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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내 엉덩이 만지며 한 말

쩝. 조회수 : 21,540
작성일 : 2013-04-24 23:18:17
술 거하게 하고 온 남편이 내 엉덩이 한 쪽을
움켜지며 하는 말....





맛있겠다...


미안해 성욕을 느끼게 하는 엉덩이가 아니라
두툼한 목살 떠오르는 식욕 느끼게 하는 엉덩이라...


남편도 울고 나도 울고...
IP : 211.234.xxx.15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인생의선물
    '13.4.24 11:18 PM (223.62.xxx.113)

    저도 울고싶네요ㅜ

  • 2. ㅠㅠ
    '13.4.24 11:20 PM (218.38.xxx.1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못미

  • 3. .....
    '13.4.24 11:24 PM (222.112.xxx.131)

    저녁 굶기셨어요?... 와이프를 고기로 인식하는 남편이..

  • 4. ㅇㅇ
    '13.4.24 11:27 PM (125.189.xxx.14)

    설마요~~@@

  • 5. 원글이
    '13.4.24 11:34 PM (203.236.xxx.250)

    ㅋㅋㅋㅋㅋㅋ뭘요
    퉁퉁하니 틀린말도 아니고 지딴에는 애정표현
    장난식으로 한건데.



    그래도 이쁘다고 한 장난인 거 알아요.
    근데 나도 배고프다. 쩝

  • 6. 그럴 땐
    '13.4.24 11:40 PM (110.70.xxx.72)

    남편 궁디 잡고
    질기겠다...하셈..

  • 7. 읭?ㅋ
    '13.4.25 12:06 AM (115.126.xxx.100)

    정말로 삼겹살 같은 고기로 생각해서 맛있겠다라고 한건가요?
    성적인 농담 아니구요? 전 성적인 농담으로 한 말일거 같은데
    남편도 울고 나도 울고..라고 하셔서 또 아닌가 싶고;;ㅎㅎ

    보통 성적으로 상대를 보고 먹고 싶다. 맛있겠다..하잖아요.
    하고싶단 뜻인거 같은데... 아리송~ㅎ

  • 8. 원글이
    '13.4.25 12:12 AM (211.234.xxx.158)

    성적인 야한 멘트면 좋겠으나
    그 어투 뉘앙스 잘 아는데 절대 아니에요.
    목살 겨냥 식욕멘트 맞아요 쩝 라면먹고 자네요
    내 지방 잘라 구워줄 수 도 없고...

  • 9. 라기
    '13.4.25 12:12 AM (175.117.xxx.14)

    ㅋㅋㅋㅋㅋㅋㅋ

  • 10. 봄날벚꽃
    '13.4.25 12:36 AM (110.35.xxx.198)

    ㅋㅋ..술 안주가 부족하셨나봐요

  • 11. ㅇㅇ
    '13.4.25 12:47 AM (203.152.xxx.172)

    아무리 부부간의 얘기지만 제목이 너무 선정적;;
    내용은 꽁트인데 ㅎ

  • 12. 이엉돈
    '13.4.25 2:04 AM (2.217.xxx.65)

    피디가 여럿....

  • 13.
    '13.4.25 4:04 AM (121.188.xxx.90)

    식욕멘트라늬........ㅠ

  • 14. 플럼스카페
    '13.4.25 5:00 AM (211.177.xxx.98)

    저도 야한 멘트로 읽었는데 식욕멘트가 진심이란 말인가욧!!!!

  • 15. ...
    '13.4.25 8:58 AM (121.130.xxx.66)

    난 남편 뱃살과 허리살만 보면, 삼겹살 생각도 사라져요. 두리뭉실 느끼해서, 기름이 절반이상인 삼겹이 떠오르거든요..ㅠ 복근 있는 사람이랑 살아보는 것은 정녕 꿈이란 말인가..

  • 16. 180.228.같은 남자는
    '13.4.25 10:09 AM (223.62.xxx.27)

    출입금지시켰으면 좋겠네요.
    더러운 입.

  • 17. 아....
    '13.4.25 6:47 PM (112.151.xxx.163)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18. 이걸
    '13.4.25 9:07 PM (121.139.xxx.138)

    재미있는 얘기라고 쓴건지....

  • 19. 원글이
    '13.4.26 9:31 AM (211.234.xxx.158)

    121.139/ 그럼 울라고 썼겠어요?
    웃은 사람도 많은데?
    님이랑 개그 코드 안맞나 보죠
    이걸 댓글 이라고 조롱하며 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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