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언맨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정말 매력적이에요

ㅎㅎㅎ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3-04-27 21:19:01

시리즈는 별 재미없다는데 아이언맨3는 재미난데요...상영시간 내내 한눈 팔 틈 없네요..

무엇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정말 ....50넘었다는 것이 정말 안 믿어져요...

미국은 단신 배우들이 정말 오래가는 거 같아요...

톰 크루주랑 로버트랑 우리나라로 쳐도 단신인데 얼굴은 정말 조각같고 동안에 몸매 관리 잘하는.....

더구나 연기력과 인간적 매력이 둘다 철철 넘치네요...

오늘 아이언맨3 보고 하루종일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IP : 124.55.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넛향기
    '13.4.27 9:19 PM (58.127.xxx.105)

    재미없던데,,,,.실망,,

  • 2. 어우
    '13.4.27 9:21 PM (58.236.xxx.74)

    나이가 50이나 되었나요 ?
    아네트 베닝이랑 스릴러 인 드림스에 나왔을 때 모성애를 참 자극하는 배우라 느꼈는데.
    감성 돋는 배우같아요. 아이언 맨은 제 취향이 아니고요 ^^

  • 3. ///
    '13.4.27 9:23 PM (92.133.xxx.109)

    엘리맥빌에서 정말 멋지게 나왔죠
    그사람 하차하고나서 며칠간은 공황상태였던...

  • 4. ..
    '13.4.27 9:24 PM (193.83.xxx.88)

    마약으로 한 방에 훅가더니 재기에 성공했네요. 인간사 새옹지마.

  • 5.
    '13.4.27 9:26 PM (211.181.xxx.33)

    재기발랄하고 매력적인 배우인데 앨리맥빌이 마지막 기회였을거라 생각하고 그마저 말아먹다니 ㅉㅉ했는데 요새 애들이 로다주 로다주라고 막 줄여부르는 블럭버스터 스타로 돌아올 줄이야.. 주는고 없이 반갑더라고요.

  • 6. 원체
    '13.4.27 9:28 PM (219.251.xxx.5)

    연기가 독보적이잖아요..이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연기가 있죠~

  • 7. ..
    '13.4.27 9:28 PM (59.0.xxx.193)

    저는 셜록홈즈 영화 나오길 기다려요.

    언제 나오는지...

  • 8. 여름
    '13.4.27 9:38 PM (58.143.xxx.102)

    저도 팬이에요. 아직 3편은 못봤지만 보러 갈 거예요.
    부인을 잘 만난 것 같아요. 덕택에 재기에 성공한 거죠. 둘이 정말 사이 좋더라고요. 아기도 최근에 낳았고...
    스스로 나이 많은 거 알고 더 열심히 하나보더라고요. 이제 주연 캐스팅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스스로도 그래요. 젊어서 방황 많이 했지만 지금은 본받을만한 배우예요.

  • 9. ㅎㅎㅎ
    '13.4.27 9:44 PM (124.55.xxx.130)

    로다주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약자였군요...
    저 셜록홈즈도 좋았어요..
    마약에 찌들어서 바닥까지 갔었도 저렇게 멋지게 재기하기 힘들죠...
    어릴적 사진보니 정말 정말 잘생기다 못해 이쁘더라구요...얼굴은 정말 톰크루즈와 함께 최고같아요..

    http://blog.naver.com/s3lover77?Redirect=Log&logNo=154403720

  • 10. 꾸지뽕나무
    '13.4.27 9:54 PM (39.7.xxx.169)

    이 남자 이름이 로다주 ㅋ 군요~~~
    마약 술....그랬었군요...
    셜록홈즈 보고 와우~~하면서 빠져든 배우~~

    셜록홈즈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

  • 11.
    '13.4.27 9:57 PM (58.236.xxx.74)

    섹스앤더 시티에 캐리로 나왔던 배우있잖아요, 제작도 하고 머리도 좋은.
    그 배우랑 젊을때 6,7년인가 동거했다고 해요.
    근데 일상에 너무 질서가 없고 충동적이고 무절제해서 그 캐리역의 그 여친이 같이 살면서
    정말 많이 절망을 했나봐요. 둘이서 삶에서 동반추락하는 느낌을 받았다던가.

