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대택배 짜증나네요

짜증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3-04-15 16:44:32

지난주 10일에 온라인에서 물건을 하나 구입했어요.

결재까지 다 끝내고요.

요즘은 웬만하면 2-3일에 배송완료 되던데

주문결재 하고 토요일까지도 배송이 안돼더라고요.

 

오늘도 배송이 안돼고요.

배송조회 해보니 벌써 배송완료라고 해놨어요.

저는 받지도 않았고 연락조차 받은 적도 없는데.

 

예전에도 물건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전에 미리

배송완료 처리해 놓는 택배사가 있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도 이러네요.

 

근데 지난주 10일에 주문결재 끝냈는데

오늘까지 배송이 안돼는거 좀 심한 거 같아요.

 

판매자 쪽에 전화해도 연결도 안돼고

택배사 쪽에 연락했더니 이쪽 구역은 개인들이 해서 그런지

역시 연락도 안받고요.

 

그냥 기다리면 내일이라도 오려는지..

배송이 늦어지더라도 연락이라도 제대로 받았음 좋겠어요.

 

설마 배송완료 찍어놓고 배송 안돼는 거 아니겠죠?

IP : 58.7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5 4:47 PM (123.98.xxx.54)

    전 집에도 없는데 문앞에 던져놓고 간 경우도 있었네요.
    전화도 안해주고 말이죠.
    누가 가져갔음 어떻게 책임질라고..

  • 2. 저도
    '13.4.15 4:53 PM (113.59.xxx.149)

    현대택배는 아닌데,마찬가지로 연락도 없고 배송도 안되었는데,배송완료되어있어요.
    오늘하루는 그냥기다려보려구요.

  • 3.
    '13.4.15 4:55 PM (58.236.xxx.81)

    그게 정말 지역마다 기사님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전 주로 회사에서 받는데 여긴 현대택배는 거의 제날짜에 오전중에 딱딱 가죠오구요
    이지역은 cj택배가 속을 엄청 썩여요.
    2~4일 묵히는건 예사예요.
    cj택배로 배송됐다면 한숨부터 나와요.
    cj기사님 미워요~ ㅎ

  • 4. 심한경우
    '13.4.15 5:26 P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반송처리 하더군요!
    본사 전화해서 항의하고
    지점 전화했더니 사과도 안하고
    자기네 변명만 하고...현대택배 넘 싫어요!

  • 5. 택배회사와
    '13.4.15 5:59 PM (211.194.xxx.216)

    속썩이지말고 판매자에게 책임추궁하는 게 좋은데 연락이 안 된다니 답답하고 속상하지겠네요.
    그리고 택배회사보다는 개별지역의 기사들이 문제인 경우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597 80세 어머니께서 하혈을 하세요.왜 그러실까요? 10 걱정 2013/05/02 9,743
249596 제 실비보험인데 궁금한점이...잘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셔요~ 7 이쁜호랭이 2013/05/02 1,255
249595 목이 많이 아파하는데 생강도 도움이 될까요? 6 편도선 2013/05/02 957
249594 눅스 쉬머 오일 문의 sooyan.. 2013/05/02 1,140
249593 이 수입보세쇼핑몰의 이름! 3 2013/05/02 1,094
249592 여행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7 창업 2013/05/02 1,820
249591 이 식물이 무슨 식물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알고시퍼! 2013/05/02 1,246
249590 태권도랑 합기도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초3여) 7 알고 싶어요.. 2013/05/02 1,564
249589 통일비용은 최소 2000조이죠. 6 ,, 2013/05/02 828
249588 초등학교에서 딸이 집단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목격했다는데.. 29 어이상실 2013/05/02 3,765
249587 '장례비 없어'…투신자살 남편 뒤따라 부인마저 1 참맛 2013/05/02 3,098
249586 첫중간고사 좀 여쭤볼게요 10 ^^ 2013/05/02 1,527
249585 대화의 기술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1 음... 2013/05/02 1,091
249584 박시후 시민단체 고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4 대응 2013/05/02 902
249583 아이의 가능성....담임선생님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걸까요? 7 고민맘 2013/05/02 2,927
249582 해독주스 질문이요...[무플 절망] 5 루디엄마 2013/05/02 2,062
249581 라디오스타 규현 7 .... 2013/05/02 3,017
249580 캠핑 다닐 한적한곳이 있을까요? 5 초보 2013/05/02 1,162
249579 한살림채용도움주세요~~~* 6 한살림 2013/05/02 3,836
249578 좌골신경통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엄마가 아프세요. 6 좌골신경통 2013/05/02 7,971
249577 통일로 인해 세금이 큰폭으로 상승한다면 내실생각있으세요? 43 ,^^ 2013/05/02 1,695
249576 롱스커트 파는 사이트 아시나요? 1 ... 2013/05/02 1,021
249575 성질이 갈수록 못되어지나봐요 4 주니 2013/05/02 1,274
249574 양육수당??? 없어진다면서요... 72 ㅇㅇㅇ 2013/05/02 13,459
249573 집의 하자부분에 대해서 집주인에게 말 안한것 5 세입자 2013/05/02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