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질태음인이라는데

식품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3-04-01 16:28:33

전 오이 수박 참외 메론이런과일 싫어해요

복숭아 자두 사과 귤 이런과일류 그리고 신거를 잘먹는데

한의원에서 태음인 이라네요

전 소음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찬 성질이 싫으면 오히려 속에 열이 많은건가요?

한의원마다 달리 나오네요

IP : 61.105.xxx.1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음인은
    '13.4.1 4:36 PM (110.70.xxx.208)

    속이 차서 찬거 먹지말라고해요ᆞ
    태음인과 소음인은 많이 다르구 표나던데요

  • 2. 겉모습도 그렇구요
    '13.4.1 4:48 PM (220.90.xxx.179)

    보통 태음인 소음인은 구별되거든요ᆞ
    태음인 소양인은 헷갈릴수도잇구요ᆞ
    대표적 구별법중하나는
    태음인은 땀잘흘리구 물많이먹어요ᆞ
    소음인은 반대구요

  • 3. 원글
    '13.4.1 5:01 PM (61.105.xxx.153)

    그러게요 제가 땀이 안나 요
    오히려 사우나하면 아파요
    그런데 태음인 이라네요
    한의사에게 물으니 시중에 떠도는 정보가 다 쓰레개라고 나참
    나는 진정 태음인인가?

  • 4. 출신학교에따라
    '13.4.1 5:09 PM (121.190.xxx.242)

    태음인 나누는거 말도 안된다고 싫어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이 정확하게 사상체질로 나뉘는게 아니고
    중간쯤에 걸쳐있는 사람도 있대요,
    저는 전형적인 소음인은 아닌데 소음인에 가깝다고 했어요.

  • 5. 저도
    '13.4.1 5:24 PM (115.139.xxx.17)

    여기저기 나오는걸 종합하면 태음인 같은데 한의사가 소양인이래길래
    중간에 걸쳐있나보다 생각해요

  • 6. ..
    '13.4.1 5:28 PM (223.33.xxx.65)

    태음인은 사우나해서 땀빼주는게 건강에 제일 좋다고 하던데요. 주위에 태음인이라는 분들보면 사우나 무척 즐기시고 밀가루 음식이 잘 마는다고... 국화차도 좋다고하네요

  • 7. 전 아무리봐두
    '13.4.1 5:28 PM (220.90.xxx.179)

    소음인이라 참 편하네요..,
    원글님은 혹시 마른편이신가요?
    책에 보면 골태음인이라 해서 예외인 태음인이 잇어요.
    제가 좀 관심이 많아서 여쭤보네요

  • 8. 원글
    '13.4.1 5:39 PM (61.105.xxx.153)

    녜 말랐어요
    뻬대도 가늘구요
    50년동안 소음인아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유명하다는 체질감별 한의원 갔더니 태음인이라 해서
    황당해하고 있어요
    소식이구 입고 짧고 땀안나고 예민하고 잠못자구 전형적인 소임인 아닌가요?
    제가 왜 티음인인가요 했다가 버럭 ㅋㅋㅋ
    실력이 소리와 정비례???
    한군데더 가볼까봐요

  • 9. 한의사
    '13.4.1 5:39 PM (124.54.xxx.222)

    제가 한의사.와이프로써 서당개 7년인데요 ^^;

    제가 본. 태음인과 소음인은 겉모습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체질이라는게
    자신이 소음인이라고해서 알려진 소음인의 특징들에 백퍼 일치하는건 아니구요 ^^

    태음인 성격의 소양인이라던지
    소양인 성격의 소음인이라던지
    그런 경우가 많아요
    우린 공장에서 만들어진 4종류의 상품이 아닌
    사람이니까요

    원글님처럼 이체질인가 저체질인가. 정확히 모르겠는 경우
    한의사분이 원글님을 좀 더 오래. 많이 아신다면
    정확한 체질이 나올꺼에요

  • 10. 책에보면
    '13.4.1 5:45 PM (220.90.xxx.179)

    골태음인이라구 마른 태음인이 드물게 있다구 나오거든요
    말라서 소음인으로 보인다고 나와있어요~~

  • 11.
    '13.4.1 5:49 PM (220.90.xxx.179)

    성향도 소음인과 비슷하다고 본거 같네요

  • 12. 행복은여기에
    '13.4.1 7:41 PM (112.158.xxx.91)

    저도 그런 태음인입니다
    보통땐 소음이래요
    겉모습도 헷갈려..
    근데 성격과 아플때가 태음이랍디다.
    의사도 잘 못 볼거라고 하십디다
    그 뒤 제가 땀 많구 사우나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뀌기도 했고 암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631 50대 스카프 추천 부탁드려요 선물 2013/04/27 1,492
247630 남편 욕 좀 할게요.. 7 aa 2013/04/27 2,090
247629 안 예쁜 말 대처방법 19 ㅎㅎ 2013/04/27 5,033
247628 아이들과 아이언맨3 보시려는분 ~ (스포없음) 7 후기 2013/04/27 1,843
247627 강용석 좋아하는 남편 32 2013/04/27 2,888
247626 안면윤곽 고민중인 처자입니다.. 17 .... 2013/04/27 4,373
247625 82csi님들 ~~ 저도 뭐하나 찾아주세요~ 님들~ 2013/04/27 698
247624 곰취가 넘 많은데 어떻해야되나요 5 곰취 2013/04/27 1,481
247623 사월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4 가는 사월에.. 2013/04/27 1,036
247622 승무원 "넌 하늘위의 식모" 28 중앙일보 2013/04/27 13,942
247621 나박김치가 소태예요 ㅠ.ㅠ 3 해리 2013/04/27 956
247620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이불빨래 관련.. 8 고요한달 2013/04/27 2,296
247619 한번 와서 안나가는 남편의 외사촌형 117 힘들어요 2013/04/27 14,675
247618 저 이떡해요 이불이랑 아기 기저귀랑 빨았어요ㅜ 2 하하33 2013/04/27 1,425
247617 고급 제과제빵 배울수있는학원 아시나요? 9 제과제빵 2013/04/27 2,109
247616 어제 황수경 관련 글 읽고 4 원더풀 2013/04/27 4,426
247615 대출끼고 전세준 아파트 12 푸어하우스 2013/04/27 2,911
247614 어디로 나들이 가시나요? 1 오늘 2013/04/27 741
247613 어제 씽크빅 상담받고 덜컥 결정해버리고 후회하고 있는데요 4 나원참 2013/04/27 1,289
247612 옷에 수성페인트가 묻었는데 물로 빨아도 될까요? 3 페인트 2013/04/27 1,248
247611 중학교 시험감독 처음 가는데요 15 학부모 2013/04/27 3,931
247610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한심 하네요 6 ... 2013/04/27 1,943
247609 도곡렉슬과 대치미도중.. 1 고민ㄱ 2013/04/27 3,601
247608 중부시장 가려는데 주차장이 있을까요 2 ... 2013/04/27 6,464
247607 난 엄마다~ㅠㅠ 2 ㅠㅠ 2013/04/27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