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일찍 잡채 상차리려면 저녁에 어디까지 해놓을까요?ㅠ

.....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13-05-02 23:43:31
내일 친정엄마생신인데
제 담당은 잡채에요
.처음해보눈거라 긴장되구 ㅠ
현재 재료다있고
잡채에들어갈 소고기만 양념에 재워둔상태인데요

당면까지 완전ㄹ히 완성해놓규 잘까요?
아님 재료만다볶아놓구
당면에버무리는건 내일아침에할까요?
고민스럽습니다
어려운요리네요 잡채는 ㅠ
IP : 223.62.xxx.1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 11:44 PM (121.135.xxx.242)

    다 해놓고 주무셔도 될거 같은데요..

  • 2. ...
    '13.5.2 11:45 PM (211.179.xxx.46)

    아무래도 금방한게 맛있으니까..........


    재료 채썰기
    당면은 어떻게 하시는지모르겠는데...
    물에 불려서 하시면
    오늘 밤에 찬물에 담가놓고 주무세요

    아침에는 채소볶고
    당면익혀서 무치기........

  • 3. ...
    '13.5.2 11:47 PM (39.120.xxx.193)

    저는 계란지단 야채 고기 전부다 전날 해놓구요.
    아침에 면만 삶아서 볶은 다음 뜨거울때 준비 해둔 재료랑 섞어줘요.
    적당히 데워지면서 맛있습니다.

  • 4. 무지개
    '13.5.2 11:49 PM (58.226.xxx.146)

    명절 잡채 담당인데요,
    당면빼고 전날 밤에 다 해놓고 당면만 그날 삶아서
    다른 재료와 섞어요.

  • 5. ㅇㅇ
    '13.5.2 11:51 PM (203.152.xxx.172)

    다른 재료 다 준비해놓고
    당면은 찬물에 담궈놓고
    다음날 당면 건져서 양념해서 볶고 나머지 재료랑 섞는것만 합니다.

  • 6. lkjlkjlkj
    '13.5.2 11:51 PM (223.62.xxx.156)

    다들 대단하세요
    아침에 허둥댈까보ㅏ 그냥 다 해놓구
    낼 아침에 구냥 데우고싶어요. 아흑
    하지만 아무래도 방금한게맛나죠 ㅠㅠ

  • 7. 당면을 어떻게
    '13.5.2 11:55 PM (182.216.xxx.147)

    완성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시간많이 걸리는건 야채를 종류별로 채썰어서 각 각 볶아야하는게 문제죠
    당면은 오늘밤 물에 담가놨다가 낼 아침 야채볶으면서 물끓이고 삶으면 일석이조 예요
    고기는 재놓으셨으니 야채 볶고 마지막에 볶으시면되고 각각 볶음걸 김 나가게 한소끔 식힌다음 삶은 당면 찬물에 살살헹궈서 버무리면 초보라도 한시간 안에 끝나요
    효녀시네

  • 8. ㅇㅇ
    '13.5.2 11:55 PM (203.152.xxx.172)

    다른 재료까지 다 합해놓고 완성품 해놓으면 잡채의 당면이 불어서 맛없어요.
    다른 재료 채썰어서 양념해 볶아놓고 당면만 찬물에 담궈놓으면
    내일 아침에 10분안에 다 할수 있어요..

  • 9. 취향
    '13.5.3 12:13 AM (180.65.xxx.88)

    손에 익으면 잡채가 어렵지 않은데
    처음이시라니 채소는 오늘 밤 다 볶아서
    낼 아침에 당면만 삶아서 무쳐도 괜찮아요.

    그런데 저는 금방한 잡채보다 데운 잡채가 더 맛있던데요.
    시금치 빼고 다 무쳐놓고 아침에 팬에 데우고 한김 나간 후 시금치 무친 거 넣어도 괜찮아요.

  • 10. ..
    '13.5.3 12:25 AM (193.83.xxx.78)

    잡채 빨리 하는 법 감사.

  • 11. ...
    '13.5.3 4:08 AM (211.36.xxx.211)

    저두 잡래해야 하는데 감사합니당♡

  • 12. 하트
    '13.5.3 8:25 AM (114.206.xxx.140)

    저랑 같은 담당이시네요
    전 아빠생신이고 재료 썰기만 오늘 해놓으려고 했는데
    다 볶아도 괜찮나봐요
    덕분에 조언 얻어가요^^

  • 13. 하트
    '13.5.3 8:27 AM (114.206.xxx.140)

    처음해보시는거면 그냥 오늘 완성해놓고

    내일 데워드시는게 나을것같아요
    괜히 오늘 밤잠 설치실듯^^;; (제 경험담)

  • 14. 존심
    '13.5.3 8:27 AM (175.210.xxx.133)

