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큰흐름속에서 어느날 의협심에 갑툭튀 커밍아웃한 분이 아니라,
훨씬 더 그 이전부터 치열하고 아름답게 사셨던 분이네요..
관련 기사 읽고 사 본 자서전책...
웃으며,울며 단순에 읽었습니다.
82님들께도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어, 마지막 표지 덮자마자 글 올립니다~^^
관련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04000528&md=20130407003903_AP
책소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이분, 생각했던 것?보다,훠~얼~씬 더 멋진 분이셨군요~^^
어느 멋진 봄날에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13-04-24 12:19:27
IP : 119.193.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느 멋진 봄날에
'13.4.24 12:20 PM (119.193.xxx.232)관련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04000528&md=20130407003903_AP
책소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567442. ........
'13.4.24 12:24 PM (218.159.xxx.4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47849&page=1&searchType=sear...
3. ........
'13.4.24 12:24 PM (218.159.xxx.40)저도 저서 읽고 있는데 재밌네요 CSI
4. ..
'13.4.24 12:25 PM (39.121.xxx.55)전 표창원님만 보면 괜히 울컥 눈물이 나려고해요...
아~~정말..
그때 프리허그하실때...휴우..또 눈물난다 ㅠㅠ5. 어느 멋진 봄날에
'13.4.24 12:32 PM (119.193.xxx.232)전 사실 이 책읽고 많이 놀랐어요.
어느 정도? 멋진 분일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동안,스스로에게 주어진 길과 일을 너무도 치열하고, 아름답게 맞닥들이며 살아오셨더라구요.
tv에 자주나오는 얼굴 알려진 그런저런 교수들중 한명에서,
숨겨진 귀한 보석이 들어 난것 같아,
국정원 뻘짓에 고마울? 정도랍니다^^6. 멋진분이시죠..
'13.4.24 1:04 PM (220.86.xxx.224)이런분 10명만 더 있으면 참 좋겠어요..
그럼 살만한 세상이 될듯한데..각계각층에 말이죠..7. 음
'13.4.24 1:36 PM (110.13.xxx.114)밥맛~!!
8. 다시
'13.4.24 7:27 PM (116.39.xxx.34)경찰대로 가시면 안될까요?
이런 분들이 원래 자리로 소신과 원칙을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9. ..
'13.4.24 8:56 PM (175.223.xxx.157)정말 멋지세요
이번 노월 보궐 선거 김지선 후보
지지선언하셔서
하고계시던 시사돌직구 프로도 관두시고
정말 존경스러워요10. ..
'13.4.24 8:59 PM (175.223.xxx.157)진짜 이런 분들 복제해서
각계 각층에 계셨으면 좋겠어요22222
특히 치과 치의학 쪽에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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