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동안 운동으로 10키로 뺀거면 많이뺀거죠?

슬픔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13-04-21 12:33:53
사실 아직 목표까진 빼야할게 10키로 남았어요
2월부터해서 지금까지 딱 10키로 뺐는데 정체기인지 잘 빠지는 느낌은 아닌거 같아요 ㅜㅜ
원래 한 10키로 빼면 정체기 오나요?

IP : 1.229.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1 12:37 PM (68.49.xxx.129)

    헐 고도비만아니셨다면 무리이실 정도로 많이 빼셨네요..정상체중에 가까울수록 정체기는 당연히 옵니다.

  • 2. 슬픔
    '13.4.21 12:41 PM (1.229.xxx.121)

    비만위험군에서 막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ㅋㅋ

  • 3. 부럽삼
    '13.4.21 12:44 PM (223.62.xxx.19)

    진짜 많이 빼셨어요
    정체기없이 빼면 다시 찌기도 쉬운살이니 정체기 잘 이겨내세요. 화이팅!

    식단조절하시면서 운동하셨지요?
    비법 좀 공유해요(^_^)

  • 4. 계단식
    '13.4.21 12:46 PM (58.125.xxx.144)

    살은 계단식으로 빠져요. 두달 동안 10kg 빠지면, 그 다음은 4달만에 10kg가 빠집니다.
    계단식으로 한참 정체기 겪다가 어느날 빠지고, 또 그 두배의 정체기를 겪다가 그만큼
    빠집니다.

    조급해하면 살 못뺍니다. 지금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하던대로 쭉
    열심히 해보세요.

  • 5. ..
    '13.4.21 1:01 PM (222.99.xxx.123)

    원글님..어떻게 빼셨나요?ㅜㅜ
    간절히 여쭙니다..
    방법 좀 나눠 주세요.ㅇ
    부탁드려요..

  • 6. 슬픔
    '13.4.21 1:05 PM (1.229.xxx.121)

    식단일기 썼어요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나누어서 쓰고요 운동도 뭐했는지 썼구요
    아침은 그냥 밥 한공기의 3분에2정도 반찬 깻잎 삼겹살 양배추 삶은것 먹고 점심도 비슷하게 밥양은 먹되 고기는 안먹고 계란찜같은거랑 된장국이랑 먹고 저녁은 단호박이나 계란 양상추 당근 등으로 샐러드했는데 드레싱은 안넣었어요 경동시장에 가면 레몬되게 싸게 파는데 좀 많이 사서 레몬에이드처럼 주 담고 그걸 드레싱 대용으로 두세스푼 넣어서 먹었어요. 이게 식단이구요

  • 7. 슬픔
    '13.4.21 1:08 PM (1.229.xxx.121)

    운동은 이소라 1탄 전부 - 조혜련태보 1탄 전부 - 웨이트 트레이닝 http://health.naver.com/fitness/homeTraining/home.nhn 가서 홈트레이닝이나 근력/헬스에서 맨손으로하는거를 주로 찾아서 삼세트씩했어요 초반에는 2세트씩 후반엔 삼세트 한세트당 20회 였구요 여튼 한 30분 이상은 걸렸죠 - 산보(그냥 밖에 나가서 걷는것) 한시간 했어요

  • 8. 슬픔
    '13.4.21 1:08 PM (1.229.xxx.121)

    전 기초대사량이 계산해보니 1400 나왔어요 하루에 1400까지만 먹고 되도록 초과안하려고 애썼죠.

  • 9. 슬픔
    '13.4.21 1:10 PM (1.229.xxx.121)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운동안하고 외식이나 군것질도 했어요 동네 빵굼터에서 영양빵하나사서 친구랑 나누어먹고 피자먹기도하고 오늘은 탕슉해먹음여

  • 10. 우와
    '13.4.21 2:53 PM (121.175.xxx.222)

    식단이 참 모범적이네요. 저도 따라해볼래요.

    10킬로 뺀 인간은 무조건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고 성공 후기 꼭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11. 둥글둥글
    '13.4.22 1:28 AM (220.81.xxx.220)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01 라식 수술후에 또 하신분 계신가요 3 열불나 2013/05/01 1,877
248900 출렁거리는 종아리 살 뺄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4 .. 2013/05/01 3,463
248899 문재인펀드 아직도 상환 중이랍니다~ 1 참맛 2013/05/01 1,668
248898 지금 GS홈쇼핑에 나오는 어린이 자동차.. 위험하지 않나요? 1 .. 2013/05/01 905
248897 늦은시간 귀가 . 질문요 바람난 아내 글쓴이입니다만... 29 증말힘들다 2013/05/01 5,630
248896 나인도 좋지만... 10 ... 2013/05/01 2,425
248895 자식 다 키워놓으면 맏딸에게 미안하고 애틋해지나요? 7 2013/05/01 2,490
248894 부산 사시는 분들이나 여행다녀오신 분들중 2 부산역 2013/05/01 760
248893 "국정원 직원, 박근혜 불리한 글만 골라 '반대'&qu.. 참맛 2013/05/01 576
248892 내일 노동절이라 법원도 쉬나요? 1 노동절 2013/05/01 1,223
248891 이제부터 정말 절약하고 싶은데, 제가 결심한 것 외에 중요한 빠.. 12 절약이미덕 2013/05/01 5,164
248890 스승의 날.. 착한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 스승의 날... 2013/05/01 992
248889 체육대회날 컨버스 하이탑 별론가요? 1 ... 2013/05/01 1,054
248888 방금 끌리앙갔다가 빵터졌네요..ㅎㅎㅎㅎ 2 ㅋㅋㅋ 2013/05/01 2,247
248887 겨우 22세에 기부금 25억.... 김연아... 9 그녀는 여신.. 2013/04/30 3,305
248886 이런집도 가격이 하락할지.. 선릉역 역세권 소형이에요. 1 집값 2013/04/30 1,453
248885 먼 거리 친정, 일년에 몇번쯤 가세요? 4 나이드니 2013/04/30 1,576
248884 나인! 나인! 21 나인 2013/04/30 3,009
248883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게 맞죠? 6 dma 2013/04/30 1,592
248882 바람난 아내 9 증말힘들다 2013/04/30 8,214
248881 고된 엄마 삶에 대한 죄책감...조언좀부탁. 7 눙물 2013/04/30 2,247
248880 장옥정..ㅜㅜ 7 jc6148.. 2013/04/30 2,235
248879 돈걱정없이 PT 계속받고싶네요;; 4 너무비싸 2013/04/30 3,598
248878 남편의 술버릇 어찌 고칠까요? 13 서글픔 2013/04/30 4,849
248877 소녀감성.... 7 정말정말 2013/04/30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