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우젓 담아보신분 있으세요?

...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3-04-04 18:59:28

조미료 범벅이라고도 하고 비위생적이라고도 하고  무엇보다 작년에 산 김치기 너무도 비린데

그게 젓갈때문이라는 언니의 말에 직접 담아볼까 하는 근거없는 용기가 생기네요.

오젓 육젓 하잖아요.  아직 새우나오는 철은 아닌것 같고 사다가 소금이랑 버무려두면 되는거 아닌가요?

(김치는 담으면 되고  까짓 잔칫상 차리면 되고랑 같은 급으로 말해봅니다.  모르니까 ^^;;)

집에서 해봐도 될까요?  그나마 믿거라하고 한성 젓갈 먹는데 어찌나 비싼지...

경험해보신분 있으세요?

IP : 119.197.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우
    '13.4.4 7:01 PM (121.200.xxx.40)

    파는데서 소금도 넣어서 담아주던데요
    혹시 상할까 염려되면 냉장고에 넣어두는것도 방법이예요

  • 2. 사탕
    '13.4.4 7:12 PM (119.149.xxx.203)

    주상복합이 일반 아파트보다 실평수가 좁아요 거실이 넓다면 3분에 2지점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뒷면에 붙박이장을 설치해도 될꺼같은데요 그런 구조에 집을 봤었네요

  • 3. 소래에서
    '13.4.4 7:59 PM (218.39.xxx.129)

    생새우에 소금 알맞게 뿌려서 준거
    냉장고에 그대로 넣었다가 3-4달 후
    먹어요.

  • 4. 소심이
    '13.4.4 9:30 PM (112.149.xxx.130)

    저는 김장철에 생새우 사서 소금뿌린후 소주 좀 넣고해서 다음해에 맛있게 먹었던적이 있습니다. 평소엔 친정어머니가 소래나 대명포구에서 새우에 소금뿌려 구입해서 나눠주십니다. 시기를 맞춰가는게 요령이더군요.

  • 5. 노니님
    '13.4.4 9:52 PM (118.44.xxx.196)

    키톡에서 노니님 검색하시어 담그시면 됩니다.
    3년이상 묵은 새우젓은 깊은맛이 나서 절대 남에게 퍼주지 않게 됩니다.
    저는 다른건 모두 동기간들과 나눠먹는데 새우젓만큼은 주지 않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486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258
239485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346
239484 전남친 3 . 2013/04/05 1,056
239483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70
239482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76
239481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613
239480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356
239479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887
239478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746
239477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740
239476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554
239475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610
239474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2,084
239473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671
239472 약에대해 잘아는분....식욕억제제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활기가.. 6 2013/04/05 2,093
239471 영어회화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4/05 893
239470 이명박대통령사저에서는 그런거 5 ".. 2013/04/05 1,078
239469 지금 당산역부근 무슨일있나요? 2 ?? 2013/04/05 2,503
239468 엄청 많이 먹고 설사를 했어요 9 설사 2013/04/05 3,636
239467 친구에게 믿음이깨졌을때 1 소녀 2013/04/05 1,230
239466 강아지가 자꾸 냥이한테 들이대요 (둘 다 수컷인데 ㅠㅠ) 3 겨울 2013/04/05 1,679
239465 이회창은 왜 우리민족끼리에 가입을 했을까요?ㅎㅎㅎ 6 ,,,, 2013/04/05 2,803
239464 급성백혈병은 왜생기나요? 5 자연주의 2013/04/05 2,719
239463 포인트 많이 적립되는 괜찮은카드 뭐 있을까요? 4 카드 2013/04/05 997
239462 이런 상황에서 식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2 2013/04/05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