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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우 시아버지께 제가 다시 전화를 했어야 하나요..

..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3-04-11 08:04:25
어젯밤, 11시40분경
남편과 시아버지 같이 술자리에 있다 했어요.


12시10분경 아버님께 전화왔어요.
애비 집에 들어갔냐고.. 좀전에 헤어져서 당신은 집에 들어가셨고, 애비도 들어간다고 했는데 전화를 안받는다고..


그래서 저는
아직이요, 전화해볼게요... 라고 말하니,
아버님 빨리 전화해보고 당신께 전화달래요.


남편한테 전화하니
받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이 걱정하시니까 빨리 전화하라고
했죠.



10분쯤 지나서
"아빠랑 통화했어. 집에 와서 잔다그러고 끊었어"
"혹시 전화오면 나 잔다그래"
라고 남편에게 문자가 왔어요.



이경우, 굳이 제가 아버님께 다시 전화를 또 드려야 하는건가요? 당사자와 통화가 됐는데요?
궁금해서 여쭤요...






... 저는 제가 전화안해도 되겠다고 판단하고 안했어요.
(안들어온 남편 들어와서 잔다고 거짓말하기도 싫었어요)

그랬더니 아버님 제게 다시 전화하셔서
제가 다시 전화안드렸다고 노발대발하시고
일방적으로 전화 끊으셨어요.
후에 들어온 남편이랑도 대판 싸우고... 에휴.....


IP : 112.165.xxx.14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4.11 8:09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안했을것 같아요.
    어른들 억지 쓰는거 정말 피곤하고 짜증나지만 그냥 듣고 말아요.
    우린 안그러면 돼죠.

  • 2. ...
    '13.4.11 8:13 AM (1.229.xxx.9)

    남편이 분란을 만드네요
    전화는 왜안받아서..

    시부모님 남편 성격 원래 그런가요?
    그렇다면 거기에 맞춰서 님이 판단해서 행동하세요
    안그럼 자주 시끄럽겠네요

    나중에라도 시아버지께 님이 잘못했단식의 얘기는 하지마시구요
    혹여 말씀하시거든 사정얘기만 간단히 하세요
    간단 명료 냉정하게요

    담에는 남편말듣지마시고바로 전화드리세요

  • 3. 허허
    '13.4.11 8:21 AM (99.42.xxx.166)

    진짜 이상한사람들 믾아요
    시부님 참....

  • 4. ..
    '13.4.11 8:24 AM (112.165.xxx.149)

    결혼 7년차인데요..

    정말 제판단이 경우에 어긋나는것인지
    그렇게 잘못된것인지

    종종 혼란스러워요.

    그런 아버님에 길들여진 남편은
    제 잘못이라 생각해요. 왜 못맞춰주냐고요...

    남편이랑은 늘 아버님 문제로 싸우게 되네요.


    자기도 중간에서 힘들다고...

  • 5. 당근
    '13.4.11 8:24 AM (39.7.xxx.183)

    저도 안해요 둘이 통화했다는데 뭐하러 전화해요~ 노인네 참...

  • 6. //
    '13.4.11 8:25 AM (110.14.xxx.164)

    직접 통화 하고 집에서 잔다 했는데 뭘 또 전화를 해요
    이상한 시부 맞아요 며느리가 무슨 비서도 아니고 ...

  • 7. 미친
    '13.4.11 8:26 AM (58.124.xxx.210)

    에휴.가스통같은 영감탱이..
    그냥 무시하세요.
    다받아주면 하늘뚫고 꼭대기까지 올라갈겁니다.

  • 8. ,,
    '13.4.11 8:28 AM (72.213.xxx.130)

    원래 그런 분이시라서 명령을 하고 그대로 안 따르면 혼내는 스타일이네요.
    님에게 전화 다시 보고하라고 시키셨는데 님이 안 따랐으니 화내는 거고요.

  • 9.
    '13.4.11 8:30 AM (112.154.xxx.46)

    잔다고 하라는 것을 보니
    남편은 아버님이 다시 전화를 바라거나 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익히 알고 있는데 자기도 이제 지치는 거죠.
    그래서 부인에게 며느리 도리라는 명목으로 일을 떠넘기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 10. ...
    '13.4.11 8:30 AM (116.123.xxx.175)

    부모든 시부모든 나이 먹었으니 남 생각 안하고 행동을 함부로 하는거 받아주지 마세요
    받자하면 점점 더 고약해져요

  • 11. ...
    '13.4.11 8:32 AM (112.165.xxx.149)

    아버님은 원래 자기중심적이세요.
    신혼때도 지금 당장 오라고 해서 부리나케 가보면
    본인은 나가고 안계시고..

