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일어나라 이 인간아
너 어제 아홉시에 잠들었자나
일곱시에 눈떠졌으면 집안일하고 열두시에 잔 나 대신
네살 아들 거둬서 좀 놀아주고 밥도 줄 수 있는거 아니냐
나 안닐어났다고 눈뜬 아침 시간 고스란히 인터넷하고 노닥거리다가
아홉시에 이불 파고들어서 다시 잠드는 꼬라지 정말 짜증나는구나
아아아아악
전쟁나도 안깨우면 코골며 잠잘 인간
정말 걷어차주고 싶은 부글부글 끓는 일욜 아침!
전쟁나도 늦잠잘 인간 --;;
--;;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3-04-07 10:03:19
IP : 175.211.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7 10:06 AM (110.14.xxx.164)ㅋㅋ 여기도 있어요 남편은 새벽에 직장갔는데
딸은 아직도 자요2. rh3
'13.4.7 10:13 AM (210.205.xxx.124)r고3 울딸 아직도 깼다가 다시 자네요 어휴
3. 저희집도
'13.4.7 10:18 AM (211.234.xxx.154)둘이나..
4. ....
'13.4.7 10:56 AM (114.129.xxx.95)일욜날은 집안일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주말이 너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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