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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무역과 졸업하고 무역회사에서 일하는거요

불안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3-04-25 14:59:57

 

 비전있을까요?

 

잘 아시는 82쿡님들 댓글부탁드려요^_^

IP : 27.35.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4.25 3:02 PM (27.35.xxx.211)

    네 ㅜㅜㅜ

  • 2. 미생
    '13.4.25 3:03 PM (72.213.xxx.130)

    생각이 나네요. 무역회사 블로그나 까페 찾아보시고 내부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심이

  • 3. 주로
    '13.4.25 3:11 PM (121.190.xxx.2)

    저희 회사에 전문대 졸업하고 해외 사업부에 계신분이 있어요.
    해외 영업이야 다른 분들이 하고 수출입 관련 통관 서류 준비 컨테이너 예약
    대사관이나 무역 협회 같은데 수출 관련 업무 뭐 이런거 하시더라구요.
    그분의 경우 3년 정도 아이 키우다가 취업 했는데 급여는 높지 않아도 수출입 관련
    회사들이 많아서 일자리는 꽤 있다 하더라구요.
    특별한 일 없으면 꾸준히 회사 다니기도 나쁘지는 않아 보이더라구요.

  • 4. 영업쪽으로
    '13.4.25 3:28 PM (110.8.xxx.56)

    하셔야 비젼 있어요 ,
    그래야 일 배워 독립도 가능하고
    다른 부서는 배워도 독립은 불가능하고 그냥 월급 쟁이 ,,
    그리고 , 언어는 필수
    어느나라랑 무역을 하는지에 따라
    영어는 기본으로
    그리고 일어나 중국어 하면 프러스 입니다.
    비젼은 본인이 무역일을 좋아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배워 열정적으로 일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
    고등학교 학력으로도 무역회사 에서 일배워 독립해서 성공하신분들 도 많이 ~~~ 있어요 ,

  • 5. ..
    '13.4.25 3:56 PM (118.8.xxx.77)

    무역 사무는 패턴이 있어서 한번 배워두면 다른 회사 가서도 계속 써먹을 수 있어요.
    나이 제한도 없고 나이 들어서 스스로 무역 회사 차릴 수도 있구요.
    그리고 무역이니까 외국어 하나 할 줄 알면 더 좋겠죠.
    영어나 중국어가 비전 있지만 배우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렵기도 하니까
    일본어 배워두면 좋을 거예요. 일본 상대 무역이라면 굳이 영어 못해도 괜찮아요.
    아예 외국어 못해도 무역회사에서 일할 순 있구요.
    아마 처음엔 월급이 적을 거예요. 보통 무역회사들 규모가 다들 고만 고만 하거든요.
    그래도 경력 쌓으면 월급도 올라가고 나이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으니까 비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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