사이즈 선물로 줬다면
저는 혼자 가서 맞는 사이즈로 바꿔 입겠어요.
마네킹보다 얇은 사이즈 44.. 남자들은 보통 32입으면서
여자들은 24 입길바라는 불편한 진실.........
무팀장..넘 싫어여...
엄마한테 매달리듯 뭔 일만 있음
미스 김한테 쪼르르 달려가...왜 자기처럼
착하지 않냐고 따지는...
이희준 씨 원래 캐릭터랑 정반대라..더 정이 안가는 건지..
김혜수 씨 아니면 안 봤을 텐데..
전 장규직이 넘 싫어요
근데 미스김이 장규직이랑 잘될거 같아서...ㅜㅜ
저도 장규직 너무 싫어요.
미스김이랑 자꾸 엮어 주려고해서 조마조마해요. ㅠㅠ
그 어느 누구와도 안될것같은데요.
그냥 그렇게 혼자 도도한 캐릭터로 남을듯.
장규직은.. 금빛나랑 되고.
그리고 무팀장은. 정주리랑 될듯.
근데 담주 봐야겠지만..
무말랭땜에..정주리..짤리게 생겼어요.
무팀장. 고과장 같은 타입 미쳐요 같이 일해보면..
장규직하고 부장 역할이 공감이 더 되요
실제로는님, 제 말이요. 직장의 신 보면서 대학생 아들내미한테 그랬어요. 사람 좋은건 알지만 직장상사로 무팀장, 고과장은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고..
다른 분 말대로 사람은 좋을지 몰라도 같이 일하는 동료로는 과연...이랄까요.
더불어 옆 사람 모진 사람 만들기 딱 좋은 타입이죠. 혼자만 좋은 사람 역할은 다 하고.
누구는 악역 하고 싶나요. 하지만 회사란 게 마냥 허허 거릴 수만도 없고
결국 안 좋은 소리도 누군가 해야 일이 돌아가고 모진 결정도 누군가는 해야 하는 건데
무팀장같은 사람만 있으면 힘들죠.
무팀장, 고과장, 아울러 정주리 별로에요. 근데 능력도 없으면서 성격드러운 것들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능력이 안되면 착하기라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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