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원구 신경정신과

신경정신과 조회수 : 4,822
작성일 : 2013-05-07 09:57:37

우울증으로 조금 고생하고 있어요,

집이 노원구 쪽인데 혹시 노원구에 좋으신 의사쌤 아시는 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실력과 인격을 갖추신 분이요.

꼭 부탁드립니다.

IP : 114.203.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10:37 AM (115.95.xxx.139)

    저희 아이가 시험 불안증으로 고생할 때 가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소아청소년 전문이시지만 성인도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노원 롯데백화점 근처에 전성일 신경정신과예요.

  • 2. 음...
    '13.5.7 12:18 PM (121.135.xxx.240)

    저는 거기 의사선생님이 독선적이라고 해야하나? 좀 별로였어요..
    사실 정신과라는게 마음을 읽어주고해야 하는데... 자기 하고 싶은 얘기만 하더라구요..
    혹시 약만 원하시면 몰라도 마음을 감싸주는 분을 찾으신다면 저는 추천안하고 싶어요..

  • 3. ..
    '13.5.7 12:46 PM (110.70.xxx.35)

    제가 3-4년 전쯤 우울증걸렸을때 아울렛과 홈플러스사이에 있는 시엔미 건물의 '선신경정신과' 다녀서 6개월 약먹고 나았어요

    의사샘이 상담을 잘 해준다기보다 그냥 편하게 담백한 대화나누고 약 처방해주고 그러는데 괜찮았어요

    약도 전 잘맞아서 부작용도 별로 없었고 약을 먹을 땐 6개월이 교과서적으로 가장 적당한 편이라해서 1-2주에 한번씩 가서 상담하고 약 처방 받고 6개월 먹었는데 다 낫더라구요 물론 그 때 걷기운동, 수영 병행해서 운동도 하고 한낮에 햇빛 쏘이며 산보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결론은 약 먹으며 햇빛 쬐고, 운동하고, 우울해질 기미가 보일때 생각의 고리를 차단하며 마인드컨트롤하는 게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4. 원글이
    '13.5.7 5:01 PM (223.62.xxx.126)

    댓글들 넘감사해요.도움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964 젤중요한건 김건희모녀 돈 압수 ㄱㄴ 08:07:47 39
1728963 동네영어학원 알바 가는데 페이가 적절한지 좀 봐주세요 1 dd 08:06:54 94
1728962 음식 흘려서 옷에 남은 기름 얼룩 때문에 옷 못 입는 분 계세요.. 3 기름 얼룩 08:06:11 69
1728961 카카오톡 조용히나가기 ㅇㅇ 08:05:45 85
1728960 16일부터 적용되는 카카오톡 규정 6 가짜뉴스척결.. 08:01:04 321
1728959 美국방부 "한국도 GDP 5% 국방비 지출 충족해야&q.. 2 기사 07:52:44 286
1728958 타인계정인스타게시물을 본걸 또다른 타인이 알수있나요 1 ........ 07:51:10 154
1728957 나이들면 이상한 소리 많이 하쟎아요. 12 . . 07:46:16 595
1728956 사라 사지마라 (feat.골든듀) 18 ㅇㄹ 07:44:54 771
1728955 김혜경 여사님 돋보이더만요 20 ㅇㅇ 07:40:43 854
1728954 미지의 서울 어떻게 될까요? 2 Unwrit.. 07:38:51 559
1728953 제목 투명하게 써 주니까 좋네요 5 .... 07:34:36 403
1728952 김혜경은 왜 따라 갔나요? 세금이 아까워요! 13 .. 07:31:58 1,295
1728951 "日 7월 대지진 예언 전조현상?”…日 홋카이도서 규모.. 1 아사이 07:21:11 1,567
1728950 [단독] 李, 대선 경선 때 '친명 유튜버'에 컨설팅비 5000.. 12 sstt 07:17:47 1,593
1728949 외출후 가방안 소지품정리 어떻게 하세요? 8 정리하자 07:04:24 850
1728948 간호사실에 선물 9 장기 입원 06:48:55 953
1728947 블로그 글수정이 안 돼요 왜 그럴까요? 1 블로그 글수.. 06:23:42 169
1728946 한국 미래 너무 암울하네요.. 축구화신고 발길질 9 .. 06:07:15 4,126
1728945 남성지갑에 20대여성 민증이 3개 들어있어 신고했어요. 9 05:44:39 5,779
1728944 부모님 상치르고 남는 후회 잔상 언제쯤 19 트라우마가 05:23:01 3,254
1728943 임성한 드라마들 8 ㅇㅇ 05:05:54 1,311
1728942 코카서스 3국 중간 후기 9 지금 04:01:08 1,691
1728941 아까 불 난 곳이 강서구 마곡동이네요 2 ㅇㅇ 03:48:07 3,682
1728940 김명신, 여에스더 모델삼아 우울증 전기치료 기획 중 13 들켰네? 02:47:58 5,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