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의 빈티나는 얼굴은....
제발 입술에 뭐 좀 안 넣었으면 해요. 다른 데는 가라앉기라도 하지...;
거긴 내놓고 다녀야되고 계속 보게 되잖아요. 성형해도 그게 본인하고 맞거나 적당히 그런데로 조화가 되면 모르겠는데 김남주 스타일 핑크톤 립메이크업 하고 노랗게 염색한 사람들...일반인은 안 어울립니다.
인물 없어도 수수한 사람은 빈티 안 나요. 과하게 치장하는 게 저렴해요.
1. ㅎ
'13.4.21 7:53 PM (220.77.xxx.174)누가 뭐랬나요? 뜬금없어라~~^^
2. 큭..
'13.4.21 7:57 PM (121.174.xxx.196)난 또 그 양반 말하는 줄 알아쓰ㅡㅡㅡㅡㅡ엠비
3. @@
'13.4.21 8:00 PM (39.7.xxx.4)베스트글에 있길래요. 광대뼈나 잇몸돌출은 별로 빈티랑 상관 없던데요. 유난스럽게 나서는 성격이나 과하게 치장하는 사람들...남의 외모 가지고 안 꾸민다 촌스럽다...본인은 잘 꾸민다고 생각하고 자부심 느낄지 모르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수수해도 그게 그 사람과 어울리면 괜찮더라구요.
4. 음
'13.4.21 8:06 PM (59.7.xxx.246)엠블랙의 '미르' 라는 애. 정말 빈티나요
5. 디자이너
'13.4.21 8:08 PM (59.7.xxx.206)베르사체 디자이너 도나텔라가 떠오르네요. 어제 슈퍼에서 도나텔라 같은 아주머니를 봤어요. 금빛,붉은 빛 섞인 염색. 허리께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에 속옷 자국 다 나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신고 ..태닝한 피부. 짙은 화장. 나이가 50은 되보이더만요. 웬만하면 남 옷차림가지고 되돌아보는 일 없는데 그분은 좀 과했어요.
6. adell
'13.4.21 8:16 PM (119.198.xxx.32)그 성형한 분도 처음에는 부티나 보이게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려고 했겠죠!
성형을 잘 못했거나 실패한 게 아닐까요?
누구나 잘 되려고 성형하지 이상해 보이거나 부자연 스러워 보이려 하진 않아요!
물론 성형 안하고도 부티나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얼굴이면 좋겠지만
화장도 성형도 옷발도 하나도 없이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연예인도 화장 지우고 평범하게 입으면 별로 라던네~
하물며 평범한 사람은 어떻겠어요?
수수한 사람도 그냥 수수한게 아닌 나름대로 균형잡힌 몸매를 가졌거나 나름 센스있게 옷을 입었을꺼예요
또 얼굴과 몸이 둘다 적당히 균형잡혀 있으면 누가 다이어트를 하며 누가 성형을 하겠어요?
다 뭔가 부족하거나 조화롭지 못한 부분이 있으니 살도 빼고 성형도 하는 거죠!
수수한 것도 과하면 촌스러울 수 있다는 거죠!7. ..
'13.4.21 8:25 PM (39.7.xxx.172)저는 가족의 탄생에 나오는 이채영인가 그 연예인이 빈티가 가장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까만 피부, 광대뼈, 깡마른 몸, 뾰족한 턱 등등..
글구 정말로 뭐든지 too much이면 촌스럽고 오히려 빈티, 싼티 나는 것 같아요
짙고 다양한 색깔의 색조화장, 화려한 귀걸이와 화려한 목걸이 2,3개 겹쳐하고, 구두까지 화려한 것 신는 그런 스타일이요.8. ..
'13.4.21 9:53 PM (59.0.xxx.193)요즘은 제 얼굴에 빈티 납니다.;;;;;;;;;;;;;;;;;;;;
9. 음
'13.4.21 10:11 PM (1.238.xxx.32)난 mb부인을 보면 갖은것 치고 참 부티 안나게 생겼구나 했답니다
10. 교정열풍이지만
'13.4.22 12:05 AM (112.151.xxx.80)딱 좋게 교정해서 예쁜거말고
너무집어넣어서 합죽이처럼 된 교정 빈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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