  • 12. ㅎㅎㅎ
    '13.4.27 10:20 PM (124.55.xxx.130)

    아이언맨의 토니가 딱 로다주 성격인가봐요..
    묘하게 둘이 닮았잖아요...방탕하고 충동적이고 머리좋고 매력적인...그렇지만 인질로 죽을뻔한 사건과 마약으로 감옥까지 다녀온 후 개과천선해서 다시 재기하는거요..
    로다주는 지금의 와이프만나고 나서 확 변한거 같아요..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커플인거지요..

  • 13. 궁금
    '13.4.27 10:25 PM (210.105.xxx.118)

    시리즈가 3편으로 완결된 건가요??
    로봇을 다 폭파시키고 마지막 멘트들이 심상치 않던데
    그렇다면 마니 아쉽네요.

  • 14. 완결 아닌것 같던데요
    '13.4.27 10:35 PM (180.65.xxx.29)

    마지막 끝까지 안보셨나봐요 영화 끝나고 만든사람 줄줄 나오고 마지막
    심리 치료 받는 장면이 다시 나와요 다들 나가고 10명 정도 남아서 봤어요 돌아온다는 멘트 끝에 있던데요

  • 15. 저도
    '13.4.27 10:40 PM (110.70.xxx.152)

    오늘 남편과 정말 재밌게 보고 왔네요.
    1.2편보다 더 좋았어요^^
    헉...끝에 더 남아 있는 장면이 있었군요?
    저도 이제 아이언맨은 끝인가 싶어 무지 아쉬웠는데.

  • 16. ....
    '13.4.27 10:58 PM (211.234.xxx.65)

    여쭤요
    앨리맥빌에서 누구로 나왔나요?
    재밌게본건데... 기억에 없어서요

  • 17. 로다주
    '13.4.27 11:09 PM (14.63.xxx.190)

    50 안 넘었는데요.. 나랑 동갑 만 48세인데?
    우리 나이로 따져도 49세네요 ㅎ

  • 18.
    '13.4.28 1:10 AM (122.32.xxx.25)

    저도 잼나게 봤습니데이~로봇 다 터트려버려서 끝나나했더니 마지막에 마지막이 아닌듯한 멘트가 나옵니다.
    엔딩크레딧 다 올라가기 기다리다 오줌보 터지는줄ㅜㅜ
    어쨋든 매력 돋는 아저씨라는 아웅 전 잼났어용.

  • 19. ...
    '13.4.28 2:24 AM (90.28.xxx.207)

    211님 래리역이었어요 극중 이름은 확실해요 한동안 래리앓이 꽤 오래했었으니까...

  • 20. 저는
    '13.4.28 3:12 PM (182.222.xxx.219)

    좀 오래된 영화지만 '원나잇스탠드'에서 인상 깊게 봤어요.
    에이즈 걸린 동성애자로 나오는데 그 슬픈 눈빛이...TT
    영화 자체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나스타샤 킨스키랑 흑인(웨슬리 스나입스?)이랑도 잘 어울리고..

  • 21. ㅎㅎㅎ
    '13.4.28 7:27 PM (222.107.xxx.47)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영화가 이중 젤 오래되었을 지도요.
    찰리 채플린 함 보세요.
    그냥 연기가 장난이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519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906
249518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967
249517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2,099
249516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190
249515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638
249514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210
249513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392
249512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232
249511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757
24951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1,184
249509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294
249508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525
249507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228
249506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1,164
249505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세월 2013/05/02 4,004
249504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4월분 2013/05/02 9,882
249503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고민 2013/05/02 2,514
249502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나쁜사람아냐.. 2013/05/02 3,677
249501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25개월 아.. 2013/05/02 3,941
249500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망조 삼성 2013/05/02 1,962
249499 부산분들! 호텔질문요. 3 82 2013/05/02 1,010
249498 오십대이신 분들 지금이 가장 좋고 행복하신 분 있으세요? 31 자유부인 2013/05/02 5,420
249497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요... 5 ㅇㅇ 2013/05/02 3,039
249496 유아책상으로 교자상이 갑일까요? 1 5월 2013/05/02 1,359
249495 서로 무뚝뚝한 부부는 어찌 해야 할까요 8 서로 2013/05/02 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