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 도리도리 몇개월에 하나요?
작성일 : 2013-03-27 11:50:03
1523168
아기가 십개월 하고 십일이 돼갑니다
근데 잼잼 도리도리를 못해요
짝짝쿵은 가르쳐주니 하는데,
저 이럼 안되는데
세상에나 초조하네요
얼마나 많이 알려줘야하나요?
얼마전 친척어른이
아기가 이런것도 못한다고
저보고 대체 뭐했냐셔서 인터넷 찾아보니
이맘때면 여보세요. 빠빠이 도 다 하네요
근데 요녀석은 발톱이 다 부러졌어요
발톱 안쪽까지
걍 천방지축 놀기만 좋아하고
제가 곤지곤지 가르쳐도 멍ㅡㅡㅡㅡㅡㅡㅡㅡ!
잼잼가르치면 쪼르르 도망ㅡㅡㅡ!
잡고 가리켜야하나요?
돌도 일된 아긴데 이런 걱정하는 제가 우습네요ㅠ
울 아가가
IP : 211.246.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3.3.27 11:51 AM
(211.246.xxx.242)
글이 잘렸네요
울아가가 젤 좋아하는건
ㅇㅇ이 잡으러가자ㅡㅡㅡ!
이 말은 기차게 알아듣고 다다다 도망가요ㅋ
2. ㅇㅇ
'13.3.27 12:03 PM
(203.152.xxx.172)
애 마다 다 달라요..
저희 아이 배밀이를 절대 하지 않고.. 엎드려놓으면 절대 기지도 않던 아이가
돌 무렵 벽에 기대 세워 놓으니 저절로 걷더군요..
배밀이를 하지도 않고 기지도 않는 아이는 어떻다 저떻다(장기능이 안좋을수 있다던가?)라는 말도
들어봤었죠..
그 딸아이가 지금 고2입니다 ㅎㅎ
아주 멀쩡하니 장기능도 좋고 뭐 운동도 잘하고 그렇습니다..
애마다 다 다른거에요. 뭔가 하나 건너뛴다고 이상한게 아니죠..
예를 들어 두세돌이 지났는데도 말을 전혀 못알아듣는다던가 걷지를 않는다던가 하는게 아니라면요.
신경쓰지마세요 아기엄마는 아기가 뭘 어떻게 하는지 못하는지 그런거에 신경이 다 가있어서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3. ㅎㅎㅎㅎ
'13.3.27 12:18 PM
(39.121.xxx.190)
저희 둘째도 15개월?그쯤 되어서 잼잼 도리도리 열심히 했어요.
남들은 돌쯤되면 다 한다는걸 너는 왜 이제사 신나게 하냐~하고 웃었네요.이게 주의사람들 말들으면 조급해 지는게 있어요.저도 첫째였다면 좀 조급했을지도요 ㅎㅎ
근데 윗분말대로 애들이 알면서 안하는것도 있고요.개개인마다 발달이랑 성격이 달라서 손쓰는거 좋아하는 아기도 있고 님 애기처럼 몸움직이는거(달리기)좋아하는 아기도 있어요.
애들 크면 다 평균됩니다 ㅎㅎ 발달상의 문제만 없다면 느긋하게 생각하세요.그게 아기한테도 전해져서 애들한테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0575 |
요즘 일어 강사 어떤가요? 4 |
일본어 |
2013/04/09 |
1,106 |
240574 |
윗집 누수 관련 |
다은다혁맘 |
2013/04/09 |
642 |
240573 |
언니들 남편 이상형이.. 5 |
35세 여자.. |
2013/04/09 |
1,330 |
240572 |
저 왜이러죠? 17 |
눈부신 아.. |
2013/04/09 |
3,082 |
240571 |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
니모 |
2013/04/09 |
8,125 |
240570 |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
블라우스 |
2013/04/09 |
777 |
240569 |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
중등 엄마 |
2013/04/09 |
5,513 |
240568 |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
부츠 수선 |
2013/04/09 |
1,055 |
240567 |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
담담 |
2013/04/09 |
71,589 |
240566 |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4/09 |
621 |
240565 |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
응삼이 |
2013/04/09 |
2,259 |
240564 |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
서류 |
2013/04/09 |
2,159 |
240563 |
고등학교 결석 13 |
표독이네 |
2013/04/09 |
6,852 |
240562 |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
연안부두 |
2013/04/09 |
2,482 |
240561 |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
간절 |
2013/04/09 |
4,330 |
240560 |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
세입자~ |
2013/04/09 |
2,035 |
240559 |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 |
2013/04/09 |
1,715 |
240558 |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
스물아홉. |
2013/04/09 |
4,158 |
240557 |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
리나인버스 |
2013/04/09 |
1,097 |
240556 |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
장옥정 |
2013/04/09 |
3,066 |
240555 |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
문외한 |
2013/04/09 |
622 |
240554 |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6 |
고민 |
2013/04/09 |
17,155 |
240553 |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
동생아~~제.. |
2013/04/09 |
20,953 |
240552 |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 |
2013/04/09 |
1,342 |
240551 |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
생활의발견 |
2013/04/09 |
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