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퀼팅트렌치 180만원... 안되겠죠?

버버*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13-04-18 13:40:55

일명 깔깔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가볍고 따뜻하고, 요즘같은 날씨에 코트입긴 덥고..추위많이타는 저로서는 딱인거 같아요)

 

버버리에서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깔깔이 트렌치가...너무 맘에 들어요

근데 가격은 180;;;; -0-

 

트렌치보다 실용성 떨어진다는데..점점 이렇게 봄이 짧아지고 얄팍한 추위가 기승이라면..

깔깔이 두고두고 입지 않을까요?

 

정녕 말도 안되는걸까요?

사실 완전 딱 내옷이야!!!!!! 이런 피팅감은 아니었지만..(깔깔이 특성상 딱 맞진 않아요 팔이 약간 낙낙)

가격도 사악하지만..

 

이번에 나온게 깔깔이 치고 허리라인도 잡히고 해서 입고다니기 더 나은거 같아서요.

 

아님 좀 더 저렴한 브랜드로 깔깔이 괜찮더라 하는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28.134.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8 1:49 PM (110.14.xxx.164)

    저도 몇년전 괌 면세점에서 1000 불짜리 너무 맘에 드는데 할인 하나도 안해주길래 안샀어요
    지금도 후회해요
    딱 내옷이야 할때만 사세요

  • 2. ,,,
    '13.4.18 1:54 PM (119.71.xxx.179)

    그거 아는데..별로 안이뻐보여요-_-; 짧은자켓.. 테두리 체크얇게 들어간거로 구입하심이~

  • 3. 첫님
    '13.4.18 1:58 PM (128.134.xxx.253)

    네 사실 그게 좀 걸리긴해요..운명의 옷!;;; 깔깔이 치곤 괜찮지만 뭔가 저랑 아주 딱 맞진 않더라구요.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ㅠ
    ....님 저도 저 멀리 남아프리카 공항에서 썬그리하나 보고 다 맘에 드는데 좀 비싸고 한국에 곧 있음 들어오겠지..했는데 못산게 있어요. 아직도 생각나는 그 썬그리 ㅠㅠ
    ,,,님 궁딩이 시려서 짧은건 못입겠더라구요 ㅠㅠ

  • 4.
    '13.4.18 2:05 PM (171.161.xxx.54)

    깔깔이 자켓 같은건 버버리 아울렛에서 40만원인가 진짜 싸게 팔던데
    깔깔이 트렌치는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그 가격으로는 안 보이지 않을까... 하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 5.
    '13.4.18 2:33 PM (59.18.xxx.20)

    5년전에 10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180인가봐요 커헉
    저도 퀼팅 넘 좋아하는데 5년전에 사려고 했더니 다들 엉덩이 쪽 퀼팅이 잘 찢어진다고해서 맘 접었어요
    이번에 타미힐피거에서 이월로 퀼팅 트랜치 샀거든요 가격도 저렴하게.
    금방 못입을줄 알았더니 오늘도 입고 나갔다왔네요
    퀼팅 잘 나오는 브랜드 가보세요 랄프로랜이나 기비 키이스 BCBG 등등

  • 6. ㅇㅇㅇ
    '13.4.18 3:51 PM (123.228.xxx.19)

    저라면 사요
    저 그옷 아는데요..임신중이라 참았습니다 ㅋㅋ
    근데 지금 시즌이 좀 늦어서 그게 아쉽네요...
    바바리는 돈 투자할 만 하쟎아요
    어깨랑 팔 꽉맞게 약간 불편하다 싶게 입음 예뻐요
    차라리 일반 바바리가 추위타는 저로서는
    입을 시즌이 참 짧더라규요
    그렇다고 라이너 넣으면 어깨같은데가 투박하고..
    그래서 바스락대는 소재 좋은거 산건 계속 잘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72 해외 거주 하시는 분들, 이럴 땐 어떻게 하세요? 8 모자람 2013/05/11 1,641
250171 윤창중이 전화걸었대요. 신문사에;;; 3 답없네요 2013/05/11 3,993
250170 나인 보라고 했던 사람들 좀 나와봐요.. 36 폐인 2013/05/11 10,955
250169 유럽인들 참 대단해요. 18 동양스승 서.. 2013/05/11 5,330
250168 썰전 처음봤는데 괜찮긴하네요.. 근데 좀 마음이 불편한건 사실... 10 썰전... 2013/05/11 3,315
250167 [단독]윤창중, 호텔 방에서 목욕가운 차림으로 인턴 여학생 불러.. 9 ㅈㅈㅈ 2013/05/11 4,581
250166 신우염은 아닌거같은데... 1 멩두 2013/05/11 816
250165 관상을 봤는데.. 기술을 배우라네요.ㅎ 1 인생설계.... 2013/05/11 1,123
250164 살이쪄서 배가 나오니까 배가 너무 아파요 4 ㅡㅜㅜㅜ 2013/05/11 2,372
250163 썰전이 그렇게 재밌나요? 나인보려다가 너무 양이많아서 ㅠㅠ 8 객관적평가 2013/05/11 1,572
250162 박그네에게 사과하는 청와대의 귀신 같은 솜씨 8 *^^* 2013/05/11 1,525
250161 이걸 일본말로 어떻게 표현해야되는지요? 2 .. 2013/05/11 634
250160 밤에 너무 배가 고파서.. 11 2013/05/11 2,582
250159 백화점에서 환불할때 영수증 잃어 버리면 환불 못하나요? 7 ... 2013/05/11 8,352
250158 우울증 약처방 받고싶어요.. 4 우울 2013/05/11 1,849
250157 학창시절 읽었던 할리퀸 로맨스 오랜만에 또 보니 재밌네요.. 5 로맨스 2013/05/11 3,862
250156 박근혜가 튀라 말했다 해도 외교부 책임 강력히 따져야 1 notsci.. 2013/05/11 946
250155 이러는 제가 싫어요..식탐관련 7 n_n 2013/05/11 2,468
250154 나인의 송작가님은 하이킥 때 작가명이 무엇이었나요? 3 .. 2013/05/11 2,104
250153 지금 kbs1에서 하는 중국영화 제목이 뭔가요? 2 .. 2013/05/11 941
250152 다른분들도 남편 죽을까 걱정되고 그러나요? 28 ... 2013/05/11 5,541
250151 여자네가 꽤 잘살면 남자가 부담스러워하나요? 24 곰민고민 2013/05/11 8,418
250150 된장고수님들-막된장에 대해 문의 1 된장 2013/05/11 773
250149 윤창중 미국방문중 여대생 성폭행 사건에 대한 세계 주요 언론 .. 8 창중 사건 2013/05/11 2,587
250148 저녁11시에 경비실에서 물건찾는게 잘못인가요??게 46 .. 2013/05/11 6,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