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 이렇게 예쁜데 왜 시집을 안갔을까요?

호박덩쿨 조회수 : 7,581
작성일 : 2013-04-18 11:14:33

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gallery/?keyword=%EA%B9%80%ED%98%9C%EC%...



완죤 뇌살 쥑이는데



우랑바리 부람야 우따루까 치카치카

IP : 61.102.xxx.15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8 11:15 AM (14.43.xxx.43)

    그러니까 안갔죠. 시집 뭐 좋은거라고 ㅎㅎㅎ

  • 2. .....
    '13.4.18 11:16 AM (1.240.xxx.53)

    예쁘기만한게 아니고 똑똑해서요..

  • 3. ......
    '13.4.18 11:16 AM (218.159.xxx.80)

    저정도 잘났으면 아직도 남자들이 줄을 서있는데. 굳이 빨리갈 필요를 못느끼겠죠.
    필요하면 사귀기만 해도 되구요. 좀더 늙어서 봐주는데 없어진다 싶으면 갈수도...

  • 4. 호박덩쿨
    '13.4.18 11:17 AM (61.102.xxx.155)

    우랑부리 부람야 우따루까 치카치카 차카차카

  • 5. 호박덩쿨
    '13.4.18 11:17 AM (61.102.xxx.155)

    40대 중년의 완숙美군요

  • 6.
    '13.4.18 11:27 AM (61.43.xxx.79)

    예전부터 자기세계가 엄청 강했어요.. 지식도 풍부하고 항상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구요. 다른여자 연옌과는 좀 달리보이고 좋던데, 그걸 가지고 허영이다 가식쩐다 척한다..... 이런 비난을 82에서 봤엇어요. 지금은칭찬릴레이 ㅎ
    암튼 저렇게 똑소리나는 여자 사로잡으려면 남자도 보통은 아니어야할듯..
    그리고 뭐가 아쉬워서 결혼을..?

  • 7. 호박덩쿨
    '13.4.18 11:28 AM (61.102.xxx.155)

    그렇군요 ㅎㅎ

  • 8. 못했겠어요?
    '13.4.18 11:30 AM (58.143.xxx.246)

    안했겠죠. 굳이 할 필요 없을듯 저리 사는거
    나쁘지 않아요.

  • 9. 돈있고 능력있는데
    '13.4.18 11:30 AM (180.182.xxx.109)

    뭐하러 시월드랑 엮여요.

  • 10. .....
    '13.4.18 11:31 AM (1.240.xxx.53)

    유해진과 사귄다고해서 유해진도 다시 보였어요.
    분명 잠시라도 사귈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 11. ///././././/
    '13.4.18 11:34 AM (119.18.xxx.115)

    겉보기완 달리 천상여자래요 ........

  • 12. 호박덩쿨
    '13.4.18 11:35 AM (61.102.xxx.155)

    뭐 썸싱하다 들키면 잠시 사귀기도 하는거 아닐까요?
    (윗 댓글과는 무관함)

  • 13. ㅇㅇ
    '13.4.18 11:36 AM (211.36.xxx.52)

    김혜수 보면 무능력한 형제들이 보여요. 남동생들 특히. 그래서 김혜수 보면 짠해요. 강해보여도 가장일걸요
    다른 연예인들은 김혜수 연배에 빌딩은 기본으로 사는데 김혜수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도 없는 듯해요.

  • 14. 호박덩쿨
    '13.4.18 11:38 AM (61.102.xxx.155)

    우왕 짠하네요
    식구 부양하는리고 다 써삣따?