    그동안 아버님때문에 맘고생 좀 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더 황당한건
    남편의 태도예요.


    저보고, 왜 넌늘 자로 잰듯
    이렇게 저렇게 따져서 이성적으로만 행동하냐..
    그냥 좀 맞춰주면 안되냐.. 하네요.

  • 12. 원래
    '13.4.11 8:33 AM (72.213.xxx.130)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라서 그래요.

  • 13. 아...
    '13.4.11 8:38 AM (112.165.xxx.149)

    그런거였군요. ㅠㅠ

  • 14. ...
    '13.4.11 8:42 AM (223.62.xxx.80)

    노발대발 하던말던 냅두세요.
    그런거에 가슴 졸이고 신경쓰니까
    휘둘리게 되고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그런식인거죠.
    무례하지않고 예의바르게 하되 기본만 하세요.
    그이상 바라면 무시해요. 저는.
    그렇다고 이혼시키겠어요?
    마음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남편의 협조가 있어야해요.)

  • 15. ..
    '13.4.11 8:47 AM (61.102.xxx.25)

    음...
    저는 원글만 읽고 '전화 바로 드렸어야 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
    아들하고 통화했어도 일단 제게 전화주신 거니까
    짧게 8~10초라도
    "아버님, 아범이 아버님께 전화드렸다고
    전화왔어요. 걱정하셨죠?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요.
    아버님도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정도로 서로 마무리 하고 끊으면 서로 좋을것 이란
    생각이 듭니다.

  • 16. 남편이 하셨으면
    '13.4.11 8:52 AM (175.198.xxx.154)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왜들 며느리에게만 깎듯한 예의 범절을 원하는지...
    모든식구 공통으로 적용해야 하는걸 법으로 정해주면..

  • 17. dlfjs
    '13.4.11 9:04 AM (110.14.xxx.164)

    남편이 더 문제네요

  • 18. 어른이 원하시면
    '13.4.11 9:05 AM (99.225.xxx.55)

    그리고 그분 성정을 잘 아시면 그냥 맞춰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 친정 아빠가 전화나 이런거 여러번 확인해야 안심하세요.
    전 너무 길들어져 있나봐요 ㅠ.ㅠ.

  • 19.
    '13.4.11 9:07 AM (210.90.xxx.75)

    이 경우, 시부가 빨리 전화해보고 당신께 전화달라 한거니까 남편과 통화후 그냥 바로 전화를 했으면 그냥 넘어갈 문제같네요..
    나이드신 분 절대 안 고쳐져요...직장에서도 보면 나이든 상사 중에 자신의 룰을 꼭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이걸 고치겠다 맘먹으면 솔직히 엄청 본인도 피곤하고 큰 소리 나게 되어 있지요..
    한번 큰 맘먹고 큰소리나도 고치겠다 생각하면 몰라도 나같으면 그냥 전화하고 말겠어요..

  • 20. 투덜이스머프
    '13.4.11 9:08 AM (14.63.xxx.128)

    원글 님은 아마 거짓말하기 싫어서
    다시 전화하기 싫으신 것이 더 크실 겁니다.

    다음부턴
    시아버님과 남편이 원하는 데
    꼭 다시 전화드리세요.
    단 부모님께 속이지는 마세요.
    들어왔다고 말하라고 시키네요.라구요.

    자꾸 계속되면 시아버님께 전화하는 걸
    남편이 말릴 겁니다.
    걍 하지마...하구요.
    왜 부인에게 거짓말로 전화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21. 시아버지가 남편을 너무 잘아는거 아닌가요?
    '13.4.11 9:11 AM (180.65.xxx.29)

    밖에서 전화하고 집에 안들어간거 알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 22. dma
    '13.4.11 9:13 AM (175.113.xxx.54)

    왜 그리 며느리 보고를 받고 싶어하는 시부모님들이 많으신건지 모르겠네요.
    그 연세가 안되어서 모르는건지... 아랫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절차대로 안해주면 심사가 뒤틀리는걸까요?

  • 23.
    '13.4.11 9:18 AM (210.90.xxx.75)

    몇년 살아보니 나이드신 분들에게 무조건 따지고 합리성 내걸고 그런거보다는 융통성있게 맞춰사는게 현명한 거더군요..
    뭐 싸워서라도 내 주장 쟁취하고 그런게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피곤해도 그렇게 하는거구요..
    저도 처음엔 그랬다가 지금은 상황봐서 그냥 맞추면서 삽니다...
    시부모와의 관계가 무슨 전쟁터도 아니니까요..다만 지나치게 내 인격이나 영역이 침범당하는 부분은 넘어가지 않구요..

