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문의/전산세무회계

질문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3-04-13 22:01:09

회계사 사무실에 소속되어 일하시는 분들을 가르키는 정확한 명칭이 뭐가 있나요?

더존아이플러스등의 회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시고

전산회계, 세무 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이요.

요새  이직을 생각중인데 장기적으로 할 수 있을만한 일을 하려면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서요.

경력 5년차 정도 되면 보통 어느 정도 연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사무실마다 천차만별인 것은 알고 있지만 대략적인 가이드라인 정도로 참고 할께요)

IP : 182.214.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4.13 10:04 PM (211.234.xxx.177)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거기 시작 연령 상당히 낮아요.
    상고졸업후 바로 혹은 요즘은 전문대 세무회계 전공자 22, 23 살 시작하구요.
    여초예요. 텃세 어마어마하고 급여 아주 작아요
    초봉 100도 안주는곳 많은걸로 알아요.

  • 2. 질문
    '13.4.13 10:08 PM (182.214.xxx.157)

    나이는 30대고요.
    시작급여가 낮다는 말은 워낙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오 하고 있는데요.
    다만 시작 후 경력이 쌓여도 월급이 제자리라면 고민으 해 봐야겠지요...
    현재 직장이 근무 강도가 하드해서(일 평균 11시간 근무, 주말 근무) 하드 트레이닝 쪽으로는;;;
    걱정이 안되는데 적성이 맞느냐는 문제도 고민이구요...
    시간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3. ...
    '13.4.13 10:10 PM (211.234.xxx.177)

    받아줘야 하죠.
    자격증 있다하고 서류나 내보세요.
    오라하는데가 있는지
    현실을 알려드린거예요.

  • 4. 제가
    '13.4.13 11:24 PM (1.243.xxx.51)

    세무사무실 다녔는데요 그만둔지는 꽤 됐어요
    지금 나이가 서른살이면 늦기도 하거니와
    지금취직하면 민폐끼치십니다
    제발 참아주세요

  • 5. 나름..
    '13.4.14 9:33 AM (1.231.xxx.212)

    제가 지금 전산회계 수업을 듣고 있는데, 강사가 세무사사무실을 운영중인 현직 세무사입니다.
    그분은 얼마전 신입으로 51세 이신 분은 뽑았다더군요.
    그 분 전임으로 1년 있던 분도 71년 생이라 하고, 현재 경력 5년인가 되신 분도 71년 생이라 하고..
    본인이 주부대상으로 이런 수업을 진행중이다 보니 별 거부감이 없어 나이드신 분을 더 선호하는 것도 같고, 젊은 친구는 한번 뽑았었는데 오래 버티지도 못하고 경력직 분하고 세대차이로 어려워 했었다 했습니다.
    기회가 많지는 않겠지만, 이런사람도 있으니 무조건 100% 안된다 생각하진 마시라구요.
    저 지금 42세 인데, 이 수업 듣는 사람 중 젊은 축에 속합니다.
    50 전후이신 분들도 꽤 있는데, 다들 재취업 희망에 부풀어 계십니다.^^;;
    일단 무료교육이니 전 열심히 들어 자격증이나 따놓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896 나인도 좋지만... 10 ... 2013/05/01 2,425
248895 자식 다 키워놓으면 맏딸에게 미안하고 애틋해지나요? 7 2013/05/01 2,490
248894 부산 사시는 분들이나 여행다녀오신 분들중 2 부산역 2013/05/01 760
248893 "국정원 직원, 박근혜 불리한 글만 골라 '반대'&qu.. 참맛 2013/05/01 576
248892 내일 노동절이라 법원도 쉬나요? 1 노동절 2013/05/01 1,223
248891 이제부터 정말 절약하고 싶은데, 제가 결심한 것 외에 중요한 빠.. 12 절약이미덕 2013/05/01 5,164
248890 스승의 날.. 착한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 스승의 날... 2013/05/01 992
248889 체육대회날 컨버스 하이탑 별론가요? 1 ... 2013/05/01 1,054
248888 방금 끌리앙갔다가 빵터졌네요..ㅎㅎㅎㅎ 2 ㅋㅋㅋ 2013/05/01 2,247
248887 겨우 22세에 기부금 25억.... 김연아... 9 그녀는 여신.. 2013/04/30 3,305
248886 이런집도 가격이 하락할지.. 선릉역 역세권 소형이에요. 1 집값 2013/04/30 1,453
248885 먼 거리 친정, 일년에 몇번쯤 가세요? 4 나이드니 2013/04/30 1,577
248884 나인! 나인! 21 나인 2013/04/30 3,009
248883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게 맞죠? 6 dma 2013/04/30 1,592
248882 바람난 아내 9 증말힘들다 2013/04/30 8,214
248881 고된 엄마 삶에 대한 죄책감...조언좀부탁. 7 눙물 2013/04/30 2,247
248880 장옥정..ㅜㅜ 7 jc6148.. 2013/04/30 2,235
248879 돈걱정없이 PT 계속받고싶네요;; 4 너무비싸 2013/04/30 3,598
248878 남편의 술버릇 어찌 고칠까요? 13 서글픔 2013/04/30 4,849
248877 소녀감성.... 7 정말정말 2013/04/30 2,198
248876 외국 브랜드에 메세지를 남기려는데요. 페이스북 아님 트위터.. ,,, 2013/04/30 465
248875 직장의신 10 .. 2013/04/30 4,050
248874 여자들 많은 곳은 다 장.옥정 침방같은 5 실제 2013/04/30 1,872
248873 유아인... 숙종... 키스씬 19 다람쥐여사 2013/04/30 9,932
248872 대장내시경하고 똥꼬가 너무 아파요,. 1 ㅇㅅㅇ 2013/04/30 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