  • 15. /././././/
    '13.4.18 11:40 AM (119.18.xxx.115)

    언니하나 있고 ..........
    남자형제 셋중에 둘은 준연예인
    나머지 하나는 뭐하나요??
    베일에 쌓인 인물

  • 16. ;;
    '13.4.18 11:44 AM (115.138.xxx.180) - 삭제된댓글

    김혜수 데뷔시절부터 팬이라 쭉 지켜(?)봤는데...
    좀 안스럽죠
    엄마의 치맛바람도 엄청났고...엄마와 헤어져 독립한게 가장 잘한거 같아요

  • 17. 건너건너
    '13.4.18 11:44 AM (218.236.xxx.2)

    듣기론 어머니가 돈을 많이 까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가족도 도움 안되는건 맞는거같고요ㅠ

  • 18. /./././././
    '13.4.18 11:46 AM (119.18.xxx.115)

    김청 엄마와 비슷하다고는 하더라고요

  • 19. 그럼
    '13.4.18 12:02 PM (121.200.xxx.15)

    아침마당 이금희씨는 왜 결혼 안할까요??

  • 20. 이쁘긴 한데
    '13.4.18 12:04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좀 강한 느낌이라 남자들이 부담 스러워 할거 같아요

  • 21. 애둘맘
    '13.4.18 12:14 PM (112.171.xxx.151)

    결혼하는게 뭐 중요한가요(김혜수정도면 맘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당장 할수있죠)
    어떤 결혼을 하느냐가 중요하죠

  • 22. 진심
    '13.4.18 12:18 PM (203.125.xxx.162)

    한국에서 태어나서 아까운 배우라고 생각해요.

    김혜수가 보통보다 조금 튀고 조금 과한.. 그런 형이지요.
    몸매도 남들보다 조금 과한 글래머고, 자기 주장도 남들보다 좀 더 강한 여자고.

    나이먹고 한풀 꺾이고, 또 사회도 좀 더 유연하게 오픈되어서 그런 미를 알아볼수 있게 되고.
    그래서 이제서야 김혜수의 진가를 서서히 인정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훨씬 나이 어리고 한참 아름답고 창창할때.. 뚱뚱하다고 얼마나 욕에 욕에 욕을 많이들 했었는지.
    - 제 주위에서요.
    전 아직도 기억나는게 김혜수가 짝에 나왔을때.. 제 여동생이.. 저 허벅지좀 보라고.
    여배우가 됐으면 저정도는 관리해야지 저렇게 뚱뚱해서 어떻게 하냐고 욕에 욕을 하던게..
    너무나도 쇼킹해서 기억이 나요.
    저렇게 아름다운데.. 그저 조금 허벅지가 더 튼실하고 똥배 나오면 어때요. 그래도 저리 아름다운데...
    그만의 매력이 있는데... 근데 그때는 그게 정말 안받아 들여지던 시기.. 근데 그때는 김혜수도 어릴때라
    자기 주장이 더 강하고 세서 그런지.. 그걸 그대로 밀고 나가고.. 어쩌다가 한번 나오는 인터뷰에서도
    자기는 자기 몸이 이쁘다고.. 그런 소리 하고 그랬죠. 그래서 더 미움받고.

    전 진정 김혜수야 말로 헐리우드급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리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할 만한 한국남자 많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이상 김혜수빠.. 였어요. ㅋ

  • 23. 하지만 저러다
    '13.4.18 12:26 PM (118.209.xxx.145)

    서른다섯 넘기면 어려워 지는데요.
    마흔 돼서 이영애처럼 환갑 부자남 재처 삼처로 갈지도... -_-;;

    남자 아무리 미남이라도 가난하면 황
    여자 아무리 미녀라도 나이들면 황

  • 24. ..
    '13.4.18 12:2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결혼했으면 아무래도 하고싶은 영화나 드라마 다 하고 살았을까요?
    그래도 싱글이니 전혀 꺼리낌없이 선택할수 있고 거기에 집중할수 있는거죠,
    아무래도 결혼을 하면 여자들은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엔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잖아요,
    그냥 싱글로 저리 사는것도 멋있어 보여요

  • 25. ..
    '13.4.18 1:00 PM (112.171.xxx.151)

    요즘은 여자도 돈이 최고죠

  • 26. ..
    '13.4.18 1:18 PM (119.75.xxx.42)

    예쁜 거랑 안간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ㅎㅎ

  • 27. 그럼..
    '13.4.18 1:25 PM (118.38.xxx.217)

    정은아씨는 아직 아이가 없나요?

