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장 여비서 면접보는날이라 꽃같은 20대 초반의 처녀들이 정장을 입고 줄줄이 왔는데
오래전 여상을 졸업해서 경리로 일하는 삼사십대 아줌마 직원들이 지원자들을 보고 얼굴 까기 시작한다. 분명 내가 보기엔 본인들보다 몇만배는 나은데 ㅡㅡ 더 가관은 한명씩 들어갈때마다 초시계로 시간까지재서 지들끼리 이번애는 몇분몇초 이러네 ㅋㅋㅋ
아줌니들 애가 초딩 중딩인데 아직까지 이쁜여자들에 대한 막연한 적대감이 있는 걸까요? 벚꽃엔딩 들으면서 걔들보니 봄기운이 느껴지던데 아줌마들땜에 어이없었던 하루였음. 끝.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질투의 화신
lll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3-03-22 00:06:38
IP : 211.234.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암컷들이란
'13.3.22 12:39 AM (118.209.xxx.89)언제나
젊고 이쁜 암컷들에게
수컷의 애정 수컷의 관심
그리고 수컷의 자원을 빼앗겨 왔으니
본능적으로 그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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