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4마리 한테 물려 죽은 10대女 너무 아깝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3-03-29 11:02:13
개 4마리 한테 물려 죽은 10대女 너무 아깝네요

참하고 예쁜데 
게다가 공부도 잘하게 생겼네요
(* 아깝다 소중하게 태어나서 쩝)


핏불, 불독 이런 개들이 아마 만만히 보고 물어뜯은거 같아요


개들은 서열의식이 확실해서 무서운 주인들 한테는 꼬리 내려요


저도 착하게 생겨서 그런지
우리도 빠삐용 잡종 한 3년 길렀는데 이게 어느날 저한테 으르렁 거리는거예요


그때는 TV동물농장의 이웅종 소장도 없어서
한 몇 개월간 개 달려려고 이리저리 구슬려 보기도 하였는데 안되더군요

솔직히 그러다보니 완전히 정 떨어졌음.


그런데 어느날 놀러갔다 와보니 개장수가 데려갔음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22/11062622.html?ctg=1300&cloc=joongang... ..

IP : 61.102.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3.29 11:02 AM (61.102.xxx.163)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22/11062622.html?ctg=1300&cloc=joongang...

  • 2. 호박덩쿨
    '13.3.29 11:03 AM (61.102.xxx.163)

    표정부터 달라요 으흐휴 무서버 ㄷㄷㄷ

  • 3. ..
    '13.3.29 11:09 AM (1.247.xxx.52)

    저 기사 창이 여러개 미친듯이 뜨네요

  • 4. 호박덩쿨
    '13.3.29 11:13 AM (61.102.xxx.163)

    ㅋㅋㅋㅋㅋㅋㅋㅋ

  • 5. 어머
    '13.3.29 11:17 AM (115.140.xxx.27)

    어머 어쩌나요 ㅠ.ㅠ

  • 6. lemontree
    '13.3.29 11:23 AM (211.234.xxx.243)

    외국 얘기네요. 물론 어느나라건 가슴아픈 얘기지만...

  • 7. ..
    '13.3.29 11:25 AM (175.119.xxx.21)

    강아지관련 카페에서 핏불 특이하고 귀엽다는 이유로 성향도 전혀 모른체
    다른강아지와 키우는데 기존 키우던 강아지를 괴롭히고 무는거보면서 아직 아가라 그렇다는글보고
    좀 공부하고 키웠음싶을때가 많아요..

  • 8. 정말
    '13.3.29 12:00 PM (175.117.xxx.211)

    애견인들 존중 하긴 하지만 제발 목줄 좀 하고 산책 했으면 좋겟어요.
    저도 어릴 때 개에게 물려서 아직도 개를 무서워 해요.
    산팩 하다가 공원에서 제 덩치 만한 큰 개 두 마리를 목줄도 없이 데리고 나온 여자분을 봤어요.
    아니 본 게 아니라 제 뒤에서 개 두 마리가 제 몸을 스치고 지나갔죠.
    저는 당연히 기절할 듯이 놀라서 얼음이 되어 서있는데
    " 우리 애들은 안물어요" 하네요.
    많이 이해해서 안문다고 하더라도 개를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사람이 늘 있다는 걸 좀 알고 조심해 줬으면 좋겠어요.
    곡 물려야만 피해 입은 건가요?
    전 목줄 안 한 개들을 보면 걔들 피해서 오던 길을 돌아가거나 몰리 돌아가야 하는데요?

  • 9. ...
    '13.3.29 3:47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위기탈출에서 개가 달려들면 눈감고 정지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데요.
    실험할때보니 정말 사납게 달려들려고 할때 윗방법대로 했더니
    순한 개로 변하데요.
    절때...등을 보이면서 도망가면 안된데요..

  • 10. 호박덩쿨
    '13.3.29 5:17 PM (61.102.xxx.120)

    물려고 맘먹으면 그래도 물어요

  • 11. 호박덩쿨
    '13.3.29 5:18 PM (61.102.xxx.120)

    어떤개는 쫒아와서 무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323 차타는 문제요,동네아줌마들이랑 11 차 있으신분.. 2013/04/08 2,852
240322 전자동 커피머신 5 초보 2013/04/08 1,713
240321 조카4달만에 보내고 나니 날아갈듯 기뻐요 17 이모 2013/04/08 4,624
240320 롯데백화점에서 다음주 군산 이성당 초대전 하네요 8 빵순이 2013/04/08 2,676
240319 초등 6 수학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너무 2013/04/08 975
240318 부산 금정구(장전역 두실역 구서동... 근처) 10 또또루 2013/04/08 2,608
240317 기가막혀서... 5 아로마 2013/04/08 1,655
240316 저는 딸 자랑 좀 해야겠어요. 4 쩜쩜 2013/04/08 1,424
240315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혼자 먹는 .. 2013/04/08 377
240314 일본 자위대 동해에 이지스함 출격 10 전쟁광기 2013/04/08 1,496
240313 역시 삐용이! (고양이) 3 삐용엄마 2013/04/08 918
240312 한경희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대박이네용 23 녹쩡 2013/04/08 15,332
240311 조립컴퓨터 1 컴퓨터 2013/04/08 591
240310 오이김치 담글때요 2 오이 2013/04/08 828
240309 자판기율무차... 3 맛나다 2013/04/08 937
240308 쌀을 맡겨서 떡을 하고 싶은데요 4 2013/04/08 2,749
240307 우울증 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5 새벽2시 2013/04/08 3,203
240306 '대출장사' 눈먼 재향군인회 수천억 부실대출 떠안아 1 참맛 2013/04/08 536
240305 아내들끼리는 친한데 남편들은 안친한 경우 13 어떻게 2013/04/08 2,457
240304 신한 하이 패스 카드 증말 짜증~ 1 진짜 싫타~.. 2013/04/08 786
240303 건성피부에 딱인 영양크림 소개좀 해주세요 6 40대 2013/04/08 2,655
240302 운전얘기나오니 생각났는데 코스트코갈때만 같이 가자~하는 엄마 11 ㅇㄹ 2013/04/08 3,329
240301 [동아] 창조경제案 내랬더니 기존案에 ‘창조’ 붙여와 1 세우실 2013/04/08 675
240300 최고의 쌀 리플 감사해여 ^^ 3 흰쌀밥에갈비.. 2013/04/08 835
240299 여자 혼자 집 관리하는거 힘드네요. 2 dpgy 2013/04/08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