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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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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세요?

아닌데ㅠ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13-04-19 12:55:48

날씨 좋다는말 많은데..

날씨가 좋다뇨

아직 넘 추운거 아닌가요ㅠㅠ

어제밤에도 집에 들어올때 너무너무 추웠거든요

그 쌀쌀하고 찹찹한 차가운 공기....악..ㅠㅠ

겨울에나 부는 차가운 바람의 느낌..

아직도 집에오면 발이 너무 시리고..

밖에 나가도 바람때문에 넘 추운데 진짜 날씨가 좋나요?

옛날봄처럼 따땃하게 내리쬐는 햇볕만있고..조용한 그런 봄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요

바람때문에 현수막이니 나무들도 얼마나 휘청대는데..

정말 따뜻하다고 느끼시나요? 나만 미치도록 추운가..ㅠㅠ

 

IP : 121.130.xxx.22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날씨
    '13.4.19 12:56 PM (114.204.xxx.186)

    오늘부터 주말내내 춥다고 했어요.

  • 2. 추워요...
    '13.4.19 12:57 PM (112.151.xxx.80)

    오늘은 햇살좋지만.. 바람불고 춥네요.(서울)
    작년 이맘땐 정말 더웠던거같은데 ㅠㅠ

  • 3. 저도 추워요
    '13.4.19 12:57 PM (39.7.xxx.173)

    전 아직도 윗도리 내복 입어요..

  • 4.
    '13.4.19 12:57 PM (39.7.xxx.89)

    바람이 차긴한데 그동안의 날씨 생각하면 좋다고 느낄수도 있죠

  • 5. ..............
    '13.4.19 12:57 PM (116.127.xxx.25)

    추워요.. 전 아직도 겨울 옷 입어요.
    이러다 바로 5월에 찌는 듯이 더워진다고 했었어요..
    봄 옷은 꺼내지도 못하고 바로 여름 옷 입겠네요.

  • 6. 바람이드세요
    '13.4.19 12:58 PM (112.186.xxx.45)

    바람이 참 징하게 부네요ㅠ ㅠ
    내일은 기온까지 뚝 떨어진대요;;;

  • 7. 진짜
    '13.4.19 1:00 PM (121.130.xxx.228)

    바람 너무 징하게 불죠 ㅠㅠ(서울-전국도 그런가요?)
    바람만 안불어도 살것 같은데..
    올해는 유난하게 바람이 계속 불어대요
    너무나 심하게 말이죠ㅜ

  • 8. 꾸지뽕나무
    '13.4.19 1:00 PM (39.7.xxx.224)

    햇살은 좋은데 바람막아줄 점퍼안입으면 안될 날씨네요....집에서 보고 그냥 나왔다가 다시들어가 점퍼입고 나왔어요....;;;;

  • 9. ././././
    '13.4.19 1:00 PM (119.18.xxx.115)

    방금전까지 따땃했는데
    바로 추워지네요

  • 10.
    '13.4.19 1:01 PM (121.165.xxx.189)

    울 아들래미 곰방 얇게 입고 나갔는데...도로 불러야하나..

  • 11. 주말에도 추울까요?
    '13.4.19 1:02 PM (112.151.xxx.80)

    추운거 넘 싫어요....ㅠㅠ

  • 12.
    '13.4.19 1:03 PM (58.65.xxx.14)

    저만 춥다고 느낀게아니었네요ᆢ

  • 13. 포기하지말자
    '13.4.19 1:03 PM (121.139.xxx.108)

    어제 저녁은 패딩 입어도 되는 날씨였던거 같아요 ㅠㅠ 넘 추워요 (서울) ㅠㅠ

  • 14. 계절
    '13.4.19 1:04 PM (182.209.xxx.113)

    그래서..저는 봄이 싫어요..

  • 15. ..
    '13.4.19 1:06 PM (210.109.xxx.27)

    지금 마이 하나 입고 산책하고 왔는데
    햇살이 따사로와서 날씨 좋던데요.
    여기 수원 광교인데요. 바람 심하지 않고 딱 좋은 날씨에요.

  • 16. ....
    '13.4.19 1:06 PM (218.159.xxx.237)

    날씨도 날씨지만.... 늘 화창하지 못하고 희뿌연 공기... 싫네요.

  • 17. 추워요
    '13.4.19 1:09 PM (175.114.xxx.51)

    바람이 무척 차요. 저는 집에서도 장판 아직 키고 있고 두벌 입고 있고 아이들은 겨울꺼 입혀서 원에 보내고 있어요~

  • 18. 꽃샘추위
    '13.4.19 1:09 PM (115.140.xxx.99)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봄에는 늘 이렇게 바람불고 추웠어요. 원래 봄날씨가 어설퍼요.

  • 19. 4월 중순 넘어가고 있는데
    '13.4.19 1:09 PM (121.157.xxx.221)

    봄날씨가 온화한 게 아니라 써늘해요..

  • 20. 소풍
    '13.4.19 1:11 PM (112.168.xxx.5)

    오늘 아들소풍 가볍게 입혀보냈는데 다른지역은 많이 추운가보네요 신랑은 오늘 날씨 좋다구 전화왔네요
    밖에 나가보니 춥지않았어요 바람도 안불고 여기 수원이에요

  • 21. 아뇨
    '13.4.19 1:17 PM (1.213.xxx.131)

    봄날씨 원래 들쑥날쑥하다 해도 이렇게 일관되게 줄곧 추운 건 올해가 최악이에요. 제 생애 가장 추운 4월이네요.

  • 22. 안수연
    '13.4.19 1:18 PM (110.70.xxx.238)

    바람만 안불면 참 좋겠는데요
    햇살 이 좋아요

  • 23. 스뎅
    '13.4.19 1:25 PM (182.161.xxx.251)

    어제는 강변에 운동 갔다가 쪄죽을 뻔 했고 오늘은 집 앞 치과에 덜덜 떨면서 왔네요 울산 입니다

  • 24.
    '13.4.19 2:00 PM (121.100.xxx.136)

    아침엔 추워서 패딩입고 출근하는데... 퇴근할땐 패딩이 좀 덥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 25. ....
    '13.4.19 2:19 PM (222.237.xxx.50)

    서울인데 어제도 그렇고 바람은 좀 불지만 볕도 좋고 날씨 좋지 않나요;;
    어제도 그랬고 지금도 얇은 겉옷 걸치고 나설 참인데;;

  • 26. ..
    '13.4.19 2:50 PM (118.46.xxx.104)

    집 안에서 창 밖으로 내다볼 땐 날씨 좋아보여요..ㅎㅎ
    나가는 순간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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