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너무 쪄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ㅠㅠ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13-04-13 15:33:33

한달여동안

스트레스 심하다는 핑계하에 먹고 또 먹었어요

야식에 뭐에..

다 고칼로리..

한달전 입던 청바지가 잘 안맞아요

ㅠㅠㅠㅠ

제가 하체비만이 심해서 그 살이 몽땅 다 허벅지랑 엉덩이로 갔나 봐요

오늘 청바지 입고 돌아 다니는데..정말 찢어지는줄 알앗어요

몸빼를 입고 다닐수도 없고..ㅠㅠ

정말 나가기 싫으네요

이제 여름인데 어째요

주변에 애 낳은듯한 아줌마들이 나보다 더 날씬해요

우리동네 아줌마들은 진짜 보통도 없어요

다 말랐어요

다들 물만 먹고 사나 봐요

IP : 220.78.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13.4.13 3:36 PM (27.35.xxx.211)

    아직..2달이나남앗어요

  • 2. ...
    '13.4.13 3:39 PM (211.37.xxx.101)

    단기간에 찐 살은 그만큼 단기간에 뺄 수 있어요. 저도 지난 겨울 미칠 듯한 스트레스에 엄청 먹어서 엄청 쪘는데 다시 먹는 거 줄이니까 바로 빠지고 있어요.

  • 3. ..
    '13.4.13 3:40 PM (114.204.xxx.42)

    다이어트 성공한사람들 정말 대단해요.
    저도 엉덩이,허벅지 비만인데 하체 비만인 사람은 대부분 붓는 체질이라네요.
    과한 물섭취나 수분섭취 줄이시고,싱겁게 드세요.
    독한 사람만 살뺄수있나봐요.
    먹는것 줄이고,운동하는거 너무너무~~~힘들어요.제 의지가 부족한 탓인진 몰라도..

  • 4. ...
    '13.4.13 3:47 PM (110.14.xxx.164)

    40 넘어서도 날씬한 언니 보니 잘 안먹어요
    매일 운동하고 저울 올라가서 늘면 굶어요

  • 5.
    '13.4.13 3:57 PM (218.238.xxx.159)

    밤에 2시간 걸으세요. 일주일에 3키로 빠짐

  • 6. 헤헤
    '13.4.13 4:40 PM (1.247.xxx.247)

    일단 술을 사다놓지 마세요. 저도 술 안사다놓으니 사러가기 귀찮아서 그냥 빈속에 자요.
    간식 줄이고...그랬더니 대번에 200그람 빠져서 허벅지가 안 쓸려서 좋네요.
    야식 끊고 술 끊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게 제일 나쁜 습관이죠.
    당장 오늘부터 야식끊기~

  • 7. 님은사랑스런사람
    '13.4.13 8:34 PM (221.163.xxx.214)

    뚱뚱하다해도 집밖으로 나오세요.
    괜찮아요

    나와서 활동하세요.
    사실. 사람들은 다른사람.다른사람의 체형.외모 딱히 관심이없답니다
    다들
    자기일에 매여서 고민하고들있지요.

    외출하고.사회에나와서 지내세요
    집안에있으면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더 위축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619 판교..중고등 학군 좋은 곳은 어디 인가요?? 7 이사고려 중.. 2013/05/02 12,772
249618 입가수염 ㅜ 5 ㄴㄴ 2013/05/02 1,837
249617 펄스캠으로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2 질문 2013/05/02 17,398
249616 초등생 키우기에 대해서 여쭤봐요,,. 1 .. 2013/05/02 808
249615 1년넘은 강아지들 한 끼만 양껏 먹나요 2 .. 2013/05/02 1,190
249614 무상급식도 폐지해야합니다 37 즐기는자 2013/05/02 5,895
249613 등기부등본에 매매가가 원래 적혀 있었나요? 4 등기 2013/05/02 2,215
249612 초등 1년 여자아이 어린이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나무 2013/05/02 878
249611 울 둘째 눈에서 레이저 나와요 9 ㅋㅋ 2013/05/02 2,700
249610 부조(o) 부주(X) 아닌가요?? 7 .. 2013/05/02 4,688
249609 한국, '언론자유국'에서 2년째 제외 3 참맛 2013/05/02 503
249608 거래처에 사업자 현금영수증 발행해달라니까 10% 부가세내라네요... 2 사업초보 2013/05/02 3,384
249607 진상을 근거리에서 목격하긴 처음... 34 오이 2013/05/02 14,935
249606 누구입에서 나온말일까요? 6 어이없음 2013/05/02 1,619
249605 윤선생 문의드려요 1 초등맘 2013/05/02 806
249604 라온현미유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4 ㅇㅇ 2013/05/02 1,938
249603 안하던 아이가 공부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1 공부를 하던.. 2013/05/02 865
249602 전세계약 연장관련 집주인이 말을 바꾸네요. 어떻게 하죠? 6 세입자 2013/05/02 1,888
249601 한쪽귀로 흘려버리는 내공하나씩만 알려주세요. 3 후,,, 2013/05/02 1,659
249600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 3 궁금 2013/05/02 1,010
249599 오자룡에서 백로가 왜 김마리한테 성질 냈어요? 1 궁금 2013/05/02 2,444
249598 (방사능)서대문구, 방사능급식차단 앞장서기로(토론회후기) 3 녹색 2013/05/02 787
249597 80세 어머니께서 하혈을 하세요.왜 그러실까요? 10 걱정 2013/05/02 9,743
249596 제 실비보험인데 궁금한점이...잘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셔요~ 7 이쁜호랭이 2013/05/02 1,255
249595 목이 많이 아파하는데 생강도 도움이 될까요? 6 편도선 2013/05/02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