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가죽 가방에서 곰팡내가 나요..ㅠ

보라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3-04-26 12:37:13
선물로 받은,
유일하게 하나 있는 에*** 가죽 가방에서 곰팡내가 나요...
잘 안쓰고 보존하느라..ㅠㅠ 상자채 두었더니
곰팡내가 많이 나네요...
환기 시켜봤는데도,, 약해졌을 뿐이지 계속 나요..
어떻게 해여할까요..
안쪽이 천으로 둘러져 있는데 (가든 파티라는 모델명의 가방이요..)
안쪽에다 팡이제로라도 뿌릴까요??
가죽이 상할까봐 조심스럽네요..ㅠㅠ
울 딸애에게 대물려서 주려했는데..ㅠㅠ
IP : 42.98.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6 12:43 PM (210.204.xxx.29)

    원글님 가방은 명품이니, 집에서 뭔가 해볼생각 마시고 매장에다 문의해보세요.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느니 매장에 문의해서 AS받는게 나을겁니다.
    저도 마음에 드는 가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별짓을 다해봤습니다만 결국 버렸어요.
    냄새가 안사라지더군요.
    안쪽에 뭐 뿌릴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냄새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섞여 더 괴로워 집니다.
    숯도 넣어보고, 가방 뒤집에 햇볕에 일주일 가량 두어도 보고,
    냄새 제거제도 넣어보고, 페브리즈도 뿌려보고(이게 최악이었어요)
    심지어 세탁도 해봤습니다. 결국에 소용이 없더라구요.

  • 2. ㅁㅇㄹ
    '13.4.26 12:57 PM (218.50.xxx.181)

    그냥 한번 해 보세요.
    다우니 섬유유연제 아시죠. 그걸 다우니:물=1:0.5 로 섞어서 견고한 프라스틱 통이나 컵에 넣고 잘 세워둬 보세요. 쓰러지면 진짜 망하니까 잘 세우시길. 다우니 저렇게 섞어 뿌렸더니 담배 냄새가 사라집디다. 해 보셈.

  • 3. ...
    '13.4.26 12:58 PM (121.160.xxx.196)

    짬짬이 패브리즈 내부에 뿌려주고요.
    바람 잘 부는 그늘에 널어서 말리고
    조금 냄새나도 계속 사용하시면 되요.
    겉가죽도 얼굴로션 같은거 헝겊에 묻혀서 계속 닦아줬어요.
    1,2년 걸린것 같네요. 냄새 빠지기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119 고등학생 00 22:49:28 1
1722118 라디오 디제이를 사석에서 실제로 만났어요 라디오 22:47:10 105
1722117 지금 하는 mbc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보고 싶어도 1 spc 22:46:14 213
1722116 지겹다..완장.. 1 22:45:20 135
1722115 유흥업소 업주와 이준석과 김철근 통화녹취 나왔네요. 3 난장판 22:38:37 446
1722114 이주호 이사람은 걸릴줄 알았다능 ㄱㄴㄷ 22:33:12 632
1722113 우리 설난영여사 대졸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3 22:31:10 699
1722112 김문수 도랏나요? 삼성 역린을 건들다니 10 ㅇㅇ 22:27:43 1,231
1722111 '그을린 손'에 덜미 잡힌 방화범…따져 묻자 ‘안 죽었잖아’ 6 22:24:15 907
1722110 뉴스타파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꼭 보세요.. 4 22:22:19 375
1722109 앞베란다에서 고기 생선 굽는 냄새 진동 베란다 22:20:49 287
1722108 실명제 하자구요? 5 ... 22:15:07 437
1722107 지난 번과는 조금 다른 대구 선거운동 중인 박주민 상황 2 ... 22:15:03 569
1722106 국민을 학살하려고 했던 자를 지지하는게 사람인가? 4 22:13:45 329
1722105 전자담배 피는 시간 궁금해요 4 .. 22:13:05 246
1722104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드루킹' 김경수인데 … 이재명 ".. 17 ... 22:12:32 951
1722103 "[단독]유흥업소업주와 이준석 +김철근과의 통화녹취 풀.. 8 .. 22:11:46 893
1722102 준가락 본진 털렸네요? 동탄 학부모들 이재명 지지선언 jpg 10 어머 22:09:28 1,577
1722101 쑥개떡 찌려고 칡잎 뜯어왔어요 1 냠냠 22:09:24 164
1722100 방금전 뱅기장님 빙긋 웃는데 피곤이 싹 기셨어요. 1 미남은옳다 22:03:38 569
1722099 급질)요즘도 편의점에서 코로나키트 파나요? 5 급해요 21:56:45 537
1722098 기침때문에 돌겠네요 21 ... 21:56:20 1,358
1722097 방금 신명보고 나왔습니다. 7 .. 21:55:54 1,746
1722096 동료직원이 점심에 라면 3개 먹더군요 5 메ㅂ 21:53:05 1,768
1722095 아들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2 .. 21:51:5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