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카페에 부업할 사람 모집하다근 글 보고 노는니 푼돈이라도 벌고자 어제 물건받아서 함 해봤는데요 흐미~~~ 여기저기 몸 쑤시고 집 엉망되고 애들은 완존 방치되고... 초짜가 하기엔 넘 힘들더군요
단가가 쎈만큼 손이 좀 많이 가는일이었는데 시트지 400장 포장하는데 어제 새벽두시까지 하고 오늘 큰애 학교보내 자마자 매달렸는데도 두시에 끝나고 나시 팔은 엄청 쑤셔대고... ㅠ ㅠ
오늘 만삼천원 받고 바로 못한다고 해버렀어요
애들 간식비라도 벌고자 했는데 오히려 파스값으로 다 나간다는게 딱 맞더군요
오늘 번돈으로 치킨 한마리 시켜먹어야 겠어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뭣모르고 부업할까 했다가 골병들겠어요.
@@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3-04-16 18:19:29
IP : 114.201.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3.4.16 6:46 PM (211.201.xxx.115)저도
타임의류에 부착하는 비즈...자수
개당 7천원짜리...@@
5개 하고 일주일동안...
밥 못하고 시켜먹이고...ㅠㅠ
어깨 찢어지려하고....
죽을뻔 했어요.
1회용 비옷 접는거 장당 3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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