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의신 보니까..

^^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3-04-10 16:57:01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봤던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 랑 비슷한것 같아요.

미스김 역할이 매사에 기계처럼 움직이고 못하는게 없는 미타랑 닮았네요.

직장의 신도 일본드라마가 원작이라고 하던데

이런 비슷한 류의 일본드라마가 많은가봐요?

김혜수씨가 연기를 너무 능청스럽게 해서 다른 배우들이 웃느라 NG 많이 내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IP : 1.212.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VieBohem
    '13.4.10 5:01 PM (106.240.xxx.82)

    원작이 가정부 미타는 아니고 '파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에요..

  • 2. 일본스런 느낌이 나긴해요
    '13.4.10 5:33 PM (58.78.xxx.62)

    원작이 일본거란 거 알긴 했는데
    직장의 신 드라마를 봐도 일본 느낌이 나긴 하더라고요.
    꼭 뭔가 그렇게 독특한 사람이 있는.ㅎㅎ

    미스김 정도면 못하는게 없는 만능인이니까
    자발적 계약직이 가능할 거 같아요.

    그 능력이 부러워요. 그래서 당당할 수 있고.ㅎㅎ

  • 3. aaa
    '13.4.10 6:39 PM (58.226.xxx.146)

    저도 미스김 보면서 가정부 미타 같다고 생각했어요.
    캐릭터가 비슷하지요~ 웃음기 없고, 자기 일 잘 하고.
    미스김은 재밌는 쪽인데, 미타는 좀 으스스한 쪽이고.
    일본 드라마가 그렇게 과장된게 많은 것같아요.
    저 옛날에 좋아했던 '트릭'도 그래요. 진짜 웃긴데, 완전 비현실적이고 과장됐고요.
    그런데, 원글님이 직장의 신의 일본 원 드라마가 가정부 미타인 것같다고 쓴 게 아니고
    캐릭터의 느낌이 비슷하다는건데,
    다른 내용 없이 원작이 그게 아니라고만 쓰시는 분들은 행간을 잘 못읽으시나봐요.
    아는건 다 써놔야 하는건지.
    파견의 품격 이라고 콕 찝어서 얘기 안했다고-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건데-
    가정부 미타로 잘못 알고 있다고 넘겨짚고
    그것만 꼬집어 고치는거 별로 보기 좋지 않아요. 제 글이 아닌데도 무안해져요.
    저도 이렇게 콕콕 찔러서 쓰니까 진짜 보기 싫은 댓글 됐지요.
    날씨가 이래서 이러나.. 북쪽 때문에 심난해서들 저러나.

  • 4. ^^
    '13.4.10 7:19 PM (182.211.xxx.203)

    위에 aaa님 감사해요. 어찌 그리 제맘을 잘 헤아려주시는지...
    사실 저도 아닌거 알고 글을 썼는데 그렇게 댓글이 달려 있어서
    알고있다고 남기려다가 저 스스로 무안해서 글쓰다 말았거든요.
    아무튼 일본드라마나 영화가 독특한 캐릭터를 많이 등장시키나보네요.
    기분 우울할때 가끔 찾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37 캐나다 공립학교 6개월도 가능한가요? 6 달팽 2013/04/30 1,329
248536 어느 병원가야할까요? 3 jc6148.. 2013/04/30 677
248535 나인 여주인공... 22 ... 2013/04/30 3,157
248534 오른쪽 발등에 어제밤 화상을 입었어요...ㅠ.ㅠ 화상병원요..... 5 화상 2013/04/30 1,521
248533 배반자2 6 디디맘 2013/04/30 956
248532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ㅇㅇㅇㅇ 2013/04/30 3,098
248531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참... 2013/04/30 1,449
248530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574
248529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106
248528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739
248527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685
248526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95
248525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696
248524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137
248523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240
248522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1,103
248521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921
248520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869
248519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220
248518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3,013
248517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496
248516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음....?.. 2013/04/30 1,999
248515 남편분들 속옷 6 wing 2013/04/30 1,966
248514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바보보봅 2013/04/30 1,797
248513 밑에 안철수의원 비난하는 일베충에게 낚이지 마세요. 12 일베아베 2013/04/30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