  • 24. ***
    '13.4.11 9:20 AM (222.110.xxx.4)

    저라도 안했을것 같은데요.
    통화했다는데 다시 하는것 자체가 오바 아닌가요?
    거짓말 시키는 남편이 싫어서라도 안하죠.
    원글님 잘못 없어요.

  • 25. ...
    '13.4.11 9:24 AM (61.74.xxx.243)

    시아버지가 원글님에게 전화한 이유는 아들이 집에 들어갔는지 확인하기위한건데, 아들이 전화했으면 확인이 된거 잖아요. 그러니 원글님입장에서는 다시 전화할 필요가 없는거죠. 원글님은 잘못이 없어요.

    그런데 저런상황에서 원글님께 전화안했다고 노발대발하는 건 그 시아버지성격에 문제가 있는거죠. 저라도 이해 못할듯. 원글님 글보니 시아버지가 문제가 많네요.. 남편이 문자보낸내용도 그렇고 (아버지를 피하는 듯 보임). 제가 보기에 그 시아버지 성격파탄자인듯... 상하관계를 이용해서 본인의 잘못을 주변에 전가하고 주변사람이 잘못한것으로 몰아가는 유형. 아래사람인경우에는 언제 어떻게 트집잡을지 종잡을 수없어서 전전긍긍하게 되죠. 저런성격 어떻게 다 맞추고 사는지 원글님이 안쓰럽네요. 저라면 못할듯.

  • 26.
    '13.4.11 9:34 AM (211.214.xxx.116)

    저도 안했을거예요...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거든요... 평소관계가 있으니까요. 대놓고 대접받길원하고 쥐고 흔들려고하고.. 상대방이 그러면 정말 질리지요 ㅠㅠ
    본인이 어른답게 하셨으면 며느리도 자연스레 마늠에서 우러나와 대접하게 되었을텐데.. 현명하지못한건 원글님이 아니라 시어버님이죠..

    다만 원글님.. 원글님이 아버님 행동이 부당하둔 어쨌든 맞춰드리고 조용하면 그만이다 하시거나요..
    이건 아니다 싶어 안맞춰드릴거면 노발대발하거나 말거나... 거기서 끝!! 하세요.. 노발대발하실때 그냥 아버님께 한번씩 말씀드리구요..
    이미 님남편은 이 사이에 끼기 싫어하는데... 그쪽은전혀 도움이 안돼요. 그쪽에 화내지마시고 의연해지세요... 그냥 그런가보다하시고 휘둘리지 마세요.
    그러면 아버님의 노발대발이 먹히는거잖아요. 그냥 두세요. 아가들도 떼써서 먹히면 자꾸 더 떼써요. 안먹히면 처음엔 심해져도 결국 안먹히면 전략을 바꾸게 됩니다. 사람 다 똑같아요.
    칼자루는 님이 쥐고 계신거예요.

  • 27. 까페디망야
    '13.4.11 9:35 AM (116.39.xxx.141)

    안해요..
    지금 혼나도 꿋꿋하게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겨도 또 하지 마시고 상식선을 유지하세요..

  • 28. 저라면
    '13.4.11 9:41 AM (122.34.xxx.141)

    간단하게라도 전화드렸을것 같아요.남편이 문자한건 몰랐을수도 있구요(아버님이 생각하시기에) 여하간

    아버님이 전화달라고 하셨으면 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그게 뭐 큰시간 할애하는것도 아니고,,그것때문에

    큰소리 나는것 그거 피곤하잖아요^^ 서로 성격을 알아가는것 그게 결혼생활이죠~ 맞춰가고..

    결혼 15년차 였습니다..

  • 29.
    '13.4.11 10:13 AM (180.67.xxx.11)

    지네 아버지한테 지가 맞춰야지 왜 남의집 딸한테 지네 아버지 비위를 맞추라한대요? 참 지랄맞네요.
    그리고 당사자들끼리 통화했으면 된 거죠.

