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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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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13층서 불…신혼부부 동반추락사(종합)

finetti 조회수 : 16,065
작성일 : 2013-04-10 11:08:25
부부싸움 중 남편이 홧김에 불 질러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한 신혼부부가 말다툼 중에 발생한 화재를 피하려다가 함께 떨어져 숨졌다.
10일 오전 2시52분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아파트 13층 김모(41)씨 집에서 불이 나 거실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고발생 당시 아파트 1층 화단에선 김씨 부부가 얼굴 등에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조사 결과 작년 10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이날 새벽 아파트 매매 문제로 심한 말다툼을 벌였으며, 남편 김씨가 홧김에 거실 소파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불이 순식간에 거실 전체로 번지자 부부가 함께 침실 베란다 창문으로 대피하던 중 동반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여동생 결혼자금을 대주기 위해 남편이 집을 팔았는데 이사날이 가까워지면서 부부가 말다툼을 벌였다"며 "남편이 홧김에 불을 지르자 아내가 친정에 전화로 '남편 감당 안된다. 불났다'고 알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부 시신에서 별다른 타살혐의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체는 유족에게 인도했다"고 덧붙였다.

suho@yna.co.kr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0/0200000000AKR2013041003940005...

 



진짜 어이없고 화나는 기사네요 -.-;; 

IP : 175.210.xxx.14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걸
    '13.4.10 11:10 AM (121.165.xxx.189)

    악연이라하나봐요.

  • 2. ,,,
    '13.4.10 11:12 AM (119.71.xxx.179)

    살벌하게 뭔 불을 ㅠㅠ

  • 3. ㅁㄴ
    '13.4.10 11:12 AM (115.126.xxx.69)

    동정의 여지가 없네...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제발...자식들 좀...
    어릴 때부터...화를 조절할 수 있게...
    국영수 정답만 달달 외게 하지말고...

  • 4. ㅇㅇ
    '13.4.10 11:13 AM (211.209.xxx.15)

    불쌍하 아내ㅜㅜㅜ

  • 5. 헐..
    '13.4.10 11:13 AM (211.201.xxx.173)

    자기도 작년 10월에 결혼해서 이제 6개월 살아놓고 그 집을 빼서 여동생 결혼자금이라...
    여자분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할 줄 알았으면 그 결혼 했을까 싶구요..

  • 6. 우리쭈맘
    '13.4.10 11:13 AM (119.71.xxx.9)

    엄한 여자 하나 잡았네...에구
    제발 남자보는 눈을 기릅시다... 혼자 썩어야할 인간들 제발 구제하지 맙시다

  • 7. 참 나
    '13.4.10 11:15 AM (112.171.xxx.133)

    돈이 많으면야 여동생 결혼 자금 도와 줄 수 있다지만
    살고 있는 집을 팔다니.
    당최 이해가 안감

  • 8. ,,,
    '13.4.10 11:17 AM (119.71.xxx.179)

    부모돈으로 어찌저찌 집해서, 일단 결혼하고보자했던거겠죠. 이사올 사람들도 안됐네요 ㅡ,ㅡ

  • 9. ..
    '13.4.10 11:18 AM (39.115.xxx.91)

    세상에..... 아내는 무슨 죄래요.. ㅠ.ㅠ

  • 10. m m
    '13.4.10 11:19 AM (118.39.xxx.23)

    대출이라도 받아주던지..

    집팔아서 여동생 시집보낸다면 좋아할 여자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을겁니다..

  • 11. 기사가 정확하지 않아서
    '13.4.10 11:22 AM (180.65.xxx.29)

    저 아시는분도 사고가 나서 신문에 날 일이 있었는데 기자가 앞뒤 꼬리 때고 중간만 적어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이상한 기사 났더라구요
    집까지 팔았다면 여동생이 오빠 결혼에 돈을 보탰던가
    뭔가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아니며 대출로도 충분해 보이는데

  • 12. 001
    '13.4.10 11:24 AM (222.236.xxx.15)

    굉장히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클릭했는데 이건 뭐;;

  • 13. 그런데
    '13.4.10 11:27 AM (220.149.xxx.65)

    저 여동생이 남자분 여동생인지, 여자분 여동생인지 안나와있는데
    다들 남자분 여동생일 거라고 단정하시네요?

  • 14. 음...
    '13.4.10 11:32 AM (211.201.xxx.173)

    위에 여동생 결혼자금을 대주기 위해서 남편이 집을 팔았다고 나와 있는데요...
    서... 설마, 처제 결혼자금을 대주기 위해서 집을 팔았는데 불 지르고 싸웠을까요? 헐..

  • 15. **
    '13.4.10 11:36 AM (125.176.xxx.32)

    집을 남편이 팔았다고 했으니까
    남편 여동생 아닐까요?

  • 16. 잘 보세요
    '13.4.10 11:36 AM (1.213.xxx.131)

    여동생 결혼자금을 대주기 위해-이 문장의 주어가 남편이에요. 그러면 남편 여동생이라고 생각하는 게 상식이죠. 갑자기 웬 처제.. 처제 결혼자금 대주기 위해 집 팔았다고 아내가 난리쳐서 화난 남편이 소파에 불을 질렀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네요.

