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가구 아이보리 소파 정말 안될까요?

냐옹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13-04-01 13:03:33

아이보리 소파를 넘 하고싶어서요. 집도 넓지 않구요.
그런데 주변에서 다 말리네요. 이건 뭐 신랑감 고르는거보다 소파 고르는게 더 어려워요

82선배님들! 아이보리 소파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한마디 조언 좀...
IP : 211.246.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1:06 PM (119.71.xxx.74)

    가죽은 비추에요 때타면 닦아내기도 싶지않아요 인조가죽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때가 쉽게 지워질수 있지 않을까요

  • 2. ^ ^
    '13.4.1 1:15 PM (61.79.xxx.210)

    신혼때첫쇼파도아이보리가죽해서 잘썼고 이번에이사하면서가구바꾸면서 역시 아이보리했어요~시간이지날수록색상톤이전체적으로때(?)가타서그렇게 걱정하는만큼이상하지않아요~색상이밝아집이환해보여계속아이보리를선택하네요^ ^

  • 3. ..
    '13.4.1 1:32 PM (121.138.xxx.76)

    제가 쇼파를 처음 사면서 흰색계통은 아에 눈을 안뒀는데요 요즘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집이나 준이네집 보면 집이 거의 화이트톤으로 꾸민게 정말 예뻐서 지금 후회중이네요.
    때가 타든 말든 지금 사라면 밝은색으로 사겠어요.

  • 4. 글쎄
    '13.4.1 1:54 PM (61.82.xxx.136)

    정 하고싶음 하세요...때 타서 못하겠다는 사람들은 평생 가도 흰 가죽소파 못사요.
    저는 애기 좀 많이 큼 그 때나 기약하려구요.

  • 5. ^^*
    '13.4.1 2:05 PM (164.124.xxx.136)

    제가 집이 좁을때 아이보리 가죽쇼파를 사용 했었는데
    걱정햇던 것 보다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더러워 지지 않구요
    처음에는 가죽전용 클리너로 닦았는데 나중에는 그냥 한두달에 한번씩 물걸레로 쓱쓱 닦아버렸어요
    그럼 깨끗해져요 뭐 갈그럼 라진다 말들이 많으신데 잘 관리하면 햇볓에 오래 노출된 쇼파보다 덜갈라지더라구요
    지금은 서재방에 놓아 두었는데 여전히 더러워 보이지 않아요 그냥 손때탄 느낌 정도 ....
    사용한지는 8년되었구요

  • 6. ...
    '13.4.1 2:20 PM (1.247.xxx.41)

    아이보리 인조가죽 5년짼데 괜찮아요.
    전 침구도 수건도 거의 흰색써요. 카페트도 쇼파에 맞춰 아이보리색이에요.
    그러고 보니 커텐도 아이보리네요.
    수년을 써도 때가 타서 더럽거나 관리가 힘들거나 하지 않아요.

  • 7. 원글
    '13.4.1 2:28 PM (110.70.xxx.254)

    안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135 노인정 간식상자에 뭘 넣으면 좋을까요 6 언제나23살.. 2013/04/29 1,531
248134 참기름 뚜껑을 열어둔채로 냅두면.. 1 ㅇㅇㅇ 2013/04/29 1,216
248133 대입)우선선발이 무엇인가요? 17 고1맘 2013/04/29 1,924
248132 축구는 4년에 한번, 리듬체조는 1년에 8번 하는 월드컵.. 2 명칭착시 2013/04/29 1,332
248131 자꾸만 침대에 오줌싸는 고양이 14 ㅠㅠ 2013/04/29 17,653
248130 고3 입시 치르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3 고삼맘 2013/04/29 1,475
248129 실적 스트레스에 인턴 자살… 회사는 등을 돌렸다 악덕기업 2013/04/29 1,636
248128 면세점에서 산 지갑 수선 어디서 하나요? 2 .. 2013/04/29 3,068
248127 4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29 618
248126 오늘 옷 뭐 입으셨어요? 6 2013/04/29 1,687
248125 어딜 갈까요? 1 ^^ 2013/04/29 798
248124 박대통령이 어떤 영어 오역을 잡았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서 19 notsci.. 2013/04/29 2,838
248123 작아진 교복은 신학기때 중고로 내놓아야지 잘 팔리겠죠? 2 교복 2013/04/29 1,223
248122 아저씨... 안녕히 가셔요 15 늙은 소녀 2013/04/29 4,453
248121 퍼스트 드림회사 믿을수잇나요? 복운의여왕 2013/04/29 675
248120 애증의 늪.... 4 큰누나 2013/04/29 2,348
248119 열은없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듯이 아파요 4 ..... 2013/04/29 3,858
248118 손연재 선수 시상식이나 메달은 왜 안보여줘요? 41 포디움 2013/04/29 9,792
248117 인터넷 창을 열면 또 다른 창이 같이 떠요... 6 왜 그럴까요.. 2013/04/29 8,448
248116 연애 많이 하면 좋다는 말 아닌것같아요. 22 .. 2013/04/29 6,682
248115 장마처럼 비가 오네요 4 ㅇㅇ 2013/04/29 2,342
248114 아래 어떤분의 답변이 흥미로워서요. 9 남편의 성욕.. 2013/04/29 2,098
248113 남녀관계 이건 무슨 경우인지.._내용지울께요. ;; 12 /// 2013/04/29 4,157
248112 5월1일 도우미 이모님도 쉬시라고 해야 할까요? 26 .. 2013/04/29 4,877
248111 남한북한 통털어 국민들이 모르는것. 세가지 5 아시는분답변.. 2013/04/29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