    -- 잡채 --
    당면 300g, 다시마물 3컵, 호박 1개, 양파 1개, 새송이버섯 3개, 부추 200g
    채썬 당근 1컵, 청고추 5개, 홍고추 5개, 식용유 3큰술, 설탕 3큰술
    진간장 3큰술, 국간장 1큰술, 꿀 2큰술, 참기름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1. 팬에 다시마물 3컵을 붓는다
    2. 설탕 3큰술과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진간장 3큰술,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3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고 끓인다
    3. 다시마물이 끓기 시작하면 당면 300g을 넣는다
    4. 얇게 썬 호박, 채썬 당근, 얇게 썬 양파, 부추,
    적당한 크기로 썬 새송이버섯을 준비한다
    5. 당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당근과 부추, 양파를 넣는다
    6. 호박과 새송이 버섯을 넣는다

    tip : 당면과 채소의 비율을 1:1로 한다

    8. 쪽파, 채썬 청, 홍고추를 넣고 볶는다
    9. 국물이 거의 졸면 꿀 2큰술을 넣는다
    10. 불을 끄고 참기름 2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단 당면은 하룻밤 찬물에 불린 것입니다...

  • 15. 존심
    '13.5.3 8:29 AM (175.210.xxx.133)

    위 레시피는 최대 7-8인분까지 가능합니다.... 즉석잡채이지요.
    재료를 하나하나 볶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만드는 잡채입니다.
    간편하고 쉽게 만드는 잡채입니다...

  • 16. 이왕이면
    '13.5.3 8:43 AM (211.63.xxx.199)

    야채와 고기 아침에 볶는게 더 맛나요. 어차피 당면 삶고 물 빼고 살짝 볶아줘야하니.
    전날 저녁에 다 썰어넣고 당면도 불려 놓고, 각종 양념과 냄비 후라이팬 다 꺼내놓고 주무세요.
    그리고 좀 일찍 일어나서 물 끓이면서 야채와 고기 먼저 볶으세요. 당면 삶으면서 같이 할 수 있어요.
    시금치는 먹기 직전에 넣고 버무리시고요.

  • 17. 플럼스카페
    '13.5.3 10:13 AM (211.177.xxx.98)

    친정에 가져가셔야 하는거면 해 놓고 주무셔도 되는데...
    해서 식혀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친정 가져가서 웍에 데우면 돼요.
    어떤 채소를 넣으실지는 모르지만 저는 부추를 마지막에 넣는데(시금치 대신) 다 해놓고
    먹을때 데우면서 부추넣고 불끄고 뒤적뒤적 섞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038 바디용품 셋트(비누 등) 최고가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8 좀 급해요~.. 2013/05/27 1,560
258037 아침에 요리프로에서 심혜진 봤는데 2 .. 2013/05/27 2,127
258036 중1 아이가 '학교가서 하루 종일 자야지~~' 이 한 마디에 광.. 9 또 화낸 아.. 2013/05/27 2,276
258035 지금 방온도 어떻게 되세요?? 3 방온도 2013/05/27 1,020
258034 남편이 디스크로 수술을 하는데요. 1 디스크 2013/05/27 703
258033 조금 비치는 원피스에 레깅스... 2 당황 2013/05/27 1,779
258032 계란노른자요리 프린세스 2013/05/27 1,611
258031 여아 레깅스인데 좀 톡톡한 스타킹 재질의 레깅스 파는 곳 아시나.. 3 레깅스 2013/05/27 1,010
258030 그 판사 로펌에 법위에돈 2013/05/27 1,246
258029 남자아이키우시는분들..포경..해줬나요? 11 ... 2013/05/27 2,951
258028 afkn 방송 이제 티비에서 못보나요? 1 미쿡방송 2013/05/27 1,588
258027 초3 남자아이 소변볼때 따갑다고하는데 1 비뇨기과가봐.. 2013/05/27 1,025
258026 25평이냐. 32평이냐..고민이예요.. 10 고민 2013/05/27 3,357
258025 이따가 봴게요. 뵐게요. 둘중에 어떤게 맞나요? 8 맞춤법 2013/05/27 34,508
258024 자식을 사랑으로만 키울 수 있나요? 4 자식 2013/05/27 1,016
258023 유무선 공유기 사줘도 될까요? 8 중1머슴애 2013/05/27 1,120
258022 십년만에 본 토익.. 6 2013/05/27 1,528
258021 여중고생들 이제 스타킹 벗었나요? 5 스타킹 2013/05/27 1,517
258020 문과 언수외사가 각각 3등급입니다. 조언바랍니다. 10 고2맘 2013/05/27 2,148
258019 심각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해피엄마 2013/05/27 1,130
258018 중1딸-딴집 딸래미들도 축구해요? 8 ........ 2013/05/27 882
258017 삼겹살 보관을 2 이더위에 2013/05/27 892
258016 꽃집에서 사온 장미꽃이 향이 안나네요. 왜 그럴까요? 4 실망 2013/05/27 1,912
258015 암수술 해도 연락없는 시누이 어때요? 30 ㅁㅁ 2013/05/27 6,649
258014 예전 세입자가 유리창문을 망가뜨리고 이사갔어요ㅠ 10 궁금해요 2013/05/27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