  • 17. 잔잔한4월에
    '13.4.10 11:36 AM (112.187.xxx.14)

    집안에 돈이 없으니 돌려막기하려했던것 같네요.
    여자쪽에서는 당연히 문제삼을일이고...
    집안을 잘 살펴야하는 이유겠지요.

  • 18. ......
    '13.4.10 11:38 AM (124.5.xxx.87)

    사정이 어떻던지, 위험하게 불은 왜 질렀는지 모르겠네요.

  • 19. 맞네요
    '13.4.10 11:39 AM (119.18.xxx.27)

    “김씨 여동생의 결혼 자금을 대려고 부부가 아파트를 팔았는데 이삿날이 가까워지자 다툰 것으로 보인다”

  • 20. ...
    '13.4.10 11:40 AM (1.229.xxx.9)

    죽으려고 했던건 아닌거 같은데 불쌍하네요
    일단 원인이 머던간에 좁은 아파트에서 불을 지른 남편이 잘못했네요
    뛰어내리면서도 후회많이 하셨을것 같아요ㅜ

  • 21. ..
    '13.4.10 11:53 AM (125.128.xxx.145)

    여동생 결혼자금이 얼마길래
    집까지 팔아야만 했는지..
    안됐네요..

  • 22. 진정
    '13.4.10 12:01 PM (1.240.xxx.180) - 삭제된댓글

    악연이네요.

  • 23. 햇볕쬐자.
    '13.4.10 12:17 PM (220.125.xxx.2)

    불을 지른 순간에라도 빠져 나오지...안타깝네요.

  • 24. ..
    '13.4.10 12:36 PM (112.153.xxx.67)

    베란다 한쪽면이 시멘트아니고 세게 밀면 뚫릴거 처럼 생겼잖아요
    화재같은 비상시에 쓰는 비상문 용도아닌가요
    세게 쳐도 안뚫리려나요
    아시는부나안계세요?

  • 25. ..
    '13.4.10 12:53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희 빌라 살때 아랫집 아저씨가 집에 불낸적 있어요.
    저희 아이 5살때 아이가 배란다 나갔다가 아랫집 창가에서 냄새도 나고 연기 나는걸 보고 말해줘서 일일구에 신고 했었어요.
    아저씨가 자기삶에 비관해서 소파에 불질러 놓고 집안에 있었더라구요. 병원 실려가고 아내분은 출근했다 급하게 들어오고..
    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집안을 좀 태우고 아저씨도 무사하고..
    저희까지 외출했으면 울집까지 태울뻔했네요.
    목격자로 경찰아저씨 집에 와서 증언해주고 했네여.
    그와중에 저희 아들은 소방차에 경찰차에 신기해하고...

  • 26. tk
    '13.4.10 2:01 PM (122.37.xxx.2)

    불낸 이유도 가관이네요. 집팔아 여동생 시집보낸다니...답이 원래 없던 분같아요.

  • 27. 마흔 한살이야
    '13.4.10 2:20 PM (111.118.xxx.36)

    신혼부부라는데 남편이 41세...
    그냥 혼자 살것이지..여동생 시집 보내고 자기 결혼하던가 할 것이지ㅉㅉ
    늦은 결혼 하면서 집은 있다고 생색, 여동생 결혼은 시켜야겠고 해서 결국 엄한 사람 인생 하나 개죽음 시켰.....
    신부 부모님 억장이 무너지겠어요.

  • 28. ...
    '13.4.10 2:22 PM (115.89.xxx.169)

    그 여동생은 시집가서 잘 살겠지...

  • 29. 윗윗님
    '13.4.10 3:00 PM (112.168.xxx.192)

    저희도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인데 전 30대후반 신랑은 41인데여;;

  • 30. ~~~~
    '13.4.10 9:13 PM (218.158.xxx.95)

    정확한 사연은 들어봐야..
    혹시나 여동생이
    자기오빠 학비를 대줬다던가
    오빠가 결혼하거나 집살때 돈 보탰었는데,,
    여동생이 결혼할때되어
    오빠가 갚아주려 한걸지도..

  • 31. ..
    '13.4.10 9:51 PM (59.0.xxx.193)

    훨~

    미친인간......

    부인은 무슨 죄......그 여동생 결혼은 물 건너 갔네....

  • 32. 도대체
    '13.4.10 9:57 PM (203.142.xxx.49)

    여자분 진짜 불쌍하네....
    무슨 사연에서든
    신랑이 집 해올 것처럼 연기해놓고 결혼 6개월만에 집 판다고 하면
    사기 결혼 수준 아닌가요.

    카드 돌려막기랑 뭐가 다르죠??

