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내식 먹으면 붓지 않나요?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3-04-22 23:43:53
전 입맛 절대 까다로운 편이 아닌데
기내식.특유의.밍밍한 맛이 너무~~~~ 싫어요
남편은.제꺼까지 싹싹...후식까지.잘 먹는데
전 기내식 먹으면 붓는.느낌에.맛도....밍밍하고 디저트류는 너무 달고
얼굴도 붓는.느낌
IP : 223.33.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내식이
    '13.4.22 11:46 PM (115.139.xxx.23)

    양이 작아보여도 은근 칼로리가 높고 염도가 강하다네요.
    그게 다 하늘위에 있을 때의 압력인지 뭔지 그것을 견디게 하기 위해서라나
    붓는 것은 공중에 있기 때문일 거여요.
    발이 부었다가도 착륙하면 바로 가라앉더라구요.

  • 2. 도대체
    '13.4.22 11:51 PM (203.142.xxx.49)

    맛도 없고
    양도 진짜 적어요.
    그 거대한 백인들이 어찌 간식만한 음식을 저녁식사라고 주는지.

  • 3. ....
    '13.4.22 11:53 PM (222.112.xxx.131)

    비행중에 저기압일텐데. 거기에 염분을 더 섭취하면 삼투에 의해 더 빵빵해질걸요?

    기내식이라면 저염식이 맞을텐데요.. 하지만 뭐 기내식이 그런거 까지 따질까 모르겠네요.

  • 4. ...
    '13.4.23 12:04 AM (61.105.xxx.31)

    속이 편할려면 기내식의 2/3만 먹으라던데요

  • 5. ㅇㅇㅇ
    '13.4.23 12:09 AM (182.215.xxx.204)

    기내식이 붓는게아니라
    기내의 특수한 환경(온도 습도 기압 등)과
    운동량없이 가만히 같은자세로 앉아있는 것 등이
    붓게할 수 있죠

  • 6. 비행하는 날
    '13.4.23 12:11 AM (80.202.xxx.250)

    전 지방살아서 인천공항으로 나가는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김해공항 통해 인천가서 수속하고 기다리고 하느라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완전 많이 걷고 오후비행을 시작하면 배가 음청 고파요. 그럼 기내식 싹싹 긁어먹어도 배가 덜차죠. 그래서 맛을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음~ 그러나 분명한건 기내식 진짜 짜요. 제대로 짜요. 너무나도 짜요 ㅠㅠ 그러나 붓는 것은 비행을 하기때문에 붓는거에요. 전 그 붓기가 24시간 가요. 기분 나쁘죠 ㅡㅡ

  • 7. ..
    '13.4.23 12:18 AM (203.226.xxx.42)

    붓는건 잘모르겠고 그냥 ..별식이란 생각에 먹음 맛나요~ 일년에 몇 번 먹어보겠어요~
    전 그냥 기내식 나름의 퍽퍽한 빵도 , 애매한 국적의 음식들도 맛있어요~

  • 8. 그래서
    '13.4.23 12:40 AM (78.52.xxx.233)

    일부러 안먹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죠. 저도 그래서 매끼 안먹게 되더군요.

  • 9.
    '13.4.23 1:24 PM (119.71.xxx.65)

    전 자다가도 기내식 배식시작하면 벌떡 일어나있는데...혹시 나 자는줄알고 안주고 갈까봐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87 홈메이드짜장면에 칼국수면말고 쓸만한것 6 ^^ 2013/04/25 1,429
247186 피아노 샀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학원? 레슨? 1 설렘 2013/04/25 680
247185 다리 맛사지기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4 꼬꼬댁 2013/04/25 2,513
247184 애들이 클때가 되면 고기를 찾나요?이럴때엔 고기 구워주어야 할까.. 9 엄마 2013/04/25 2,520
247183 올해 마흔인 언니 ᆢ 1 결혼 2013/04/25 1,821
247182 그만두고 싶어요,,, 11 polluy.. 2013/04/25 3,340
247181 닥터멜라벡*라는곳 믿을수있을까요? 미래주부 2013/04/25 421
247180 통돌이로 바꾸고 망했어요 역시 드럼이좋아요ㅠ 47 세탁기연구 2013/04/25 40,917
247179 지겨운 층간소음문제... 저는 피해주는 윗집입니다. 33 음... 2013/04/25 5,645
247178 내연모, 신하균 능글능글 귀엽네요 8 Estell.. 2013/04/25 1,358
247177 혹시 만쥬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6 ... 2013/04/25 1,202
247176 용인동백지구 3 열불나 2013/04/25 1,753
247175 신세경 나오는 드라마.. 너무 공감이 안되네요.. 4 .. 2013/04/25 2,533
247174 녹용넣은 보약가격 얼마나할까요? 7 행복투 2013/04/25 17,244
247173 부산숙박 3 부산숙박 2013/04/25 1,025
247172 부모교육 하는 곳 정보 아시는 분 있나요? 2 부모교육 2013/04/25 575
247171 반얀트리 리조트 서울 갈만 한가요?? 7 하루휴가 2013/04/25 2,859
247170 하루한봉지 견과류 알찬 제품 알려주세요. 10 ... 2013/04/25 3,101
247169 외국사는 지인에게 보내주면 좋을것들. 15 조은맘 2013/04/25 1,936
247168 할 일이 태산인데 정말 꼼짝도 하기 싫어요 ㅜㅜ 1 llll 2013/04/25 800
247167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을 봤는데 3 가라사대 2013/04/25 2,126
247166 서울 서쪽지역(은평 강서 양천..)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ㅠ... 미용실 2013/04/25 586
247165 아이 핸드폰 개통한지 두달만에 전화기수리불가상태에요 1 어쩌나 2013/04/25 639
247164 과학질문입니다 2 중2 2013/04/25 424
247163 전 아이라이너 예술로 그리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11 화장 2013/04/25 3,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