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기저귀 차는 아이...ㅠㅠ 어찌해야할까요?

..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3-05-07 21:34:32

내비두고.. 신경안썼어요.. 솔직히...

07년 초겨울생 7살 큰아들.. 낮기저귀도 스스로 24개월에 딱 띠었는데.. 밤기저귀가 문제입니다ㅠ 아직도 찹니다.

그 밑의 둘째 아들

09년 초겨울생 5살 작은 아들.. 낮기저귀는 스스로 수월하게 24개월언저리 띠었어요..밤기저귀 같이 찹니다ㅠ

 

이거 내비둬야합니까?

훈련시켜야합니까?

병원을 가야합니까????????

IP : 14.47.xxx.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9:36 PM (221.152.xxx.22)

    밤에 자기 전에 볼일 보게하고
    방수패드깔고 몇 번만 하면 될겁니다.
    시도해보세요.

  • 2. ㅠㅠ
    '13.5.7 9:36 PM (175.209.xxx.70)

    답을 얻고 싶네요...09년 울딸 17개월부터 낮은 가렸는데, 이불빨다 세탁기랑 이불 너덜너덜...

  • 3. ㅠㅠ
    '13.5.7 9:40 PM (14.41.xxx.88)

    우리 큰놈도 수면팬티를...병원도 여러군데 다녔는데 다들 똑 같은말만 하시네요..남자들은 어른이 되서도 실례하는 사람들 있다 야단치지말고 지켜보고 어디서 자고 올때는 약 먹으라고 하더라구요..약은 우울증 약인데 이게 야뇨증에 효과가 있나봐요..한약도 소용없고..잠을 너무 깊게 자서 그렇다고는 하는데...벌써 10살인데 정말 방법이 없는건지..

  • 4. ....
    '13.5.7 9:47 PM (123.98.xxx.56)

    전에 서천석 소아정신과 산생님이 여성시대에 나와서 말씀하시던데요.
    우리몸은 수면중에는 오줌을 안만드는 호르몬인가가 있어서 잠잘때는 오줌을 안누게 되는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약으로 쉽게 치료가능하다고 들은것 같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 5. 팟캐스트
    '13.5.7 9:55 PM (119.67.xxx.66)

    나는 의사다 35회 야뇨증에 대해 나와요. 본인아이 야뇨증고친 에피스드를 들어보세요. 약보다는 알람? 을 권하는것 같았어요.

  • 6. ...
    '13.5.7 10:06 PM (175.118.xxx.146)

    저랑 똑같으세요. ㅠ ㅜ
    07년 초에 태어난 아들. 아직도 밤기저귀하구요..
    10년에 태어난 딸아이 밤기저귀 확실하게 뗐어요... ㅠ ㅜ
    본인도 부끄러운건 아는거 같은데..(친구한테 기저귀 차는거 말하지 말라고..)
    저희 아이도 밤에 너무 깊게 자서 일어나질 못해요.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새벽에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질 못하니.... 저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반은 오줌싸고. 반정도는 안싸고..그러네요.. 에혀

  • 7. ...
    '13.5.7 10:19 PM (222.236.xxx.88)

    만 4세 이루 밤귀저귀는 야뇨증 입니다..
    병원 가 보셔요..은행을 구워서 먹이는 것두 도움이 됩니다..

  • 8. ..
    '13.5.7 10:31 PM (211.117.xxx.160)

    06년 8 월생아들..지난 1월에 밤기저귀 뗐어요..그냥 기다렸어요..때가 되니 떼거 같아여..한약도 먹구 양약도 처방받았는데..기다림이 답인거 같아여

  • 9. ..
    '13.5.7 10:55 PM (1.227.xxx.196)

    우리애 7살에 1년간 야뇨증 치료받았어요. 호르몬의 문제도 있고 방광크기가 1살짜리 크기라더군요. 만6세까지는 병원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이후에는 치료가 필요해요

  • 10. 요리
    '13.5.7 11:47 PM (125.180.xxx.206)

    방수요깔구요..기저귀빼구요..
    밤에쉬하면 축축한기분알지않을까요..
    10년8월생 22개월되던 12년6월에 땀띠때문에 낮기저귀떼면서 밤도뗐어요..
    방수요깔고 쉬하면 옷갈아입히고..
    땀띠때문에 이불,옷버릴꺼감수하고..뗐어요..
    어느순간 자다가 울더라구요..
    울어서 깨면 쉬쎄우고..그랬더니 또 어느순간자가깨서 쉬 한마디하고..
    또어느순간 쉬마려워요..하고..
    요즘도 깨서 쉬마렵다고하는거보면 신기해요..
    시도해보세요..할수있을꺼예요..