  • 30. 저라도 전화드렸을 거에요
    '13.4.11 10:17 AM (220.149.xxx.65)

    일단, 아버님 성격이 지랄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남편이 아버님과 통화를 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아버님과 통화할 때 아버님이 먼저 본인한테 전화를 해달라 했으면 해드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원글님이 얘기하시는 원칙에도 맞죠

    이건, 징글징글한 시짜문제를 떠나서 그냥 제가 인간관계하는 방법이에요

  • 31. 오해 아닐까요?
    '13.4.11 10:26 AM (119.161.xxx.105)

    저는 처음에 당연히 전화를 하면 안 되지라고 생각했거든요.
    남편분이 아버님과 통화하며 "저는 들어왔습니다. 이제 자려합니다"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원글님이 다시 아버님께 전화를 걸면 거짓말이 손발이 안 맞는 거니까요.

    그런데 글을 다시 읽어 보니
    아버님께서는 원글님께 요구하신 내용이
    남편분에게 전화해 보고 본인에게 다시 전화 달라였는데
    원글님이 남편분에게 전화만 하고 본인에게 바로 전화를 안 주셔서 화가 나신 거 같네요.
    그래도 노발대발 화낼일은 아닌데, 좀 아버님께서 어른스러운 분이 아니신 거 같아요.

    원글님도 안 들어온 남편 거짓말하실 필요 없으시고
    그냥 남편분과 통화 끝나고,(남편분 문자 받기 전에 바로요.)다시 아버님께 전화드려 오는 중이라고 말씀드리면 됐을 거 같고요.

  • 32. 뜨아
    '13.4.11 10:32 AM (220.72.xxx.195)

    저희 시아버지가 원글님 시부보다 한수 아래긴 하지만 진짜 자기 중심으로 지구가 돌아가는 분이시라 완전 감정이입되네요.

    그래도 원글님은 착하신 것 같아요. 저는 결혼 10년되니 울 아버님 무슨 말만해도 청개구리처럼 딱 하기가 싫어져요. 그리고 본인 아들이 전화했음 됐지 왜 다들 만만한 며느리들을 갈구는지...그리고 남편분이 젤 문제신 듯....솔직히 그 나이 되면 자기 부모 어떤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잖아요. 자기도 짜증나는 걸 왜 부인한테 좀 맞춰주라 시키나요...장모가 그럼 다 맞춰줄 자신 있으신 건지..

  • 33. ..
    '13.4.11 10:51 AM (112.165.xxx.98)

    211.214 음님//

    맞아요. 평소관계도 작용했어요.

    남편일터가 시댁이고 그 사장님이 아버님이다보니..
    종종 아니 자주 아버님의 개입이 있으시죠.

    하루에도 저에게 네다섯번씩 전화하시고
    (친정아빠도 제게 이렇게는 전화안하십니다..
    하물며 어떤날은 남편보다 많이...........악)

    통화하실때마다 오늘 와라, 오늘 놀러가자.. 라며
    거절할수 밖에 없는 부탁을 하시고
    상대방의 상황, 입장은 고려안하시니
    아버님과의 통화가 달갑지 않은것 사실입니다.



    119.161님//

    아마 오는 중이라고 전화드렸으면
    오면 다시 전화하라 하세요.
    새벽 한두시 상관없이 전화와요...

  • 34. ..
    '13.4.11 10:53 AM (112.165.xxx.98)

    뜨아님//

    이제 남편은 아버님을 객관적으로 보는 단계를 뛰어넘은것 같아요.

    본인은 그런아버지 결혼전엔 싫었으나
    이제 이해하고 받아들였나봐요..
    근데 전 아직 못받아들이겠어요 ㅠㅠ

  • 35. 다음부터는
    '13.4.11 11:05 AM (112.165.xxx.98)

    전화를 "제게" 요청하셨을 경우
    남편이랑 통화를 했더라도 "제가" 전활 다시 드리겠구요
    (제 마음의 평화를 위해..ㅠㅠ)

    남편에게는 왈가왈부 하지 않을래요.
    (결국 제마음 살펴주기보다는 아버지 편에 서네요)
    남의편 맞네요.

    아...............
    어젯밤 일찍 잠들어서 그들의 상황에 끼지 않는건데
    오늘 어머님 생신이라 밤늦게까지 미역국 끓이느라
    잠 못자고 있던건데........ 아.....

  • 36. ..
    '13.4.11 11:05 AM (112.165.xxx.98)

    덧글 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37. 에휴
    '13.4.11 12:37 PM (211.115.xxx.79)

    보아하니 새댁같은데 앞으로도 맘고생 많이 할 것 같네요
    여기 82에 시댁과의 갈등에 대한 현명한 글들이 많으니
    잘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래요
    위로드려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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