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내 프리라이더 있으신가요?
이 사람들 뇌구조는 대체 어떻길래 이렇게 뻔뻔할까요?
아무일안하고 월급 또박또박 받아가면 마음이 편할까요?
아랫사람도 아니고 윗사람이 이러니 제가 어떻게 할수도 없고 벙어리냉가슴이네요.
신경쓰지말고 살아야지 하다가도 뻔뻔한 낯짝 보면 또 열받고
제가주는 월급은 아니지만 아까워죽겠네요.
이런 사람들 월급이면 취직못한 젊은사람들 몇명은 구제할수 있을텐데 싶고..
윗분들은 대체 왜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있는걸까요?
1. ,,,
'13.4.15 11:25 AM (119.71.xxx.179)윗사람들중엔 더 많을듯-_-
2. 자몽
'13.4.15 11:30 AM (203.247.xxx.126)프리라이더가 모에여?? 아무일 안한다는 건가요??
3. 음
'13.4.15 11:42 AM (220.86.xxx.151)딱 있어요!!
한 서너명 되는 여자들인데
그 중 한 명은 과장..
진짜 뭐 저런 인간이... 싶은 인간이지요.
그 뻔뻔함과 무능력.. 다들 뒷목잡고 쓰러져요.
그런데 조직 자체가 멍청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 같아요
집에 있기 싫고 시부모 보기 싫어 나온다는 그녀의 월수령액은
450만원.. 나이는 37..
난다긴다하는 능력의 젊은애들 2-3명은 씁니다.
비슷한 직급인데 모른척 해야지 하다가도.. 참 눈먼돈 많이들 굴러간다.. 싶어요4. 저도 삼성
'13.4.15 12:29 PM (96.10.xxx.138)유학땜에 1년을 안 다니고 퇴사하기 전에, 제가 다 마무리 해 놨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과제가 있었어요. 지방출장 몇번씩 다니며 자료조사해서 만들었던...근데 제 후임이 저보고 눈깜짝 않고 그거 달라고 하더군요. 누구씨는 어차피 나갈건데, 자기가 제출하고 싶다고. 2001년 삼성전자 본사 무선사업부 성이 위씨였던것만 기억이 나는데. 참...뻔뻔도 그정도 뻔뻔은 첨 봤네요.
5. 윗분 의견 ..
'13.4.15 1:02 PM (203.233.xxx.130)회사가 바보도 아니고 다 놔둘만 하니까 놔두는거고.. 월급 줄만하니까, 주는 거예요..
다 윗선에선 알고 있는거죠..6. 음
'13.4.15 9:25 PM (220.86.xxx.151)회사가 바보 아니지만
바보같은 것들이 장악하는 기간이 분명히 있습니다
월급 줄만하니까 주는게 아니구요,
자리보전하는데 밤낮없이 쓸모있는 딸랑구들 역할을 시킬려니 주는 거에요
한번에 처리 되긴 해요. 때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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