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듣기로 공무원들이 여자 직업이나 집안등을 더 본다고 하더군요.

...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3-04-14 00:19:51

왜냐?혼자 벌어선 생활할 수 없거든요.

대신 외모는 좀 적게보고  경제력을 많이 본다라는...

그건 행시출신 공무원들도 마찬가지고요.

반면 의사들은 여자직업 적게 보죠.

집안을 볼지언정..단 외모는 많이 봅니다.

의사는 본인이 돈 잘버니 여자가 돈 벌어오는거보단

전업하더라도 외모가 뛰어난 여자를 많이 고르죠.

개업 하려는 야망이 있는 의사라면 여자집안을 보고요.

정말 여자 직업은 별로 안봅니다.

 

 

IP : 218.51.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4 12:25 AM (222.112.xxx.131)

    그렇죠 뭐... 돈 벌 자신 있으면 외모볼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 2. 그냥
    '13.4.14 12:46 AM (121.180.xxx.42)

    맞벌이 공무원, 또는 교사를 원합니다. 혼자 벌어서는 진짜.. 힘들거든요, 행시출신도 빠듯한데, 하위직은 말할것도 없죠.

  • 3. ....
    '13.4.14 1:12 AM (39.7.xxx.151)

    어차피 있는집에선 의사사위 좋아하니 서로서로 맞는거고 공무원정도 남자입장에서 최선은 직업있는여자인거죠..

  • 4. 거울공주
    '13.4.14 1:39 AM (223.62.xxx.133)

    의사가 외모만 본다니요?
    의사 백명에 외모만 보는사람 열명도 안될걸요
    여자 집안 재력봅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망하면 할게없구요
    보험식으로 전문직도 많이 찾아요
    의사들 이젠 개원의가 돈많이 버는 세상아니에요
    월급쟁이 의사가 더 낫구요
    서비스업에 이젠 들어가요
    애들 사립초 보내보니 알게되더군요
    돈 끙끙 거리며 사립초보내요 대부분요

  • 5. 의산
    '13.4.14 1:39 AM (114.207.xxx.42)

    여자외모 많이 봅니다요.

  • 6. 5급이상
    '13.4.14 7:44 AM (110.70.xxx.53) - 삭제된댓글

    공무원들 머리 좋으고 인맥 좋으니 재테크 잘해서 책임감 있게 처자식 잘 먹여 살리던데요. 사는게 자신 있으니 마누라한테 돈벌어 오라고 하지도 않더군요.
    와이프들은 전업이고 인물 좋아요.
    만나는 사람들이 다양하니까 의사들보다 인맥도 넓고 파워도 있고 고위공무원들 부러워요.

  • 7. .♥
    '13.4.14 10:40 AM (183.107.xxx.97)

    행시출신의 와이프로 전업이 많긴 많은데 외모보다는 처가가 웬만큼 이상 사는 경우가 많아요. 음악,미술 전공자가 많고 신혼을 웬만큼 보조받고들 시작하니 야무지게 살면서 아이들도 잘 가르치는 편이고요. 그래서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안정적으로 보이긴하죠. 예능이라도 학벌도 다 좋아서 머리가 좋고요. 어니면 교사나 같은 공무원출신 커플도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666 인턴경험 있으신 1 인턴 2013/05/03 677
249665 올해 중1들이 특이한가요? 27 2013/05/03 3,388
249664 부탁)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 뒹굴해야하는데... 뒹굴이 2013/05/03 1,004
249663 까페베네서 젤 맛있는 커피가 뭐예요? 17 까페베네 2013/05/03 2,705
249662 영어교육의 폐해? 1 ㄴㄴㄴ 2013/05/03 1,724
249661 남편의 유머감각 어떠세요? 8 히히히 2013/05/03 1,904
249660 49% "국정원 댓글, 대선 공정성 훼손" 5 샬랄라 2013/05/03 712
249659 남친과 싸운문제...좀 봐주세요... 20 맛동산 2013/05/03 3,577
249658 저희집 등기부등본좀 봐주세요.등본 볼줄 잘 몰라서 여쭈어요. 4 등본 2013/05/03 1,669
249657 비엔나 문어랑 메추리알 꼬꼬 만드는 법좀 2 베이 2013/05/03 1,558
249656 중1인데도 벌써 공부시간에 잠을 잤다네요 2 벌써 2013/05/03 1,085
249655 음식솜씨~~ 이런거 같아요~ 12 음식솜씨 2013/05/03 2,882
249654 배가 고파 잠이 안와요 18 ㅜㅠ 2013/05/03 2,226
249653 조금 전 해투에 나온 정우콘.. 3 아이스 2013/05/03 2,445
249652 착한 중학생은 없는건지요 7 중학생 2013/05/03 2,191
249651 아이 독방 가두고 청양고추 먹이고…공포의 보육원 1 ........ 2013/05/03 1,394
249650 로맨스가 필요해를 봤는데요 16 이 밤 2013/05/03 3,334
249649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의 친구입니다!.. 16 이계덕기자 2013/05/03 3,414
249648 광고에서 눈 깔아 이런거 막 쓰는데 용납되나요 7 ,, 2013/05/03 1,084
249647 SKY와 대기업을 들어갈 확률 ??? 5 4ever 2013/05/03 2,441
249646 아침일찍 잡채 상차리려면 저녁에 어디까지 해놓을까요?ㅠ 17 ..... 2013/05/02 2,622
249645 독일과 스위스.이탈리아? 태국? 8 여행 2013/05/02 1,610
249644 도우미들 어디까지? 8 가요방 2013/05/02 3,829
249643 넘넘 속상해요 흑흑 푼돈아끼려고 바둥거리면 뭐하나... 8 위로가필요해.. 2013/05/02 3,556
249642 중학교 1학년 아이가 수학을 40점을 받아가지고 왔어요. 21 조언 좀.... 2013/05/02 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