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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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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감정노동자' 그들은 오늘도 운다

세우실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3-04-23 12:15:2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423010024

 

 

서비스업 종사자들을 자기 감정의 하수구 정도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요.

개인적으로 평소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할 말이지

바로 그 "손님"이 당당하게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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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굳은 사람은 행복할지니, 너희는 고통을 겪겠지만 그 고통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 테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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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23 12:21 PM (182.161.xxx.251)

    너무 안쓰러워요 ㅠ

  • 2. 그러게요
    '13.4.23 12:24 PM (121.142.xxx.199)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니
    그런 행동을 하겠지요.

    "돈"이 왕이라고 생각하나봐요.

  • 3. 자기함정
    '13.4.23 12:31 PM (203.247.xxx.45)

    친절도로 경쟁사와 비교하고 타 지점과 비교하고
    불만건 발생"율"로 관리하다보니 진상이 지랄해도 묻어가는게 상책이 된 현실이 이런 미친고객을 양산한다.
    제대로 하는 곳은 CCTV로 진상고객 행폐부리면 폭력혐의로 경찰신고한다.
    그제서야 정신차린 미친고객 꼬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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