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저라면
'13.4.28 10:45 PM (223.62.xxx.183)한마디하고 옮깁니다.
2. 플럼스카페
'13.4.28 10:46 PM (211.177.xxx.98)저 이 글 읽은 기억이 나는데 그때 다른 분들은 뭐라 셨나요?
3. ᆢ
'13.4.28 10:4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한마디 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어른들이 아이 하나를 두고 겁박한거잖아요.4. 아이
'13.4.28 10:47 PM (119.194.xxx.239)아이의 상처를 위해서는, 점잖게 말하시고, 아이 손잡고 cctv 같이 보신후 선생님들이 아이에게
사과하셔야 겠네요.5. 따질게 아니라
'13.4.28 10:48 PM (121.190.xxx.242)제대로 차분하게 처리해서
피할게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아이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잘 다니게 해야할거 같은데요.6. 에궁
'13.4.28 10:53 PM (193.83.xxx.5)일단 월요일에 가세요. 따지기보다는 아이가 이러는데 정말 그런지 확인하고 싶다 말씀하세요. 원장이랑 선생이 그 자리에서 사과하면 아이한테도 사과하라하시고 덮으시고 자꾸 발뺌하면 따지고 옮기세요.
7. .....
'13.4.28 10:58 PM (1.228.xxx.73)그럼 아직님아이가 물 장난했는지 안했는지 확인 안한 상태네요
8. 아
'13.4.28 11:00 PM (220.93.xxx.95)선생님들은 물장난 한 걸 봤다 말하고
아이는 절대 하지 않았다, 정말 손만 씻고 있었다했고요
물장난을 치고 있던 다른 친구는 옷이 흠뻑 젖었고
저희 아이는 옷이 하나도 젖지 않았다고 원감 선생님께서
전화상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이가 옷도 젖지 않았고 정말 아니라고 하면 믿어주셔야 하는 거
아닌지, 아이 하나 데리고 cctv 운운이라니..참...9. ...........
'13.4.28 11:02 PM (121.147.xxx.224)그 선생님들 참.. 씨씨티비가 있으면 자기들이 먼저 확인하고 물장난한 아이만 혼내면 될 것을.
왜 어린 애를 그렇게 협박한건가요. 원글님 아이가 설령 그 물장난한 장본인이라고 해도
그렇게 협박해서 자백을 받아낼건 아니죠.
일단 유치원 가셔서 이런 발언 하셨다는데 맞느냐, 씨씨티비 확인해 보셨느냐,
같이 확인하시고 원글님 아이가 한거라면 사과하시고, 원글님 아이가 아니라면 따지시고 하세요.10. 짐작에
'13.4.28 11:07 PM (223.62.xxx.198)아이가 물장난 한 건 맞음.
근데 본인은 별 생각없이 한 거라 너 장난했지?라는 추궁에 당황함.
선생들이 오바해서 cctv 어쩌고 하는 소릴함.
아이는 이 상황이 불편해서 피하고 싶음.
아이로서는 당연한 상태임.
부모님이 현명하게 아이 마음도 달래고 상황 매끄럽게 마무리 하시길 권하고 싶슴다.11. ㅁㅁㅁ
'13.4.28 11:17 PM (59.10.xxx.139)선생들이 씨씨티비 보자는 말은, 누가 했는지 찾자는 뜻이 아니라...님 아이 포함 아이들이 한걸 봤는데도...다른애들이 시인한것과는 달리 안했다고 거짓말하니까 "니가 한거 맞지? 씨씨티비 확인해볼까?" 라는 뜻 같네요..님 아이도 한건 맞는거같아요..선생들이 바보도 아니고 지금 범인 찾자고 씨씨티비 돌려보자고 하겠어요??
12. 일단
'13.4.28 11:18 PM (125.183.xxx.42)아이말만 믿고 유치원에 찾아가는 일은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우리애 키울때 보니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자기입장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사실만 하는 이야기해서
그 말만 믿고 나머지는 엄마의 짐작으로만
따지러가면
예기치않은 다른 측면의 사실이 나올 경우
정작 엄마는 당황해서 돼려 본전도 못건지는
일이 생길 수 있어서 노파심에 씁니다^^
그냥 잠깐 들른 듯이 가서 이러이러해서
왔는데 cctv확인 가능한지 물으시고
사실이 확인된 후에 다른 조치는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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