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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 바닥에 요깔고하면 힘들까요

지현맘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3-03-31 21:10:18
시어머니께서 산후조리 할때 쓰라고
두꺼운 요이부자리를 만들어 보내셨어요
침대를 작은방으로 옮기고
안방에 요깔고 아기랑 남편이랑
다같이 잘수있게 하라구요
침대에 아기누이면 떨어질까봐
불안하기도하구요
아기와 내가 침대에자면 남편은
바닥에 자야되고 남편과내가
침다에 자면 아기를 바닥에
재울수도없구요
남퍈은 딴방에 자면 아기울때
일이리 내가 일어나야되구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IP : 211.58.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현맘
    '13.3.31 9:11 PM (211.58.xxx.181)

    근데 산후조리중에
    바닥에서 생활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제생각엔 낮에는 침대에서 생활하고
    밤엔 요에서 잘까요

  • 2. ㄱ그게
    '13.3.31 9:23 PM (223.62.xxx.145)

    힘들긴한데 자궁안에 오로인가 그건 더 잘배출된다고해요
    자주 앉았다 일어나지않는다면 괜찮을듯요

  • 3. ㅁㅁㅁ
    '13.3.31 11:33 PM (58.226.xxx.146)

    안방 침대에 아기 눕히고, 저는 바닥에 요 깔고 보일러 뜨끈하게 틀고 지냈어요.
    두 달 지나고 아기도 바닥에서 같이 잤고요. 침대에서 떨어진적 한 번도 없이 키웠어요.
    남편은 서재로 보냈어요. 코 고는 소리에 아기가 깰까봐. 그리고 새벽 출근 하는 사람이라 밤에 푹 자라고요.
    산모가 요에 자는건 좋은데, 일어날 때 손으로 바닥 짚으며 일어나지는 마세요.
    아기 키우면서 손목 쉽게 상하는데, 자잘한 습관들 조심하면 좀 나아요.

  • 4. 수수엄마
    '13.4.1 9:22 AM (125.186.xxx.165)

    밤새 도와주실 분(기저귀 갈기, 모유수유등)이 안계시면 아기침대를 서너달 대여하시는것도 좋아요
    남편분은 2-3일이면 아기가 우는 거 모르고 푹 잘 확률이 매우 높고...피곤해 하는거 보면 깨울 마음도 사라져요

    아빠,엄마...엄마 옆으로 아기 침대 놓으면 거의 같은 높이에서 아이가 자고
    한두달은 눕혀 둔 그 자리에 그대로 잘 자고...아기침대에 공간이 남아 기저귀,물티슈등 올려놓고 써도 편해요

    바닥요는...아이가 뒤집기를 시도 할 무렵부터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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