  • 11. 시간이 약!!!
    '13.5.8 10:17 AM (210.216.xxx.200)

    9살 남아....올해 해결봤어요...
    시간이 약입니다...^^
    중간에 침맞고 많이 좋아졌고요..3월에 한 두번 실수 하긴했는데 이젠 이불빨래 끝났어요..에라디여~~ㅋㅋ
    자기전에 꼭 쉬~ 뉘어주시고요...알람 맞춰두고 새벽에 한번 깨워서 볼일 보게 했어요..
    한동안 그리하다가 새벽에 소변량 적어지는거 보고 안뉘어도 되겠다 싶어서 안깨우고 재웠어요..
    아이에게 시간을 좀 주세요..

  • 12. .......
    '13.5.8 10:29 AM (58.237.xxx.12)

    아뇨경보기 찾아보세요. 1달이내 효과봐요.

  • 13. Diapers
    '13.5.9 4:17 AM (98.24.xxx.78)

    우리아들도 5-6살때 밤에 오줌싸고 축축한데도 그냥 자고 해서 소아과 가서 상담했는데 10살까지는 괜찮다고 했는데 지금23살인데 괜찮아요 하지만 평소에도 소변을 자주보고 오래 참지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707 울 강아지가 저를 엄마로 착각하는거 같아요 ㅠㅠ 21 // 2013/06/05 6,970
261706 가누다 베개 써보신분 계세요? 5 일자목 2013/06/05 8,801
261705 조선족 때문에 무서워 못살겟다..,ㅡㅜ 16 코코넛향기 2013/06/05 4,881
261704 폐식용유 비누 쓸만해요? 2 폐식용유 비.. 2013/06/05 1,299
261703 노인이 되면 바뀌는 성격? 11 .... 2013/06/05 3,584
261702 화상을 입었어요 4 jamon 2013/06/05 922
261701 입술을 좀 도톰하게 만드는 그런 성형 수술은 없을까요 7 .... 2013/06/05 3,033
261700 단기해외연수 글 올린 사람입니다. 물어보셔용 2013/06/05 696
261699 삼청동에서 서울역까지 거리가 어느정도인가요? 7 버터빵 2013/06/05 1,564
261698 저 죽으려는 걸까요? 증상 좀 봐주세요 13 하루살이 2013/06/05 7,171
261697 정*진씨가 다야박힌 금반지를 주네요. 6 태몽일까요?.. 2013/06/05 4,149
261696 전 송일국 가식처럼 보여요 37 역사 2013/06/05 13,276
261695 이런 경우 제가 기분나쁜게 당연한거죠? 15 d 2013/06/05 3,463
261694 강남 고등학교에서는 재수를 많이 하나요? 12 ... 2013/06/05 2,442
261693 면세점에 중학생이 쓸만한 선글라스 있을까요? 2 면세점 2013/06/05 1,554
261692 [원전]후쿠시마 18세 이하, 갑상선암 환자 증가…‘확정’ 12.. 15 참맛 2013/06/05 2,787
261691 사람들 많은데선 아이 안때렸으면 좋겠어요. 7 ^^;; 2013/06/05 1,522
261690 MRI진찰, 목 디스크 말인데요.. 4 000 2013/06/05 1,715
261689 이런 세입자 보셨어요? 4 좋은사람 2013/06/05 1,600
261688 40대 실직 가장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26 살자 2013/06/05 51,587
261687 잘 지냈는데 왜 그리 악담을... 5 답답 2013/06/05 1,914
261686 홍삼액 스테로이드? 3 정관장 2013/06/05 2,492
261685 '5·18 북한 개입설' TV조선·채널A 법정제재 받을 듯 4 세우실 2013/06/05 872
261684 한약에 설탕을 넣어도 되나요? 13 조약돌 2013/06/05 1,423
261683 마늘 산지 일주일만에 썩었어요 3 마늘한접 2013/06/05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