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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때문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다시 봤는데..

이뻐요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3-03-19 23:13:12

전에 티비에서도 몇 번 해주고 해서 보다가 그 땐 앤이 왜 그리마음에 안 드는지..

주인공이 별로다라며 보다 말았거든요.

근데 레미제라블 보고 팬 돼서 다시 다운 받아서 악마는..봤는데 너무 영화 좋네요.

볼 만하고 잘 만들어졌고 그렇네요.

영화 스크린에서 봤다면 정말 좋았겠단 생각 들어요.

그리고..앤 꼬시던 그 달콤 느끼한 그 남자분 매력적이네요..

저는 왜 그리 이런 꽃미남과가 좋은지..

로맨틱 홀리데이의 그 꽃미남도 좋더만..(당최 다들 이름이 생각 안나..ㅜ)

그 분땜에 멘탈리스트도 한번 봐야겠어요.

악마는..영화 참 볼만하네요.재밌어요. 역시앤은 매력덩어리고 마네킹 같아요.

IP : 125.135.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멘탈리스트 눈 처진 미남이요?
    '13.3.19 11:18 PM (182.218.xxx.169)

    ㅋㅋ 눈이 처져서 아주....그냥.....ㅋㅋㅋ

  • 2. 앤 헤서웨이
    '13.3.19 11:20 PM (180.68.xxx.85)

    눈도 좀 처진 눈 아닌가요?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 3. 뮤즈82
    '13.3.19 11:28 PM (59.20.xxx.100)

    사이먼 베이커 ; 말쑥한 인상과 천부적인 직감으로 어떠한 살인사건이던 척척 해결하는 '패트릭 제인'으로 최근에 우리에게 익숙해진 호주태생의 사이먼 베이커는 사실 오래 전부터 연극계와 영화계에서 인상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2004 선댄스 영화제의 경쟁부문에서 상영된 독립영화 , 커티스 핸슨 감독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영화 과 에도 출연하였다. 1999년 도빌영화제와 1999년 토론토 영화제에서도 소개되었던 이안 감독의 에도 출연하였다. 또한, 나오미 왓츠, 씨씨 스페이식과 함께 드림웍스의 공포영화 의 후속작인 에 출연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 4. ㅎㅎ
    '13.3.20 9:1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먼저 봤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컴에 다운받아놓고 기분 좀 쳐질때 보면 왠지 의욕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메릴 스트립도 너무 멋찌고 앤 헤서웨이도 넘 매력적이에요

  • 5. ㅎㅎㅎ
    '13.3.20 10:29 AM (211.246.xxx.5)

    저도 컴에 저장해놓고 기분 꿀꿀할때 마다 다시 봐요..
    거기에서 앤의 전임자였던--에밀리 로 나오는 배우(에밀리 브런트)도 많이 성장해서
    요즘 활동이 활발하더군요.
    "영빅토리아"에서 젊은 시절의 빅토리아 역할로 나옵니다..

  • 6. ...
    '13.3.20 11:13 AM (218.234.xxx.48)

    겨울에 입은 하얀색 코트.. 그거 너무 이뻐요. 목선이 라운드라 실제로 입으면 춥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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