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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시엄마편 남편..

..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3-05-02 09:49:37

16년차인데 여전하네요.. 그렇게  저를 들볶고 못된소리 막해대고 우습게 보는데도..

 

늘 시엄마편... 빈말이라도 ,제앞에서만이라도 제편 든든하게 들어주면 어디가 덧나는지..

 

정말 바보 찐따 같아요.

 

그러려면 왜 결혼했는지..그냥 지엄마랑 가서 살지..

IP : 218.38.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아니고
    '13.5.2 9:52 AM (121.165.xxx.189)

    원글님 앞에서만이라도 편들어주면 안되는지...라잖아요.
    원글님 진짜 속상하시겠당. 제가 대신 때찌! 해드리고 싶어요.

  • 2. qqqqq
    '13.5.2 9:53 AM (211.222.xxx.2)

    남편 생각엔 시어머니 편을 드는게 아니라
    시어머니생각을 원글님에게 이해시키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걸요,,,,

  • 3. 푸들푸들해
    '13.5.2 9:54 AM (68.49.xxx.129)

    저희 아빠도 그래요..심지어는 제가 외사촌들 만났다 어쩠다 하면 너무 기분나빠하고 친가쪽 사촌들이랑 연락좀 하라고 성화시고.. 외할머니 장례식에는 안가시고 울엄마더러 친할머니 편찮으실 때 병원 모셔가기 원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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