  • 28. 갈수있는
    '13.4.18 1:56 PM (14.52.xxx.59)

    상황에서 가족들이 발목잡았다는 말 많았죠
    엄마랑 말도 많았구요
    한때는 배우안한다고 회사 들어간적도 있었는데요 뭐
    조카한테 엄청 잘한다 그래서 그것도 맘 안됐어요

  • 29. 123
    '13.4.18 2:22 PM (203.226.xxx.121)

    결혼은 타이밍인거 같아요
    결혼을 해야할 시기에 적절한 사람이 나타나주면 하는거고.. 그 시기를 못맞추면
    아무리 조건좋고 1등 신랑, 신부감이라해도 늦취지는거고...
    안그렇던가요....

  • 30. 김혜수보다
    '13.4.18 7:10 PM (58.229.xxx.186)

    강한 여자들 다 결혼합니다. 본인이 생각 없으니 안했겠죠. 글고 결혼이 머 대수라고 못생기고 능력 안되는 여자들도 다 결혼하던데 잘난 김혜수도 하고 싶을 때 하겠죠.
    글고 김혜수는 보기에도 천상 여자 같아요. 내숭 없는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69 홈쇼핑서 파는 실크테라피 뭔가 달라요 5 갈색머리 2013/05/01 3,254
248968 신랑이 남긴명언 2 공자천주 2013/05/01 2,729
248967 교회천장에서나온교양이새끼2마리 19 카부츠 2013/05/01 1,976
248966 외적으로 안끌리는건 답이 없을까요? 9 2013/05/01 2,870
248965 한국이랑 외국에서 살 수 있다면 어디서 사시겠어요? 25 sa 2013/05/01 2,476
248964 가구를 중고로팔아서 남자2명이 가지러오는데 괜찮을까요 5 ㄷㄴ 2013/05/01 1,474
248963 작년김장때한 깍뚜기가 김냉에넣었는데 물렀어요 1 김치 2013/05/01 880
248962 첨맘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3 유시민 2013/05/01 559
248961 60대 후반 부모님 생활비 얼마나... 12 생활비 2013/05/01 7,928
248960 중간고사,어렵게 내나요? 4 중1 2013/05/01 1,029
248959 나인을 보다가 8 시공이론 2013/05/01 1,626
248958 아는분이 자살하는 꿈을 꿨는데요. 1 2013/05/01 1,708
248957 교복 블라우스에 케찹 묻었는데, 어떻게 지우나요? 6 새 블라우스.. 2013/05/01 984
248956 금목걸이 체인 고칠때,..아무 금방에 맡기면 되나요? 1 목걸이 2013/05/01 1,701
248955 풋마늘 짱아찌 담갔는데 너무 딱딱한데 뭐 잘못한걸까 2 -- 2013/05/01 1,283
248954 오후 1시에 노래방 가면 인원수에 따라 노래방비가 달라 지나요?.. 1 노래방 2013/05/01 883
248953 외국인 채무자도 행복기금으로 구제한다!! 1 참맛 2013/05/01 513
248952 직업체험장 같은곳 가면 미술이나 음악쪽 분야도 체험해 볼수 있나.. 1 아이적성 2013/05/01 688
248951 아이의 친구문제...친구엄마에게 얘기를 할까요? 17 ... 2013/05/01 3,861
248950 전세집에 커텐하면 낭비일까요? 9 . 2013/05/01 4,935
248949 '비님' 과 '빗님'의 차이좀 가르쳐주세요 11 두고두고 2013/05/01 4,316
248948 5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5/01 486
248947 35요금제인데 3g는 매달 첫날에 채워지나요? 2 ㅠㅜ 2013/05/01 859
248946 10살 여자아이에게 조숙하다고 하는건 어떤 심리인가요? 3 성공 2013/05/01 1,142
248945 급질.오늘 근로자의 날 대부분 휴무인가요? 관공서제외.. 6 // 2013/05/0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