  • 33. 시누
    '13.4.10 10:37 PM (121.182.xxx.173)

    같은지역에 외아들 36살 시누
    오빠가 대출해서
    자기혼수 해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시누가 생각 나네요

  • 34. 마지막말에
    '13.4.10 10:42 PM (220.72.xxx.145)

    부인이 친정에 전화했다는 마지막 말에 그나마 단서가 있네요..
    남편이 평소 분노조절이 잘 안되던 사람이 맞는듯해요..
    그 부인은 친정이랑 자주 통화하는 사이이고..
    이 부분으로 계속 고민하다
    급기야 불까지 지르니
    감당안된다라는 말로 일갈.
    대충 느낌 오네요...

  • 35. 써니큐
    '13.4.10 10:54 PM (175.239.xxx.198)

    어쩜좋아요ㅜㅠ
    다사읍 우리동네네요.
    여긴 아파트 엄청 많은 젊은 사람들 많이 사는 신도시인데..
    그중에서도 우리 아파트는 맨 끝쪽이라 여름 새벽엔 새소리, 경운기 소리, 개짖는 소리들리는 좋은 곳인데...
    저는 같은 시간에 쿨쿨 자고 있었는데 바로 이웃에선 이런일도 있었네요ㅜㅠ
    그 시누는 이제 어쩌고 부모는 또 어쩌란 말인지.. 특히 딸 부모는... 이사올 사람은 뭔 재수며...

  • 36. ,,,
    '13.4.10 10:54 PM (119.71.xxx.179)

    여동생돈을 빌려서 집을 사고, 와이프는 모르는상황에서 결혼을 하고...돈을 빼줘야 할 상황이 아닐까요

  • 37. ...
    '13.4.10 11:41 PM (121.181.xxx.193)

    사기결혼아닌가요..만으로 41살이나 먹은 남자가.아파트 한채는 있다고 결혼해놓고 알고보니 여동생 결혼할때 빼줘야 할 돈..--;;

  • 38.
    '13.4.11 12:15 AM (175.210.xxx.94)

    미친인간 때문에 여자분도 안됐고 그 부모도 안타깝네요
    불지렀으면 그 사이에 도망가라는데 쇼파같은건 불 진짜 잘 붙어요
    순식간에 큰불로 번져요 평소에도 조심해야해요.

  • 39. ~~
    '13.4.11 3:23 AM (119.71.xxx.74)

    대구만 그런가요 저위에님! 충청도 시집와서
    결혼할때 오롯이 둘이서만 준비했는데
    시아버님 안계신 지금 온집안 다 챙겨야 해요
    시누들 시집 갈때 시동생 유학자금
    대한민국이 다~~~ 그래요

  • 40. 아마도
    '13.4.11 5:47 AM (80.202.xxx.250)

    신부가 이혼하겠단걸 신부측 부모님이 그래도 말리고 있었던 상황 아닐까요. 그러니까 저렇게 감당안된다는 말을 했겠죠. 어찌됐든 신부 부모님 억장이 무너지실듯... 할말이 없네요. 결혼하고 반년만에 남편에게 살해당한거나 마찬가지인데,....

  • 41.
    '13.4.11 8:18 AM (218.54.xxx.154)

    시댁이 대구라는 분. 님 시댁이 특이한 거에요. 보통은 잘난 아들을 공부시키고 장가 보내기 위해 딸들이 희생하는 분위기죠. 위의 화재사건도 왜 집을 팔았겠나요. 여동생 지분이 들어가 있고 결혼할 때가 되니 돈 달라고 했겠죠.

  • 42. 시댁이대구2
    '13.4.11 10:52 AM (121.140.xxx.135)

    우리가 남이가 사고방식이에요. 난 이런 집 첨봤음. 형제간에 빌려주는 돈 액수가 몇천씩 되는..

  • 43. 고인동생
    '13.4.16 8:15 PM (114.200.xxx.12)

    오보에 대하여 바로잡고 싶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이 게시물을 널리 알려 주세요.. 억울한 여동생의 바람입니다.
    오보: 여동생 결혼자금을 대주기 위해 남편이 집을 팔았다.
    1) 아파트 구입시 자금은 1억2천9백5십만원이고.. 7천만원은 여동생이 상고를 졸업하고 계속 직장 다니면서 모은돈이고 저는 1천300만원 정도이고 형님의 돈은 이보다 적은 소량이고 나머지 돈은 부모님 자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2) 아파트 소유자는 어머님으로 했었고 어머님은 6개월 전에 신혼생활 하도록 원룸으로 이사하고 그 원룸은 형님의 소유자로 되어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공개하신 관계자분은 이런 일이 안생길 것 같습니까?.. 잘못된 정보는 유가족을 두번 죽입니다.
    어제는 수목장을 하였고 내일은 5일장을 올리려 갈 것입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형수님 사랑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십시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세요.(__)

  • 44. 고인동생
    '13.4.16 8:15 PM (114.200.xxx.12)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이 사람은 등기부등본도 안보고 왜 사람을 두번 죽이는지.. 집주인이 누군지 아시나요? 여동생 혼자서 결혼이 가능합니까? 어이가 없고 오면 여동생 핸드폰 통화내역을 공개 합니다.. 오세요. 연합뉴스의 신뢰에 똥칠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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