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개월 아기 미끄럼틀 대여할까요? 살까요?

고민 조회수 : 5,709
작성일 : 2013-04-15 12:24:51

무지 활동적인 16개월 여아에요.

도무지 한 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데 키즈까페 가면 미끄럼틀 무지 좋아해요.

하나 집에 들여놓을까 하는데 이걸 대여로 하는 게 좋을지...

뽕 뽑는 장난감이면 그냥 하나 사주는 게 좋을지 고민이에요.

더불어 어떤 미끄럼틀로 하는 게 좋을까요?

종류도 참 무쟈게 많네요...

IP : 61.82.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5 12:31 PM (1.244.xxx.23)

    미끄럼틀 하나쯤 있으면 좋아요.
    근데 얼마전에 아침방송에서 어린이 미끄럼틀에 중금속 많이 나온다고 해서 찝찝은 합니다.

    저는 이미 샀거든요.

  • 2. 저도 그거 봤어요.
    '13.4.15 12:35 PM (110.35.xxx.79)

    어린이 미끄럼틀 중금속 검사했는데 기준치 초과 나온거 보고 미끄럼틀 패스했어요.
    집에 장난감들 거의 색깔없는 원목으로만 가지고 놀아요.

  • 3. LP
    '13.4.15 12:47 PM (203.229.xxx.20)

    전 미끄럼틀 그맘때 하나. 3개월 정도 지나서 또 윗단계로 하나, 마지막엔 안에 들어가서 놀수이는 미끄럼틀로 세번 대여해줬어요. 집에 자리도 안차지하고, 수준에 맞게 놀게 해줄 수 있으니 참 좋았어요.

  • 4. 예쁜홍이
    '13.4.15 12:49 PM (223.33.xxx.118)

    고맘때쯤사서 짐 34개월인데 뽕을뽑고 또뽑네요. 자리차지가많이 되서 치워버리고싶은데 잘타니 그러지도못하네요.

  • 5. ..
    '13.4.15 1:03 PM (59.150.xxx.184)

    가져가실수 있음 가져가세요^^(서울 월드컵경기장)
    스텝인가 피셔껀가??인데...애물단지에요ㅠㅠ

  • 6. 으흠
    '13.4.15 1:16 PM (61.82.xxx.136)

    앗..상암동이면 가까운데..근데 suv 아니래도 실을 수 있을까요?
    그냥 대여를 할까나 고민스럽네요.
    제가 부지런하질 못해서 중고로 파는 것도 잘 못하거든요.
    엘피님과 홍이님은 어떤 제품 쓰셨나요?

  • 7. ...
    '13.4.15 1:51 PM (221.145.xxx.98)

    점 세개님.
    저도 미끄럼틀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혹시 으흠님과 연이 닿지 않으시면 저한테 저렴하게 파실 수 있으실까요?^^;
    bokiunni@naver.com입니다

  • 8. ..
    '13.4.15 5:40 PM (203.226.xxx.206)

    돌때쯤 스텝투 작은집 미끄럼틀 사서 23개월 지금까지 잘놀아요.
    아래 문열고 들어가서 블럭 놀이도 하고 미끄럼틀 위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고 제일 활용 잘하는 장닌감이에요.
    부피 많이 차지라고 가격도 비싸서 고민 많이 했는데 돈값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78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ㅇㅇ 03:09:34 95
1740077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ㅇㅇ 02:51:23 89
1740076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1 KBS 02:45:19 425
1740075 어쩜 우리엄마는 오빠같은 아들을 낳은건지.. 02:41:40 353
1740074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이런 노래... 02:36:56 166
1740073 내가 미쳤지. 3 ㅡㅡㅡ 02:07:42 876
1740072 사자보이즈.... 4 너무좋아요 02:06:19 591
1740071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운동화 02:02:44 139
1740070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7 ㅇㅇㅇ 02:02:02 1,001
1740069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295
1740068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6 o o 01:34:29 572
1740067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0 엄마 01:30:01 486
1740066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7 ㅇㅇ 01:23:27 967
1740065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3 짝눈 01:19:44 496
1740064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767
1740063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ㅇㅇ 01:01:45 165
1740062 60중반에 3 혹시 00:58:50 827
1740061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21 ㅇㅇㅇ 00:49:35 1,837
1740060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1,229
1740059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721
1740058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5 띠용 00:38:45 1,136
1740057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677
1740056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8 문자 00:32:13 1,003
1740055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4 수잔 00:25:56 1,086
1740054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3 ㅁㅁ 00:24:39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