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연휴 친구와 둘이서 유럽여행,읽을 만한 책 추천해주셔요~플리즈!

봄맘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3-04-17 16:03:47

이번 추석 煎週에 8박10일간 서유럽 여행을 예약했습니다. 9/13출발~9/22도착

런던(1)-파리(2)-인터라켄(1)-밀라노(1)-베니스(1)-피렌체-로마(1)-프랑크푸르트(1)-하이델베르크-기내(1)

 

그동안 일본과 중국,싱가폴,캄보디아 등 주로 아시아권으로 출장 겸 교육겸 해서 숙소와 교육장소 주변만 살짝 머물다 오다  2년전 여행에 눈을 떠 터키 8박10일 다녀온후.... 이번엔 친구와 둘이서 첫 유럽여행이라 패키지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그냥 이끌려 다니기는 싫어서, 한편으로는 넉넉하지 않는 형편에 가는 여행이라 좀 꼼꼼하게 즐기고 오려고 먼저 다녀오신 82쿡 회원님들의 정보를 나누어 갖고 싶습니다요~

선행학습(?)할 책이나 동영상등 프로그램 좀 알려주셔요. 꾸벅! 고맙습니다^^

 

IP : 166.104.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독은 나의 힘
    '13.4.17 4:08 PM (112.152.xxx.174)

    부담없이..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정도 읽고 가시면.. 그래도 문화유적들을 볼때 조금 아는척 하실수 있을 거에요..

    조금더 시간이 되신다면 로마인 이야기 추천합니다.. 유럽 전체의 역사가 그려집니다..
    저는 예전에 배낭여행으로 로마에 갔을때 그냥 오래된 돌덩어리들이구나.. 하고 별 감흥이 없었는데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나니 후회가막급이더라구요..

  • 2. 봄맘
    '13.4.17 4:43 PM (166.104.xxx.13)

    고독은 나의 힘님, 고맙습니다. 로마인 이야기 다시 읽기해야 겠습니다. ㅎㅎ

  • 3. 미카엄마
    '13.4.17 5:42 PM (115.137.xxx.53)

    그림읽는 여자님. 찌찌뽕이요. 저도 그 책 추천할려고 했어요

  • 4. 봄맘
    '13.4.17 6:15 PM (117.111.xxx.180)

    그림읽는 여자 ,미카엄마님~고맙습니다! 전 예습 좋아해요.
    시간 넉넉하니 정혜윤님의 그 책 느껴보겠습니다^^

  • 5. 봄맘
    '13.4.17 11:28 PM (117.111.xxx.180)

    친절하신 그림 읽는여자님! 부자가된 느낌예요.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372 황토침구 어떤가요?? ... 2013/05/05 452
250371 말만 했다 하면 남 씹는 사람 14 ㅡㅡ 2013/05/05 6,278
250370 관절이 아프네요... 2 ... 2013/05/05 1,137
250369 아이스크림 제조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아이스 2013/05/05 1,405
250368 팔을 만저보면 불룩하게 종기 같은게 생겼어요 6 팔에 종기같.. 2013/05/05 6,187
250367 에코타일(에코카르트 or 에코스톤)으로 거실벽면 시공해 보신 분.. 1 이사 2013/05/05 3,774
250366 머리땜에 속상하네요 7 미용실 컷트.. 2013/05/05 1,756
250365 짜증나요..남편이요 15 짜증 2013/05/05 3,849
250364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위치 1 순천만 국제.. 2013/05/05 916
250363 온 몸이 시큰거려요.. 4 갱년기.. 2013/05/05 2,018
250362 32여자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브랜드? 14 생일선물 2013/05/05 4,915
250361 쓰레기 계단에 내놓는 옆집 ... 2013/05/05 1,430
250360 육아 나무 힘들어요. 5 2013/05/05 1,311
250359 50대 엄마 선물 드리려구 하는데용.. 2 팔방이 2013/05/05 1,313
250358 길고양이 간식 위스카스 아님 저렴캔? 5 ,,, 2013/05/05 861
250357 요샌 대학생 애들도 어린이날 선물 받는다면서요? 9 명들이 너무.. 2013/05/05 1,891
250356 이제 생일의 생자도 듣기 싫어요 4 지겨워 2013/05/05 1,494
250355 갱년기 엄마한테 해줄 수 있는 일? 6 둘째 2013/05/05 2,585
250354 45평정도 대형 아파트 전망은 어찌되나요? 7 미래 2013/05/05 6,680
250353 폐경나이는 이미정해져있는지 (병원진찰시 알수있나요)? 2 중년 2013/05/05 5,146
250352 내멋대로 넘버7~김영철씨 왜 안나와요? 최파트 2013/05/05 763
250351 여자도 남자의 성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8 어우 2013/05/05 20,414
250350 리모델링을 어디까지해야하는건지........ 8 아파트초보 2013/05/05 1,762
250349 옆집 누나가 중학생 시험대비 3시간 해 줬는데 12 ㅡㅡ 2013/05/05 4,479
250348 이 구두를 보고 지금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47 어떤가요? 2013/05/05 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